태을주 천지조화
벼락을 맞은듯 온몸이 영적충격에 힙싸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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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을 맞은듯 온몸이 영적충격에 힙싸여
저는 처음에 신문에서 『개벽 실제상황』 광고를 보고 책을 사서 읽어보았습니다. 너무나 실감나고 재미있었으며 생전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생소한 글들이 제 마음을 움직이더군요. 그래서 평택 서정도장에 전화를 하고 도장을 방문하여 입문했습니다.
도장을 방문한 첫날,
제 소견으로는 ‘조상님께서 못난 저를 구원하시려고 증산도에 인도하셨구나!’ 라고 여겨집니다. 그래서 가산도 탕진하고 다시 태어나라고 이제사 증산도로 인도하신 것이 아니겠어요. 석 달 동안 상제님 진리를 교육받았는데 진리공부가 너무 재미있었고 감동의 연속이었습니다.
저는 62년을 살아오면서 사람은 왜 사는 것인지, 세상이 왜 이렇게 불공평한 것인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상제님 신앙을 하면서 왜 살아야 하는지 알게 되었고, 인생의 목표가 생기니 마음의 여유도 생겼습니다. 해서 날마다 상제님께 ‘참 도인이 될 수 있게 도와 주시옵소서’하고 기도합니다. 그리고 제 자신에게 스스로 개벽의 그날까지 포교에 힘쓰며 열심히 살아야지 하고 다짐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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