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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 천지조화

국통맥은 북부여北夫餘로-해모수 국통맥은 북부여北夫餘로 고열가단군이 “나는 이제 그만 물러나겠다” 하고선 산으로 들어가기 1년 전인 단기 2095년(기원전 239년)에 우리 민족 국통맥에 있어 획기적인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바로 지금의 길림성 서란에 있는 웅심산熊心山에서 해모수가 북부여를 건국한 것입니다. 해모수는 단군조선의 제후국인 고리국 출신으로, 백악산 아사달을 점거하고 오가 부족장의 6년 공화정을 철폐하였습니다. 이에 백성들이 해모수를 단군으로 추대하였고, 이로써 단군조선을 계승한 정통 왕조 북부여北夫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단군조선의 멸망 과정에서 주목할 점이 있습니다. 단군조선 2,096년은 단군조선의 중심 세력으로 만주에 있던 진한(진조선)의 역사라는 것입니다. 고열가단군은 퇴위하였지만, ..
역사 이야기/잊혀진 역사
2023. 8. 25.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