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대전쟁을 막는 개벽의 또다른 손길 본문

세상이 변한다./전염병의 횡포

대전쟁을 막는 개벽의 또다른 손길

세덕 2012. 7. 9. 12:58

 

대전쟁을 막는 개벽의 또다른 손길

 

역사를 돌이켜 보면 큰 전쟁이 발발할 때는 반드시 큰 전염병이 뒤따랐으며 인류 문명의 전환점에서는 질병이 그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다. 이러한 역사 섭리에 따라 화둔도수를 완결하여 선천의 상극 문명을 종식시키는 비장의 카드 또한 선천 문명사 최후의 결전인 남북 상씨름과 거의 동시에 터지는 일련의 병란 도수와 괴질 병겁이다.

(중략)

 

질병이 새로운 문명을 만들어 왔다는 말은 가을개벽을 앞둔 인류에게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머지않아 대발할 괴질 병겁 또한 `인류의 신문명을 여는 기폭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병겁을 극복하면서 인류는 진정한 상생 문명의 첫발을 내딛게 된다. 병겁은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죽음의 기운이자, 선천 상극 문화권의 묵은 기운을 총체적으로 정리하고 인종씨를 추려서 상생의 새 우주 질서를 열기 위한 가을개벽의 통과의례인 것이다.

 

-<개벽 실제상황> 본문 중-

 

[출처]  `개벽실제상황` 공식사이트 www.1588-169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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