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개벽기에 나를 죽이는 것은 무엇인가? 본문

세상이 변한다./현실로 다가오는 예언

개벽기에 나를 죽이는 것은 무엇인가?

세덕 2012. 8. 7. 11:17

개벽기에 나를 죽이는 것은 무엇인가?

 

나를 살리는 것은 무엇이며 죽이는 것은 무엇인가

 

 

 

 

    

                        나를 살리는 것은 무었이며 죽이는 것은 무엇인가

 

                              

 

 남사고는 이세상이 그 끝에 다다를 때에

 우리나라에서 세계를 구원할 주인공이 등장함을 말하고 있다.

 

 그와 더불어 머지않은 장래의 재앙을 깨닫기 위해서는

 기존의 묵은 관념에서 깨어나야함을 강조한다.

 

 

                            

근화조선에 서광이 비쳐 창생을 구하게 되니 영웅 군자는

동과 서로부터 신선들이 모이는중에 있다오.

도탄에  빠진 백성들은 급히 커다란 꿈에 깨어나오.

머지않은 장래, 바로 눈 앞에 화가 있다오.

 

 

 

 

 

 

   (※참고사진 마왕 바알.)

서양의 노스트라다무스가 말한 공포의 대왕을, 

동시대 인물로 동양의 노스트라다무스라 할수 있는 남사고 선생은

다음과 같이 말해주고 있다.

 

 

 

 

나를 살리는 것은 무엇인가.

도를 닦는 것[修道]이 그것이라.

 

나를 죽이는 것은 누구인가.

소두무족이 그것이라.

 

 

나를 해치는 것은 누구인가.

짐승과 비슷하나 짐승이 아닌것이 그것이니

혼란한 세상에서 나를 노예 만드는 자라.

 

 늦게  짐승의 무리에서 빠져나온 자는

위험에 액이 더 가해지고,

만물의 영장으로서 윤리를 잃고

짐승의 길을 가는 자는 반드시 죽는도다.

 

 

 

 

윤리도덕을 저버리고 짐승의 길을 가는 것은, 장차 이세상을

거센 화액의 소용돌이에 빠지는 일을 자초하는 것이라 경고하고 있다.

 

 

살아 남을수 있는 길은 오직

새 시대의 새 진리를 잘 닦으며 수도하는 길 뿐이오.

인류를 죽이는 것은

'소두무족'(小頭無足)' 즉  '작은 머리에 다리가 없는것' 이라 하였다.

 

 

인간의 악함과 내재된 공격성, 욕망이 최고도로 발산되고 있는 오늘날이다.

이러한 세테속에 나를 맡기는 자는 곧 짐승의 삶을 사는 자이며

결국 격암이 예언한대로 죽음의 길로 들어서게 될것이다.

 

잘 닦으며 수도하는 길이란 무엇인가?

나를 죽이는것은 무엇인가? 소두무족의 정체는 시리즈를 거듭하며 더욱 자세히 다뤄진다.

 

 

 

 

자료출처: 『이것이 개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