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예언]아메리카 원주민 라코타의 예언 본문
[예언]아메리카 원주민 라코타의 예언
이 예언은 많은 부족들이 지구 밖 조상을 가졌다고 믿고 유성인과 지구 자체인 성스런 어머니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 다음 세기, 운석이라고 하는 유성인들이 어머니의 부르심을 받아 이 땅에 올 것이다. 모두들 알고 있듯 우리는 모두 가족이다. 따라서 유성인들은 존재이자 행성이고 하늘에 있는 다른 물체들이기도 하다.
성스런 어머니가 필사적으로 생명을 구하고, 운석은 그 울음소리를 듣고 도움을 청하는 부르심에 대답할 것이다. 그들은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수많은 사건을 발생시킬 막대한 힘을 가지고 하늘에서 떨어질 것이다. 지구는 충격을 받아 요동친다. 그러면 모든 생명의 근원인 성스런 불꽃이 어머니의 몸을 통과할 것이다.
큰 비로 강의 흐름과 바람의 방향이 바뀌고, 삼백년 동안이나 존재했던 것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이다. 여름이 있는 곳에 가을이 올 것이다. 가을이 있는 곳에 겨울이 올 것이다. 겨울이 있는 곳에 봄이 올 것이다. 동물과 식물들도 혼란을 겪을 것이다. 이해할 수 없는 대 역병이 돌 것이다. 잘못된 의도를 가진 과학자들이 그 역병들을 만들어낼 것이다. 과학자들은 그 괴물들이 지구를 마구 파헤치고 돌아다니도록 내버려둔다.
어머니가 만든 자생의 자연적 사슬을 사람이 어지럽혀 놓았기 때문에 역병은 물과 피와 음식을 통해 퍼질 것이다.
땅에서 사는 법을 배운 사람만이 은신처를 찾을 것이다. 독수리가 나는 곳으로, 늑대가 어슬렁거리는 곳으로, 곰이 서식하는 곳으로 가라. 동물들은 늘 물이 깨끗하고 숨 쉴 만한 공기가 있는 곳을 찾기 때문에 그곳에서 삶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지구의 허파인 나무가 공기를 정화하는 곳에서 살아라. 기후를 초월하는 날이 온다. 물리적 세계와 영적인 세계 사이의 장막이 얇아지고 있다."
실비아 브라운, 『 대예언 』, 한언, 2004.10.1, 22~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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