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참신앙을 깨닫는 거룩한 기도의 시간 본문
참신앙을 깨닫는 거룩한 기도의 시간 |
사부님 도훈
인간으로서 삶을 구하는, 생명을 구하는 근본이 태을주 공부에 있다.
앞으로는 이 태을주 문화, 태을주 여의주 문화를 열어야 한다.
상제님 천지사업을 완결하는, 모든 걸 성취하는 것이
태을주 공부에 있다.
“태을주는 천지 젖줄이다.”
태을주를 읽는 만큼 생명을 내 몸의 영신에 축장한다. 그러니 천지 젖줄을 놓지 말라는 말씀이다.
(도기 134년 8월 12일, 조례)
태을주와 운장주를 집중해서 읽었습니다. ‘반드시 판몰이를 나의 손으로 이룬다’란 의기를 다질 때 척추에서 막혔던 혈이 조금씩 풀렸습니다. 인당 주위가 밝아지기도 하고 빛으로 환해지면서 꽃모양이 잠시 보인 듯합니다. _부산 동래도장, 강석군
백회로 시원한 기운이 들어오면서 온몸이 덩달아 시원하게 뚫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수행하기 전에 있었던 두통도 말끔하게 사라졌구요. 지난 묵은 기운 묵은 신앙을 다 척결하고 하늘에 부끄럽지 않는 참신앙을 하도록, 50수 도체조직 완수를 위한 재도약의 기회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자기계발에 힘쓰겠습니다. _울산 옥동도장, 이형회
한 사람 한 사람 일일이 대화를 해주시는 사부님의 음성을 듣고 기뻤습니다. 먼저 심고문과 기도를 드린 후 시천주주로 주문을 시작하면서 바로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가슴이 시원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어떤 든든한 캡슐 속에 들어가 보호받고 있는 듯 푸근해졌습니다. 눈앞에 높은 산들이 지나가면서 개울도 지나고 구름낀 산을 위에서 내려다보고 있었습니다. _구미 원평도장, 도희숙
“운수는 가까워오건만 목 넘기기가 어려우리라”하신 상제님 말씀이 가슴속에 새겨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수행을 하려고 자리에 앉는 순간, 각 성도님 주위로 신명들이 둘러싸고 그동안의 신앙을 점검하고 체크하는 소리가 분주하게 들려왔습니다. 저 또한 그동안의 묵은 신앙을 점검하는 시간이 되었고, 지난날 포교와 신앙이 묵어진 이유와 한계가 무엇인지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_구미 인동도장, 강순애
처음하는 철야수행이다. 상제님 태모님, 태사부님 사부님께 부끄럽지 않는 일꾼, 진정한 일꾼으로 거듭나야겠다는 생각을 할 때, 구석진 곳에서 들려오는한 옥타브 높은 어린 여아, 남아의 목소리가 주문을 따라 읽는 듯하였습니다. 수행 후 일상 속에서 쌓여왔던 피곤과 불면증이 없어졌습니다. 새로운 생각과 목표가 더 뚜렷해지고 의지와 용기가 생기는 것같아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_부산 가야도장, 전봉근
시작 전, 입정의 시간에 수많은 무리들이 포정원 쪽을 향해 배례하는 장면을 보고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강력한 기운으로 한 사람이라도 더 살려내어 50수 도체조직 뿐만 아니라 천지역군의 사명을 다해보고자 큰 결심을 했습니다. 나보다 나은 일꾼 포교에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_고양 마두도장, 정진선
일반적인 도장 수행보다 더 집중된 무엇이 느껴지곤 했는데, 수행 중에 귀가 멍해지면서 인기척이 느껴지기도 하고, 손끝 발끝으로 솜사탕 뭉치 올려놓은 것처럼 탁기가 뽑혀져 나갈 때의 느낌은 정말 시원합니다. 그리고 탁기가 뽑혀져 나가면서 기운을 감당 못하고 자세를 두세 번 바꾸었는데, 순간 졸음이 오면서 잠깐 다른 세계로 들어간 듯 스크린이 비쳤습니다. _부산 서면도장, 장대현
철야수행은 언제나 소중한 기쁨입니다
수행 중 작은 물방울들이 하늘에서 허공을 향해 아름답게 뿌려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태전에서 수도하는 하룻밤은 언제나 제겐 참으로 소중하고 큰 기쁨입니다. _원주 명륜도장, 강인찬
수행 중 잠이 오려는데 그 순간 누군가가 제 이름을 부르는 게 아닙니까? 순간 잠이 달아나고 무사히 수행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수행이 잘되어서 무척 기쁩니다. 이 기운을 그대로 가지고 가서, 하루하루 시간을 아껴서 현장에서 열심히 뛰는 참일꾼이 되겠습니다. _대구 두류도장, 최현숙
추위로부터 내 신앙의 의지를 시험하는 계기로 삼는다고 작정하였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등쪽에서 기운들이 꼿꼿하게 자꾸만 위로 솟아오름을 느꼈습니다. _울산 자정도장, 이기수
날씨가 따뜻하면서도 시원하여 수행에 집중이 더 잘되었습니다. 코끝이 시원하고 상쾌하니 잠도 오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수행하는 시간이 깊어갈수록 몸이 가벼워지는 것 같았고 공중에 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_구미 원평도장, 이해송
밝은 빛이 내 몸을 감싸면서 붕∼ 떠올랐던 것 같습니다. 그 빛이 수행하는 동안 내내 지속되었고 잔잔한 해변가에 내려앉는 듯한 평온한 기운이 감돌았습니다. _태전 용전도장, 이예린
'수행과 명상 > 수행 체험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상님의 크나큰 음덕에 감사드리며 (0) | 2012.11.01 |
---|---|
천지의 조화성신(造化聖神)을 받았어요 (0) | 2012.10.24 |
조상님과 나, 모두를 위한 천도식 (0) | 2012.10.16 |
어린이의 수행체험 (0) | 2012.10.10 |
종양이 나았답니다. 태을주로 (0) | 2012.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