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천지의 조화성신(造化聖神)을 받았어요 본문
천지의 조화성신(造化聖神)을 받았어요 |
◈ -서울 신촌도장 이재민 성도
태을궁 신단 앞으로 내려와 도공을 했습니다. 처음엔 녹색빛이 눈 앞에 아른거리더니 동작이 다소 격렬해지면서 번갯불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자세히 보니 모든 성도님들의 백회에 번갯불이 꽂히는 것이었습니다. 번개 칠 때 나뭇가지처럼 여러 갈래로 나뉘듯이 그렇게 각자 성도님들의 머리 위로 꽂혔습니다.
◈ -춘천 중앙도장 김주혜 성도
오늘 처음 태을궁 입소교육에 참석하였습니다. 도공을 할때 제 몸이 붕뜬 기분이 들었고 갑자기 온몸이 감전된 느낌이 들면서 제 팔이 공중을 헤엄치는 것처럼 움직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앞이 환해지면서 제 몸이 자유자재로 춤을 추듯이 움직였고 도공이 끝난후 수행을 할때 제 몸에 무엇인가 전류가 흐르듯, 물결이 치듯 어떤 기운이 흐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모든 입소교육이 끝나도 전혀 힘들지 않고 정신도 깨끗하고 가뿐해 졌습니다. 기도하면서는 많은 눈물을 흘렸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 -부산 가야도장 신동열 성도
입소교육 참석을 하길 잘 한 것 같습니다. 기도를 하면서 눈물이 고여 제가 신앙을 잘 못하고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도공은 정말 굉장하였습니다. 1부때는 용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감기 때문에 기침을 하면서 중간에 중단되어서 아쉬웠습니다. 2부때 용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그 용이 자꾸 주위를 맴돌다가 사라지더니 백보좌가 보이고 신장들이 흐트러짐 없이 창을 들고 있는 웅장한 굉장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도장에서도 체험을 몇번 해였지만 이렇게 대단한 체험은 처음이였습니다. 다음 입소교육이 기대됩니다.
◈ -목포 옥암도장 강정영 성도
태을궁에 입소하여 교육을 받노라면 지방에서 지냈던 지난일들이 모두 참회로 돌아갑니다. 기도의 방법도 모르고 늘 형식적으로만 했었는데 태을궁에 와서 기도의 참뜻을 알고 갑니다. 또한 오늘 2차례 도공이 있었는데, 모두 태을궁 무대위로 올라가서 도공을 전수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척신같은 것들이 자꾸 눈에 아른거려 기도를 큰 소리로 외쳤는데 나중에 밝은 빛은 제 얼굴 주변을 감싸 주었습니다. 몸과 마음이 너무 후련하였습니다. 앞으로 이 기운그대로 지방에 돌아가서 참 신앙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익산 신동도장 강혜영 성도
교육에 참여한 모든 성도님들이 1차 태을궁 입소 때 보다 훨씬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마음까지도 하나 되어 참여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기도할 때 어느때 보다 참회가 되고 상제님 태모님께서 진정한 부모로서 느껴져 가슴이 아프도록 눈물이 흘렀습니다. 도공시에 처음엔 큰 기운을 감당하지 못해 답답하였지만 점차적으로 눈앞에 환한 광명이 빠른 속도로 얼굴에서부터 앞으로 별빛이 쏟아지듯 아주 빠르게 쏟아져 나갔습니다.? 이번 계기로 강한 확신과 믿음을 다짐 하였습니다. 천지일월께 감사의 기도를 올립니다.
◈ -부산 거제도장 김현재 성도
도공. 아직 나에겐 어려운 것일지 모르겠지만 도공이 좋았다. 다른 성도님들처럼 큰 체험을 하지는 못했지만 도공 도중에 갑자기 아팠던 가슴을 도공으로 치유하니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기도를 하며 성곡을 부르며 신앙의식이 깨지고 한층 더 성숙해진 거 같다. ?성도님들과 함께 하며 밤을 새며 교육 받으며 "내가 증산도의 일꾼이구나!" 하는 것을, 내가 진정 살아있다는 것을 느꼈다! @.@~ 그래서 너무도 행복하고, 증산도를 믿는다는게 너무 축복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부디 내가 지금보다 100배, 1000배로 더 열심히 해서 꼭 상제님 천명을 이뤄서 상제님, 태모님, 태사부님, 사부님, 조상님께 보은할 수 있기를 기도드렸다. 후천에서 이 날을 다시 추억할 수 있기를..!!
◈ -부안 동중도장 박옥순 성도
이제껏 도공하는 시간은 정말 괴로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신앙한지 5년이 되었건만 한번도 체험을 해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마찬가지겠지.. 도공이 30분이니까 잘 버텨보자는 마음으로 마음을 비우고 체험에 대한 욕심도 없이 도공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제 평생에 잊지 못할 체험을 한 것입니다.. 진짜 말로만 듣던 `자발도공`이란걸 하게 된것입니다. 그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1차 도공때는 도공이 시작된지 5분도 지나지 않아서 아픈곳을 때리기 시작하더니(어깨,머리 눈 그리고 얼굴...) 점점 밑으로 내려오다가는 북소리에 맞춰 상무 돌리듯이 하다가 마쳤습니다. 2차 도공때에는 아픈 곳을 때리다가 북소리에 맞춰 손벽을 무수히 친것같습니다. 북소리가 작아지면 내 행동도 작아지고 빨라지면 내 손벽도 빨라지고 끝나는 시간도 아는듯 북소리와 함께 멈췄습니다. 앞으로 도공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 것 같습니다.
◈ -태전 세종도장 이강산 성도
입소 1차보단 2차때가 더 강력한 기운이 오는 걸 느꼈고 도공이 끝나고 기도를 드릴때 중간 쯤 가슴 속에서 음성이 나오더군요... 제가 하는 것이었지만 한편으론 제가 하는 것이 아니였습니다.. 힘을 주는 확신을 주는 다짐을 하는 기도가 나오고 끝날 때 쯤 깊은 곳에서 "자손아! 나 이제 올라간다" 라는 음성이 들리는 듯 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도공을 할때 선령신께서 기운을 몰아 주신 거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확신! 믿음! 저희 일은 꼭 되는 것이라 확신합니다.
◈ -전주 덕진도장 정미선 성도
두 차례의 입소교육을 통해 제 자신의 신앙생활을 점검하게 되었고 항상 기도가 부족하게 생각되었었는데, 참회의 기도와 포교대상자를 위한기도 특히 가족신앙이 어려운 저에게는 이번에 가족을 위한 기도로 가족포교에 대한 열망이 더욱더 절실해졌습니다. 도공시간에는 지금까지 해왔던 도공과는 전혀 다른 기운을 느꼈습니다. 도공기도가 절실해짐에 따라 처음에는 의식적이던 동작이 저도 모르게 춤을 추는 듯한 기분이었고, 그 후에 저의 몸에서 탁한 기운이 빠져나가는 것이 손끝으로 느껴졌고 맑은 기운이 머리부터 스며들듯이 제 몸 속으로 들어와 몸이 붕~뜨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입소교육을 통해 성숙한 신앙인 사상신앙인으로 거듭 태어나 꼭 광제창생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 -부산 범내골도장 전인태 성도
1차 입소교육때의 경험을 품에 안고 2차 입소교육을 올라왔습니다. 2차 입소교육의 첫 번째 도공.. 정말 잊지 못할 시간이었습니다. 도공을 시작하고 분 정도 지나자 제 몸이 왠지 아기가 어머니 뱃속을 헤엄치듯 이 태을궁의 꽉 찬 물에서 헤엄을 치고 있는 거 같았습니다. 그러면서 아기가 세상의 빛을 보기 위해 태어나듯 어느 순간 태을궁에 밝은 광명이 가득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온 몸에 힘이 빠지고 머리속이 텅 비어지면서 태을궁의 새로운 기운과 상제님 진리 언어들이 머릿속을 가득 채우는 것이었습니다. 마치..태을궁 우주의 중심에서 새로운 인간으로 다시 태어난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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