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마더 심톤이 노래한 미래의 모습 본문

세상이 변한다./현실로 다가오는 예언

마더 심톤이 노래한 미래의 모습

세덕 2012. 12. 10. 15:43

마더 심톤이 노래한 미래의 모습



 

예언가 마더 심톤이 노래한

 

미래의 모습 


 

24세 때 한 목수와 결혼한 마더 심톤(1488~1561)은 1488년 7월 영국 요크셔의 한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노스트라다무스 보다도 더 이전에 살았으며 주로 영국의 미래사를 연구(連句) 형식으로 쓰는 것을 특기로 하였다.

중세의 뛰어난 영능력자의 한 사람으로서, 요크 근처의 크리프톤에 있는 비문에 '여 기에 거짓말을 말한 일이 없었던 자가 잠들다'라고 기록되어 있다.(윌친스키, [대예언자])

73세에 죽은 그녀는 미래의 유럽이 발전하는 모습과 자신의 시대로부터 400년 후에 해당하는 세계가 어떠한 생활상을 가지다가 파멸적인 최후의 날을 맞이하는가 하는 장면을 여성다운 섬세함으로 이렇게 노래하고 있다.]




"여자들이 사내 같은 옷을 입고
바지를 입고
긴 머리를 싹둑 잘라버릴 때
그림이 살아있는 듯 자유롭게 움직일 때
배가 물고기처럼 바다 밑을 헤엄칠 때
사내들이 새를 앞질러 하늘을 날아오를 때
세계의 절반은 피로 흠뻑 젖어 죽게 되리라."


 

이 시기는 언제를 말하고 있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