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CC의 라젠드라 파차우리 의장은 보고서를 완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7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당시 공동 수상자였던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도 '
불편한 진실(An Inconvenient Truth)'이란 영화와 강연회을 통해 보고서 내용을 인용했다. 파차우리 의장이 총괄 제작한 이 보고서는 오늘날 주요 국가들이 내세우는 녹색 정책의 축소판(Abbreviation)이자 가교(Bridge)였으며 초석(Cornerstone)이었다.
▶ 무너지는 지구 온난화의 핵심 보고서
= 그런데 녹색 정책의 ABC였던 이 보고서의 신뢰성이 최근 다양한 공격을 받고 있다. "지금보다 인구가 적고 공업화가 덜돼 있던 중세시대가 지금보다 더 뜨거웠다"는 주장이 등장했다. 또 과거 지구 온난화 가설을 인정했던 과학자가 "지구가 최근 15년간 뜨거워지고 있다는 통계적 가설은 입증되지 않는다"는 발언도 했다. 무엇보다 과학자들의 이메일이 지난해 11월 해킹되면서 이 보고서의 근거가 빈약하다는 IPCC 내부의 자성론이 있었음이 폭로됐다. IPCC는 스스로 보고서의 근거 부족을 일부 시인하기도 했다. 정치적 공격도 거세다. 미국이 2009년 "온실가스가 대중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IPCC의 주장을 근거로 만든 법안에 대한 소송도 지난 15일 텍사스,
버지니아주에서 제기됐다. 비록 IPCC가 "보고서의 기본 틀이 무너진 것은 아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예전과 달리 지구 온난화를 주장하는 과학자들을 순순히 믿지 않고 있다.
과연 지구 온난화는 단순히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 몇몇 과학자들이 지어낸 악의 없는
거짓말(White Lies)이었나. 아니면 녹색산업과 일부 정치집단의 이해관계를 반영하기 위한 새파란 거짓말(Green Lies)이었던 것인가. 그렇다면 진실은 지금보다 얼마나 더 불편한 존재란 말인가.
정역에 보면 2天7地 의 음양불이 지구의 남극과 북극아래에 위치하게 되는데..
이 불기운에 의해 남.북극의 빙하는 녹아내리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지구가 우주의 가을로 접어들었다는 움직일 수 없는 이치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아직 서양의 과학정신은 지구의 온난화로 모든것을 설명하려고 하지만..
우주의 근본 진리를 알고보면..
지금의 총체적 변화는 우주의 가을로 접어들기 위한 대변혁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는 것을 인간에게 보여주고 있다.
정역팔괘도
위의 그림을 보시면二天, 七地 가 팔괘도 속에 들어가 있는 것을 볼수 있다.음양오행에서 2는 2火의 음불(陰火)이고, 7은 7火의 양불(陽火)이 된다.
방위로는 2火가 북극에 있고, 7火가 남극에 있는데..
이로써 남극의 대 빙하가 뚝뚝 떨어져 나가는 것이 7火의 강력한 양불의 작용에 의한 것이란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에 비해 북극은 2火 의 은은한 불로써 조금씩 빙하의 밑부분부터 녹아내리는 것을 상으로 보여주고 있다.
위의 정역 팔괘도는 우주의 봄.여름의 주역세상을 마감하고 우주의 가을 정역세상을 보여주는 역으로써.. 앞으로 후천선경 세상에서 사용하게 될 후천의 달력..후천의 모든 시간의 법칙을 하나의 괘로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미 우주가을의 상을 보여주고 있으므로 그 속에 내재하고 있는 2.7火의 기운이 지구내부로 들어가 남.북극을 녹이고 있다는 것은 이우주가 가을대개벽기에 이미 접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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