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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변한다./지구는 위기

<지축 이동>과학자들이 말하는 지축의 이동

세덕 2013. 1. 23. 13:52

<지축 이동>과학자들이 말하는 지축의 이동

과학자들이 말하는 지축의 이동



 

'정보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이들이 밝힌 미래에 대한 정보가 담긴 비밀을 알아내어 소중한 정보로 활용해야 합니다.

우주의 하추(夏秋) 교차기 때 나타나는 현상인 지축의 이동에 대해 과학자들이 연구한 결과를 몇 가지 더 소개하면 이렇습니다.

 

 

●『피터 워로우』

지구 남극과 북극의 자장의 주기적인 변화에 의해 역사상 여러 번 있었던 다수의 동물군의 떼죽음(예: 맘모스, 공룡), 기후의 급작스런 대변화, 대홍수, 대규모의 지진 등이 일어나게 되었다.


 

아담 버버 『다가오는 대천재』中

지구의 축, 그리고 지구자체가 일정의 주기마다 격심하게 이동한다는 사실은 빙하시대나 빙모의 문제에 관련해서 많은 지질학자들에 의해 몇 년 전부터 주장되어 온 일이며 내가 새로이 발견한 사실은 아니다.

지축의 위치는 공전궤도에 대해서 변화하며, 지구 그 자체는 극에 대해서 이동한다.

최근 일어나고 있는 갖가지 현상을 보면 우리들에게 남겨진 시간은 갈수록 축소되고 있으며.. 10년의 여유가 있을지 모르지만..... 극의 이동과 대홍수가 찾아온다 하더라도 이상할 것은 없다.

그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시기는 ...확실히 어느 날이라고 단정한다는 것은 계산 할 수 없으며 어렵다 하겠지만 현재 수중에 있는 천문학의 데이터로 판단한다면 대단히 가까운 장래인 것만은 틀림없다.


 

● 프리스턴 대학 『임마누엘 벨리코프스키』 박사

지구는 과거에 지구 바깥으로부터의 힘에 의해서 갑자기 크게 몇 번이나 되풀이하여 흔들렸고, 또 마치 낚시에 고기가 물렸을 때처럼 요동을 친 일이 있다.

그리고 지구가 지축의 이동과 지각의 변동이라는 두 가지를 모두 경험했다.

따라서 나침반의 기점도, 사계의 순번도, 기후도, 하루의 길이도, 일년의 길이도 모조리 변화했다. 이 지축의 변동이 지구에 대이변이 일어나는 가장 큰 원인이다.

 

 

●"새천년 전에 남극-북극 뒤바뀐다" : 조선일보

덴마크의 지구물리학자들은 최근 새로운 천년(21세기)이 끝나기 전에 지구의 남극과 북극이 바뀔지도 모른다고 경고했다.

과학자들은 지구의 자극이 서로 바뀐다면, 자기장이 크게 약화되어 우주에서 지구로 들어오는 각종 우주선을 더 이상 차단하지 못해 각종 질병이나 자연재해가 발생하는 등 큰 재앙이 닥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덴마크 대기과학 연구소는 최근 그린란드에서 지구의 자극을 측정한 결과, 자기 북극(자북)이 지리적인 북극(진북)으로부터 1년에 20km씩 이동하고 있다. 이 같은 속도는 1년전보다 2km나 더 빠른 것이다.

연구총책임자인 토르스텐 노이버트 박사는 "지난 1세기 동안 자기 북극이 지리적인 북극으로부터 총1000km나 멀어졌다".

 

 

프랑스 과학자 모리스 샤틀랭

인류를 주기적으로 곤경에 몰아넣으며 거의 완전히 파멸시킬수 있는 지상의 갖가지 대재난 가운데서 가장 참혹한 것은 확실히 "지구 양극의 전도"이다.

나는 나 자신도 설명할수 없는 어떤 신비한 이유로 해서
만일 세상의 종말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남극과 북극의 위치가 바뀌게 되는 그 재앙에 의해 일어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지구 자체의
지질학적인 역사 속에서 살펴본다면 이러한 현상은 수백번이나 일어났다.

 

 

●1980년 7월호 리더스다이제스트, 『사무엘 W 메슈』 박사

제목 : '지구에 기상 이변이 일어나고 있다.'

1920년대에 유고슬라비아의 천문학자 '밀류틴 밀란코비치'가 지구가 받는 태양열을 측정한 결과, 태양 주위를 도는 지구 공전궤도의 형태, 지축의 기울기, 그 축(軸)의 세차(歲差)- 팽이의 도는 속도가 떨어지며 비틀거리듯이 지구의 축도 조금 씩 흔들린다- 에 따라 지구가 받는 태양열의 양이 변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밀란코비치는 몇 개의 기후 주기를 계산해 냈는데, 그 중에는 대략 95,000년을 주기로 하는 사이클도 있다. 이것은 신비스럽게도 10만 년마다 들이닥치는 빙하시대의 주기와 대략 일치한다.

최근 미국과 영국의 과학자들로 이루어진 연구팀이 지구의 공전궤도가 주기적으로 변하며 이것이 빙하시대가 반복되는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밝혀냄으로써, 밀란코비치의 이론은 든든한 뒷받침을 얻게 되었다.

 

 

● 플라톤의 『국가론』中

이집트의 파피루스에 쓰여진 기록 속에도 '지구가 거꾸로 되었다.'든가 '남쪽이 북쪽으로 되어 지구가 완전히 뒤집혔다.'고 적혀 있다.

"그때 일출이나 일몰 무렵의 방각(方角)이 어떻게 바꾸었나 하면 현재의 일출시의 방각에 해가 졌으며 현재의 일몰 지점에서부터 해가 떠올랐다는 것이다.

....어느 시기엔 우주는 현재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였으며 또 다른 어떤 시기엔 완전히 반대방향으로 전환했던 것이다. ....우주에 있어서의 온갖 이변 속에서 이 전환이 가장 규모가 컸으며 또한 빈틈없이 이루어진 것이었다.

이때에 많은 동물들은 대량으로 사멸했으며 인류도 지극히 작은 한줌의 부분밖에 살아남지 못했다."

 


● 기타: 그린랜드의 에스키모

옛날 옛적에 지구가 뒤집혔다는 전설을 그곳에 가 있는 선교사들에게 말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