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의 해빙과 지구촌의 심각한 지진과 화산은 음양오행 철학으로 본다면 지구가 2.7화(火)의 시기에 속하는 극점에 와 있기때문입니다...
쉽게 예기하면 우주의 4계절중 여름의 마지막 끝에 와있는 것으로 ..
실제로는 가을에 접어들었으나..마지막..상화(相火)의 기운으로 들끓기 때문입니다.
정역에 보면 2天7地 의 음양불이 지구의 남극과 북극아래에 위치하게 되는데..
이 불기운에 의해 남.북극의 빙하는 녹아내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구가 우주의 가을로 접어들었다는 움직일 수 없는 이치를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아직 서양의 과학정신은 지구의 온난화로 모든것을 설명하려고 하지만..
우주의 근본 진리를 알고보면..
지금의 총체적 변화는 우주의 가을로 접어들기 위한 대변혁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는 것을 인간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역팔괘도
위의 그림을 보시면 二天, 七地 가 팔괘도 속에 들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음양오행에서 2는 2火의 음불(陰火)이고, 7은 7火의 양불(陽火)이 됩니다.
방위로는 2火가 북극에 있고, 7火가 남극에 있는데..
이로써 남극의 대 빙하가 뚝뚝 떨어져 나가는 것이 7火의 강력한 양불의 작용에 의한 것이란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에 비해 북극은 2火의 은은한 불로서 조금씩 조금씩 빙하의 밑부분부터 녹아내리고 있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위의 정역 팔괘도는 우주의 봄.여름의 주역세상을 마감하고 우주의 가을 정역세상을 보여주는 역으로써.. 앞으로 후천선경 세상에서 사용하게 될 후천의 달력..후천의 모든 시간의 법칙을 하나의 괘로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미 우주가을의 상을 보여주고 있으므로 그 속에 내재하고 있는 2.7火의 기운이 지구내부로 들어가 남.북극의 빙하를 녹이고 있다는 것은 이 우주가 가을대개벽기로 이미 접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