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노스트라다무스>구원의 사자들은 동양에서 찾아온다 본문

세상이 변한다./현실로 다가오는 예언

<노스트라다무스>구원의 사자들은 동양에서 찾아온다

세덕 2013. 1. 30. 14:29

<노스트라다무스>구원의 사자들은 동양에서 찾아온다 

구원의 사자들은 동양에서 찾아온다



▶다음의 시는 『모든 세기』 2권 29편에 기록되어 있다. 여기서 그는 자기 민족
을 비롯한 구라파 사람들을 구원하는 거룩한 무리들이 동방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마치 영화를 보듯이 그 장렬한 사건의 행군 모습을 이와같이 생생하게 그려 주고
있다.

동양인
이 자기들의 거처로부터 찾아든다
아페닌 산맥을 넘어 골에 다다라
하늘과 물과 눈을 넘어오리라
누구나가 그의
지팡이(골)
로 맞으리라.

L'Oriental sortira se son siege,
Passer les monts Appenins, voir la Gaule,
Transpassera le ciel, les eaux & neige,
En un chacun frappera de sa gaule. (2ː29)


▶아페닌 산맥은 이탈리아 반도에 있으며, 불란서인들은 "골족"이다. 그러므로 아
페닌 산맥을 넘어 골에 다다른다는 말은,
구원의 동양인(L'Oriental)들이 이태리
를 거쳐 자기의 조국으로 찾아오는 것을 지적하고 있는 것
이다.

▶그런데 이 시에서 가장 이해하기가 어려운 부분은 마지막 줄의 '누구나가 그의
지팡이(sa gaule)로 맞으리라'는 구절이다. 만약에 문자 그대로 누군가가 나무로
된 몽둥이를 들고 비행선을 타고 하늘을 넘고, 바다를 건너와서 두들겨 주는 것일
까? 그러한 우스운 일은 결코 아닐 것이다.


▶골(gaul)을 대문자로 쓰면 골족을 의미하며, 소문자로 쓸 때는 막대기를 뜻한
다. 그렇다면 이 지팡이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먼저
'그의 지팡이'에서 '그'
는 동방으로부터 몰려오는 구원의 무리들을 주재하고 있는 절대자
를 말하는 것이
다. 그
렇다면 이 지팡이는 그 구체적인 내용이 무엇이든간에 구원의 절대자가 부
여하신 것이라는 사실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 김승윤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5-31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