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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한 예언가 Silvia Browne 의 북한위험 예언 본문

세상이 변한다./현실로 다가오는 예언

미국의 유명한 예언가 Silvia Browne 의 북한위험 예언

세덕 2013. 2. 1. 14:47

 

미국의 유명한 예언가 Silvia Browne 의 북한위험 예언

미국방송중 예언자 Silvia Browne 의 북한위험 예언 -미래예언, 한반도 예언, 한국예언


 

 

Jayne Hitchcock and Montel Williams

   (오른쪽이 몬텔이라는 사회자 )

 

미국 talk show 중에 유명한 Montel 이라는 쇼가 있습니다. Montel Williams 라는 흑인 사회자가 하는 talk show인데, 주로 인간적인 면을 주제로 많이 다루어 다른 지저분한 talk show와는 달리 좋은 평을 많이 듣는 쇼입니다.

언제부터인가 Montel과 인연이 있는 서양에서 엄청나게 유명한 영이 높은 사람인 Silvia Browne이라는 여자가 매주 수요일마다 출연해서 사람들의 영적 고민을 들어주고 있습니다. Miss Browne은 다른 영적 사회자, Crossing Over의 John Edward와는 영적 수준의 차이가 현격하게 보일정도로 영이 높아 보입니다만 겸손하고 해서 많은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주로 개인적인 친척의 죽음과 사연 그리고 의문점을 주저함 없이 바로 그자리에서 대답할수 있는 그의 능력은 그가 미국 여러도시를 돌면서 seminar 식으로 많은 사람들의 영적 고민을 제가 알기론 수십년 동안 풀어주어 왔고, 미국뿐만이 아니라 여러나라로부터의 지명도도 상당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로, 미국 민주당 후보전이 시작되기 전에 그는 John Kerry 후보가 될거라고 공언을 해서 그때 John Kerry가 누구인지도 몰랐던 많은 사람들에게 의아함을 주었으나 그의 말대로 Kerry가 민주당 후보로 되었었고, 그 전과 그 이후 그의 영적능력으로 볼수 있는 많은 것들을 예견해 놀라움을 금치 못한적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런 개인적인 상담이 끝나고 1시간의 talk show가 끝나갈 무렵에는 항상 Montel이 Browne에게, ‘세상에 우리가 모르지만 곧 닥칠 위험이나 우리가 꼭 알아야 할것이 있나요?’ 식으로 물어보면 주로 신의 사랑, 그리고  Mother God  종종 말하고는 합니다. 게다가 세상이 안좋아지더라도 사랑과 신에 대한 믿음이 우리를 좋은곳으로 인도할것이라고도 말을 합니다.

하지만, 가끔씩은 일목요연하게 문제를 아주 간단하게 말하고 그냥 자리를 떠날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7월 14일 (북미동부시간 오후 4시) 에도 같은 논조로 아래와 같은 말로 결론을 맺고 일어났었습니다.

‘I am really worried about North Korea, yes. I am so worried about North Korea’.
(북한문제에 대해서 정말 걱정되요. 그래요 정말로 북한문제가 아주 걱정되는군요.)

개인적으로 Montel show는 많이 보지는 않지만, 수요일에 Browne이 나오는 show는 보도록 하는데, 대개 2번이상 예언을 반복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하지만, 북한에 대한 언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예전 몇달전에도 이러한 언급을 하였는데, 지금와서 다시 한번 강조한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예견에 대한 답도 간단히 2문장으로 대답한 방식도 그냥 말한게 아니라 상당한 고민을 하고 간단히 밖에 말을 할 수 밖에 없다는 느낌 역시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북한문제를 굉장히 심각하게 본 듯한 이여인의 예언대로 북한문제가 본격적으로 심각해지는 날이 오는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