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태을주수행>태을주가 열어주는 조화의 세계 본문

수행과 명상/수행 체험담

<태을주수행>태을주가 열어주는 조화의 세계

세덕 2013. 4. 25. 12:33

<태을주수행>태을주가 열어주는 조화의 세계
<태을주수행>
태을주가 열어주는 조화의 세계


 하느님의 은혜로 재생의 삶을
 
 “니가 거기 가면 살길이 생긴다.”
 이종언니의 이 말 한마디가 거부할 수 없는 힘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스물 한살에 결혼해 어려운 살림에 안해 본 일이 없을 정도로 억척스럽게 살며 딸 넷을 키웠습니다. 그리고 서른 여덟이 되던 해 삶의 무게가 그토록 무거웠는지, 무슨 죄를 그렇게 많이 지었는지 중풍이라는 병마를 얻었어요. 의지처를 찾아 각 종교판을 찾아 다니다가 이종언니의 인도로 증산도 도장의 성전 문을 열고 들어서 상제님을 뵈었을 때 ‘하나님이다!’라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그후 약 3주 동안 태을주 수행을 하고 교육을 받으며 저와 우리 가족은 깊은 은혜를 입었습니다. 셋째딸이 밤마다 가위눌림과 누군가가 다리를 자꾸 잡아당겨 잠을 깊이 자지 못하는 고통의 세월을 보내고 있었는데, 포정님과 상담 후 딸아이 방에 청수를 모시고 잠들기 전에 태을주와 운장주를 읽어주고 손목에 단주를 채워주면서 잘자라고 하였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난 셋째딸은 지난 일년 내내 하루도 예외없이 괴롭힘을 당하던 일들이 어제밤에는 아무 일도 없었고 가장 편안하게 깊은 잠을 잤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무척 놀랐고 그 자리에서 축복과 감사의 기도가 나왔습니다. 딸아이는 그후로 지금까지 아무 일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또한 어느 날 아침, 남편이 이렇게 말하는 것이예요. “밤에 잠들은 당신의 얼굴을 보니까 너무 환하고 꽃처럼 밝던대?” 저는 용기를 얻어 증산도 신앙을 얘기하면서 함께 도장에 갈 것을 권유하였고, 그후 몇차례 도장을 방문하여 교육받고 함께 신앙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저의 건강은 3개월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호전되어 말하기, 글쓰기, 읽기 등 생활 전반에 걸쳐 많이 좋아지게 되었고, 지인들이 말하기를 전혀 아픈 사람 같지 않다고 합니다.
 
 요즘 저는 나도 할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이 막 생깁니다. 태을주와 운장주를 입에서 놓지 않고 읽고 다니면서 『개벽 실제상황』 책속의 글자 한자 한자를 읽어가면서 감동의 눈물을 많이 흘립니다. 제가 반드시 일심정성으로 태을주 조화성신을 받아내려 몸과 마음이 새로 태어나겠습니다. 이 큰 은혜를 베풀어주신 상제님 태모님, 태사부님 사부님의 은혜에 보은하는 도꾼이 되겠습니다. 보/은! _ 이OO 女,51세 / 통영 정량
 
 
 
 복록수가 꿀맛 같아요
 
 증산도가 좋다는 것을 아시고 엄마께서 저희에게 신앙을 알려주시고 나서 저는 많이 변했습니다. 그전에 성당에 나갈 때는 ‘아, 가기 싫다. 성당 안 가면 안 되나?’라고 생각했던 제가 증산도 신앙을 하면서부터는 제가 먼저 준비하고 “엄마, 빨리 가자. 진짜로 성당보다는 천만 배, 아니 수억, 수조만 배 더 재미있어!” 이러면서 얼굴 표정이 밝아진답니다. 특히 청수 모시고 태을주를 수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수를 모시며 21배례 또는 49배례를 합니다. 몸이 조금 힘들기는 하지만 끝내고나면 날아갈 듯 몸이 가볍습니다. 복록수를 마실 때는 보통 물맛이 아니라 정말 꿀맛이 납니다. 또 『증산도 이야기도전』을 읽으면 상제님이 김호연 성도님을 용궁에 데려가시는데, ‘아, 나도 저럴 수 있겠지!’라는 생각을 하며 열심히 신앙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_ 김OO 女,12세 / 수원 영화
 
 
 
 모든 소리마다 태을주가 함께 들려요
 
 남편의 설득에 못이겨 『증산도 도전』을 읽었습니다. 예전부터 남편의 최대 관심사는 오로지 도(道)뿐이었기에 저렇게까지 확신을 갖고 설득하는데 읽어보지 않을 수 없었어요. 재미있었습니다. 남편이 주위상황을 무시하고 도전에 있는 말씀만 믿으라기에 저도 마음을 고쳐먹고 도장에 찾아갔고 가족 모두가 입문을 하였습니다.
 
 남편은 무슨 일이든 건성으로 하기 싫어하는 성격입니다. 우리 가족은 21일 기도를 목표로 새벽 4시경에 일어나 집에서 간단하게 청수 모시고 도장에 가서 수호사님과 집정님의 지도 아래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녁에도 특별한 일이 없으면 빠짐없이 도장에 나가 수련 후 팔관법 및 도전 공부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고 저녁 늦게까지 공부하고 낮에는 일하는 생활을 계속하다 보니 잠도 부족하고 피곤이 쌓여 머리가 멍해지기도 하고 또 새벽기도 갈 때는 남편의 손을 붙들고 걸어가면서 깜박 졸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조상님 생각이 나면서 정신이 번쩍 든답니다.
 
 저는 초보자이지만, 이제 수행할 때 기운이 조금씩 느껴집니다. 제 옆으로 사람이 왔다갔다 하는 등 누군가 옆에 와서 태을주를 함께 읽고 있다는 체험을 합니다. 하다못해 집에서 빨래할 때 틀어놓은 물소리도 아주 많은 사람들이 태을주 합송하는 것같이 들려오기도 합니다. 온몸에 전율이 일어나더라구요. 천상의 조상님들께서 태을주를 읽으시는 소리인가보다 하고 저도 함께 더 열심히 태을주 주송을 합니다. _ 김OO 女,43세 / 부산 당리
 

ⓒ증산도 본부, 월간개벽 2007.06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