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운장주>척신을 물리쳐준<가위 눌림> 운장주 본문
<운장주>척신을 물리쳐준<가위 눌림>운장주
<운장주>척신을 물리쳐준<가위 눌림>운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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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가위눌려서 고생하던 저는 외갓집에 행사가 있어서 갔는데 친척인 대호 오빠를 만났습니다. 이것저것 얘기를 나누다가 가위 눌리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오빠가 그것은 우리 조상님들이 예전에 지은 척이 있어서 그 한을 가진 귀신들이 제게 붙어서 그런 거라면서 어떤 주문을 외우면 가위를 안 눌린다고 하며 주문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때는 모르고 그냥 무작정 외우기만 했는데, 지금 알고 보니 그것은 ‘ 운장주 ’였습니다.
저는 오빠가 가르쳐준 그 주문이란 걸 몇번 입으로 되뇌어 보았어요. 처음에는 무척 이상한 느낌이 들었지만, 잠자리에서 계속 외우다 보니 어쩐지 안심되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주문을 외운 후부터는 신기하게도 가위에 눌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이제 안해도 될 것 같아서 며칠 하지 않았더니 학교에서 잠깐 잠들었다가 다시 가위에 눌리고 말았어요. 그러면서 끔찍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너, 오늘 딱 걸렸다!”
제가 운장주 를 읽지 않자, 척신이 저를 만만하게 보았던가 봅니다. 놀란 저는 ‘정말이지, 운장주 가 특별한 주문이구나’하는 것을 절감했습니다. (여,20세 / 태전 용전)
출처: 월간개벽 2005.10월호
척신을 물리친 운장주 체험
그런데 수렴교육이 끝나고 막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정우진 부포정님이 저에게 갑자기 질문을 하셨습니다.
“혹시 가위에 자주 눌리지 않으세요?”
하시며 바로 주문지를 꺼내 운장주를 알려주셨습니다. 사실 가위에 시달리는 게 큰 고민이었는데, 주문이란 걸 처음 받아든 저는 알 수 없는 말만 써진 주문이 한편으로는 무섭기도 하고 믿기지 않아 제대로 외우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시골에서 또 어김없이 가위에 눌리기 시작했습니다. 천주교 주기도문, 성모송을 다외워 보아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급한 마음에 운장주를 떠올렸지만, 제대로 외우지 않아 전혀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항상 절 괴롭히는 여자척신의 비웃음 소리가 귓전에 들렸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시달린 후에 옆에서 주무시던 어머니께서 흔들어 깨워주셔서 겨우 풀려났습니다. 그리고 운장주를 외운 후부터 다시는 그 여자 척신을 만날 수 없었습니다.
출처: 월간개벽 2005.0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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