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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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일년>우주에도 장마철이 있다
<우주일년>우주에도 장마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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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일년에도 장마철이 있다
장마로 인해 계속 내렸다 그쳤다하는 비 덕분에 날씨는 더 후덥지근합니다.
찜통 더위란게 아마 이런 더위를 말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장마가 지나면 본격적인 여름의 뜨거운 날씨가 시작 될 것입니다. 모두들 각오를 단단히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봄이 지나 여름이 되면 장마가 시작되고 장마가 끝나면 뜨거운 여름의 불기운이 우리를 괴롭히지만 그 뜨거운 기운 때문에 인간이 생존할 수 있는 곡식들이 익게 됩니다.
우주일년을 이야기할 때 지구일년과 똑같다고 말씀드렸는데 그렇다면 지구의 장마철이 있듯 우주에도 장마철이 있을까요?
물론 우주의 장마철이 있었습니다.
우주의 장마철은 언제였을까요?
지구상에 있는 많은 민족에게 전해내려오는 신화나 전설에는 꼭 홍수 신화가 빠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가장 많이 들었고 알고 있는 홍수 이야기가 바로 '노아의 홍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양에서 노아의 홍수가 가장 먼저 떠오르듯 동양 역시 비슷한 시기에 엄청난 홍수가 났던 적이 있었습니다.
바로 9년 홍수가 그 사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홍수 기간
요임금61년(서기전2297),곤이 치수를 맡았으나 실패함 (『죽서기년』,『서전』)
단군성조 50년(서기전2284), 고조선에 대홍수발생. 풍백 팽우의 치수 (『단군세기』) 또는 고조선 개국 30여년 (서기전 2300년경)에 홍수 발생 (『규원사화』)
서기전 2348년에 발생 (『구약』「창세기」)
요임금 86년 (서기전 2272), 우가 치수 성공함(『죽서기년』)
단군성조 54년(서기전 2280), 마리산 참성단에서 친히 천제올림(『태백일사』)
40일동안 홍수 계속됨. 땅이 물에 잠겨 377일만에 노아 가족이 방주에서 나옴
홍수 범위
요의 당나라와 단군의 고조선 전역(만주,한반도,중국본토)에 홍수가 범람함.
4천3백년전 당시의 9년 홍수 사건은 모든 한중고대사에서 너무도 생생하고 구체저긍로 기록하고 있는 역사적 사실이다. 그러나 동방지역에 국한하여 기록하고 있다. 이는 당시에 동,서양이서로 교류가 없던 시절의 지역적 제약성 때문이다.
노아가족(8명)과 각 동물의 대표들만 살아남고 전세계 인류가 전멸한 것처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발굴 조사된 고고학적인 발굴자료들에 의하면, 노아홍수 이전과 그 직후에도 토착의 고유문화를 가진 민족, 나라들이 지구촌 곳곳에 존재하고 있었다. 즉 성경은 유대족과 관계 있는 주변 나라들만 국한하여 기록함.
고고학적 증거
최근에 하나라 수도 양성 일대의 중국 하남성 등봉현에서 홍수로 파괴된 흔적이 심한 4천여년전의 하나라 성벽 유적이 발견됨. (중국 고고학 잡지 『문물』)
강화도의 마리산 참성단은 홍수가 일어난 다음해인 단군성조 51년에 운사 배달신에게 명해 장정 8천명을 동원하여 축조한 제천단 유적이다. 단군성조께서는 치수를 마친뒤 상제님께 천제를 올렸다.(서기2280년)
『태백일사』
노아의 방주가 도착한 아라랏산은 터키 동북부의 아르메니아 지방에 있는 어느 높은 산이라고 한다. 아라랏산의 최고봉은 5156미터나되며, 창세기 원문에는 ‘아라랏산들’로 돼 있다. 히브리어에 아라랏은 ‘높은지방’이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최근에 메소포타미아의 우르와 키쉬에서 대홍수로 생긴 점토층이 발견되었고,화라,니느웨,월카 등 근동지역의 지층에서 충적된 점토층의 홍수유적을 발굴하였다. 세계 각 민족들도 홍수설화를 가지고 있고, 세계적인 홍수의 증적들이 산재하며 이는 지질학적으로 지원을 받는다.
노아홍수 설화의뿌리(원형)
-치수 성공에 얽힌 역자적 배경
요,순이 9년 홍수를 다스리기 위해 전전긍긍하고 있을 무렵, 단군성조께서는 재위 67년(서기전 2267)에 부루태자를 파견하여 도산회의에서 순이 파견한 우에게 홍수를 다스리는 ‘오행치수법(금간옥첩)’을 전수해 마침내 우가 치수에 성공하였다.『태백일사』와 중국의 『오월춘추』『역대신선통감』에서는 우가 금간옥첩을 전수받고 치수에 성공하는 과정이 상세히 기록되어있다.
-길가메시 서사시의 홍수 설화-
신들(아누,엔릴 등)에 의해 홍수가 계획되고, 에아신이 우트나피쉬팀에게 미리 계시해주고,홍수가 6일 주야로 계속되고 주인공이 7층의 배를 건조하여 몇 가족과 짐승들을 태우고 마침내 니시르산(지금의 피르오마르 구드룬)에 상륙하여 비둘기,제비,까마귀를 내보내고, 홍수가 끝난뒤 신에게 희생제를 올렸다. (메소포타미아에서 출토된 점토판 문서의 기록.) 노아도 야훼신이 계시하여 새(까마귀,비둘기)를 내보내고, 홍수가 끝난뒤 야훼신에게 희생제를 올렸다.
창세기의 노아홍수 설화는 바빌론의 길가메시 서사시의 홍수 설화에서 영향받은 것이며, 바빌론의 홍수설화는 수메르의 홍수설화에서 나온 것임이 밝혀졌다.
결 론
노아 홍수와 9년 홍수는 동,서양에서 거의 동시대에 발생한 전세계적인 홍수 사건임을 알 수 있다. 즉 우주 여름철 장마기에 발생한 세계적인 대홍수이다. 4천 3백년전 당시의 세계적인 대홍수는 고고학의 홍수층 발굴로도 입증되고 있다. 또 브룩스가 제시한 지난 8천년간 세계의 「우량변화표」에서는 서기전 2100~2000년을 전후해서 급격한 우량의 증가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지구에도 장마철에 홍수가 나듯 우주 일년 역시 마찬가지로 장마철에 홍수가 났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지구일년이 초목농사를 짓듯 우주일년은 사람농사를 짓습니다. 그리고 선천의 봄, 여름의 생장시간을 거쳐 이제는 곡식이 여물듯 사람역시 사람다운 사람을 추리는 가을의 문턱에 와있습니다.
선천의 양기운에서 후천 음기운으로 들어설 때 감기가 걸리듯 우주도 환절기를 한번 겪게 되는 건 너무도 당연한 일일것입니다.
우주의 환절기, 개벽의 시간대에는 어떻게 해야 우주의 감기를 무사히 넘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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