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증산도 입도수기>이것이 하느님의 섭리로구나 본문
<증산도 입도수기>이것이 하느님의 섭리로구나
<증산도 입도수기>이것이 하느님의 섭리로구나
이것이 하느님의 섭리로구나 |
진리를 몰랐을 때는 ‘개벽’이란 글자가 싫었습니다. 개벽이란 세상이 뒤집어진다는 뜻으로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자연재해나 각종 사고 등을 매일 TV방송으로 보는 것도 충격인데 하물며 개벽이라니요?
하지만 믿는 사람이 읽어보라고 준 책이기에 한번 내용이나 보자 는 생각으로 간병하면서 병실에 엎드려 머리말과 책장을 넘겨보았어요.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읽어 내려갈수록 ‘아, 이것이다! 맞다, 이것이 세상 돌아가는 원리네. 하늘이 없고 땅이 없으면 만물이 생겨날 수 없지 않은가! 역시 하느님은 전능하신 분이다. 우주가 있고 지구가 있고 사계절이 돌아가고… 해가 뜨고 달이 뜨고 이것이 바로 이치로구나.’
이렇게 『개벽 실제상황』을 읽으면서 증산도의 뜻을 알게 되고 하느님의 이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도전』을 읽었습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시어 천(天)과 지(地)의 공사를 보시고 어천하시는 편을 읽을 때에는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또 태모님 편을 읽으면서도 눈물을 흘렸습니다. 상제님이 안 계신 인간 세상에서 홀로 남으시어 겪으신 고통을 생각하면, 백년전 그 때나 지금이나 배신자들은 반드시 자기 욕망을 채우기 위해 상대를 버리지 않습니까. 참으로 한숨이 나왔습니다.
저는 지난 68년 동안 무종교로 보낸 많은 시간들을 보상하는 의미에서라도, 더 깊이 알고 깨우쳐서 꼭 거짓없는 삶을 살면서 상제님 태모님 태사부님 사부님께 보은하는 신앙인의 길을 걷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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