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극이동]-태양 뒤집어질(극이동) 수도...나사 경고

[우주날씨]-태양 뒤집어질(극이동) 수도...나사 경고

[우주날씨]-태양 뒤집어질(극이동) 수도...나사 경고
- 지구는 안전하게 되는가?...스노우든 9월 태양표면 폭발설과 맥을 같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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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문권 기자, 2013-08-08 오전 09:37:06    
 

 
                                     ▲ 2013년 8월 7일 태양의 모습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태양의 자기장이 플립(뒤집어짐) 할 수도 있다는 " NASA는 경고가 나왔다.
이는 올해 전 세계 천문대에 의해 발견되는 여러가지 징후 함께 태양의 자기장의 전체가 "플립" 한다는 경고이다.

스노우든이 말하는 9월의 태양 표면 폭발설인지도 모르겠으나 나사는 올해 태양 활동의 극대기라고 발표 했었고 현재 태양 활동은 본지에서 여러 차례 보도하였듯이 수상할 정도로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다.

스탠포드 대학의 태양 물리학 토드 Hoeksema는 말하고 있다.
"태양의 뒤집힘 현상은 3 ~ 4 개월 기간에 이상징후를 보일 것다는 것이다. 이 변화는 태양 광 시스템 전반에 걸쳐 파급 효과가있을 것이다."
폭발의 영향은 명왕성을 넘어 느낄 수 있도록 강력하다 말하고 일부는 지구 기후를 변경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

태양 극대기 활동은 대략 11년 주기를 가지고 있으며 그 주기가 올해 2013년이다. 스노우든이 9월 태양 표면 폭발설을 폭로(미국 CIA) 하였었다. 꼭 9월은 아니지만 상당한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지구에서도 이러한 극 이동 현상이 미세하게 보이고 있는데 2012년에 나사의 마샬 플라이트센터의 우주과학자 jonathan Cirtain이 "태양 북극과 남극 사이에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다"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였다.

이 태양 변화의 현상은 우리들 인류에게 어떠한 변화로 다가서 올지는 미지수이나 대략 추정해 보면 여러가지 시나리오가 나올 수 있다. 일단은 대대적인 기후 변화이다. 지구의 내핵을 자극해 지구행성에 다발성 지진으로 확대 할 수도 있다. 화산 폭발을 촉진 할 수도 있다. 빙하의 맘모스 발견처럼 지구의 극이동 설도 가능해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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