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아일랜드 수도승 성말라키의 대 예언 본문

세상이 변한다./현실로 다가오는 예언

아일랜드 수도승 성말라키의 대 예언

세덕 2013. 10. 15. 12:27

아일랜드 수도승 성말라키의 대 예언 <예언, 대예언,서양 예언,말라키 예언>

아일랜드 수도승 성(聖) 말라키의 대예언

 

1148년에 타계한 「말라키 오모겐(1094~1148)」은 중세시대에 특이한 예언을 한마디 남겼습니다.

그는 신비주의의 수행을 하였던 순수한 구도자였으며,로마 카롤릭에 적지않은 충격을 주었던아머의 대주교였습니다.

그의 예언내용은 자기가 살았던 12세기 초반에서부터 마지막 교황까지의 재임기간 ,출신지,특징을 열거하고 있는데, 그 대부분이 적중했다고 합니다.

이 중에서 바오로 2세에 대해서는 가장 기묘한 예언으로
‘태양의 신고(辛苦)’라고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서양에서는 일식을 뜻하며 바오로 2세가 일식기간중에 태어났습니다.
<상수철학으로 이 예언의 핵심을 해석하면,‘태양의 신고’란 7火 즉 불시대의 고통을 말함>

그에 의하면 현재 로마 카톨릭의 법왕정치는,로마 이름으로 베드로라는 법왕시대에 끝난다고 합니다.현재 교황이 베드로입니다.

베드로 법왕의 시대는역대 법왕의 평균 재위기간으로 산출하면

‘제2천년기의 최후’에 해당하는 시기입니다.

그 예언의 후속부분에는

“일곱개 언덕의 도읍(로마)은 파괴되고 무서운 재판관이 사람들을 재판하리라.”

로 되어 있습니다.

법왕 피우스 10세(성 말라키의 예언서에 의하면 최후에서 여덟번째 법왕이다.)가
1909년에 본 환상도 그 영향인지도 모릅니다.

피우스 10세는 어느날 갑자기 실신상태에 빠졌는데
얼마 후 의식을 회복하자마자 이렇게 고백했다고 합니다.


오오, 얼마나 무서운 광경인가.

나 자신이 아니 나의 후계자인지도 모르지만,
로마법왕의 자리에서 내려와 바티칸을 떠날 때에,

사제들의 시체를 밟아 넘으며 걷지 않으면 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