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노스트라다무스>천지가 뒤집어지는 대사건이 있다. 본문
<노스트라다무스>천지가 뒤집어지는 대사건이 있다.
<노스트라다무스>천지가 뒤집어지는 대사건이 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장차 벌어질 대변혁의 원인으로 가뭄과 홍수, 전쟁 그리고 이름 모를 전염병을 꼽고 있다. 그러나 세상에 널리 알려지진 않았지만 그는 또다른 대변혁의 현상을 말하고 있으며 그 원인을 우리에게 명확히 전하고 있어서 여기에 소개한다.
그것은 바로 천체의 극적인 이동이다. 그 천체가 변화는 여러 가지 환란과 복합적으로 일어나며 이것도 또한 하느님의 심판의 한 과정으로써 일어남을 말하고 있는데, 일단 대사건은 먼저 대지와 대기의 변화로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이후에 해와 달이 달라진 각도를 가지게 되고 또 그 위치가 변하는데 그것은 해와 달이 새로이 완성된 궤도의 순환주기를 가지게 되기 때문이란다. 더욱더 놀라운 것은 이 모든 것이 하느님의 지상강세와 그분의 의지로써 이러한 우주적인 재정립이 일어난다고 역설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미 많은 서양예언가들은 한결같이 극이동(지축의 정립)을 전문적으로 말하고 있다. 그러나 16세기에 이미 노스트라다무스가 이런 말을 했다는 것에 대하여 다시 한번 그의 예언의 심오함과 위대함에 경탄하지 않을 수 없다.
첫째. 천지가 흔들리는 사건이 일어난다!
* 해가 타우루스(황소자리)의 20번째에 올 때에
대지는 격렬하게 흔들리며, 그 거대한 극장은 폐허가 되리라.
대기도 하늘도 깜깜하게 흐려지리라.
믿지 않는 자들도 하느님이나 성자의 이름을
필사적으로 부르리라. [모든 세기 9권20장]
장차 세계적인 대지진이 일어난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고층 건물이 쓰러져 폐허가 됨으로써 발생하는 아비규환의 상황을 예언해 놓은 것이다. 왜 이런 지각 대변동이 일어나는가? 아래의 다른 예언을 살펴 보자.
둘째. 해와 달이 새로운 순환주기를 갖는다.
* 세기가 바뀔 때 커다란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악인에 대한 심판이 내려지고 더 이상 없는 공포가 찾아온다.
달은 달라진 각도로 기울고
태양은 자기 궤도보다 더 높은 위치에 나타난다. [모든 세기 1권56편]
* 얼마나 큰 손실인가! 아! 학식은 뭘 할 것인가!
달의 주기가 완성되기 전에
불과 대홍수와 무지한 왕권으로 인해
다시 회복되기까지는 기나긴 세기가 걸리리라 [모든 세기 1권62편]
이 내용은 하늘과 땅에 큰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왜 달의 각도와 태양의 궤도가 바뀌는가? 과연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며 무슨 이유로 생기게 되는 것인가?
우주의 가을개벽이 될 때에는 지구의 극이 이동하며 지축이 바르게 선다. 그로인해 지구의 공전궤도가 타원에서 정원으로 변한다. 이것으로 인해 지구는 새로운 공전궤도를 가지게 된다. 물론 다른 별들의 축도 모두 변한다.
노스트라다무스는 단순히 인류의 종말을 논한 것이 아니라 우주와 해와 달의 새로운 변화를 함께 보았던 것이다. 그러나 이때에 악인에 대한 심판과 불(화산과 지진)과 홍수가 함께 일어남을 강력히 경계하고 있다.
셋째. 하느님에 의해 지구 궤도가 바뀐다!
* 위대하시고 영원한 하느님은 변혁을 완수하기 위하여 오실 것이다.(Le grand Dieu eternel viendra parachever la revolution)
천체는 그 운행을 다시 시작할 것이며, 지구를 견고하고 안정케 하는 뛰어난 회전 운동은 영원히 그 축위에 기울어진 채로 있지는 않을 것이다.
그것은 하느님의 의지대로 완수될 것이다.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참고> 변혁이라는 레볼뤄시옹(revolution)이라는 단어에는 (천체의)공전, 주기적 회전, 순환이라는 뜻이 들어 있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아들 세자르에게 남긴 메시지중에서 가장 놀라운 내용은, 그 하느님이 자신의 의도를 이루시기 위해서 지상에 직접 강세하신다는 소식이다.
기존의 서양 기독교적인 사고방식으로는 하느님게서 지상에 직접 내려오시게 되는 우주 구원의 도비(道秘)를 결코 해명할 수 없다. 해명은 커녕 그들은 하느님의 강세 자체도 받아 들이지 못한다. 신약성서에 보면 예수가 "장차 아버지 하느님이 직접 내려오신다"(요한복음 5:43)고 누누이 밝혀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이러한 아이러니야말로 우주원리에 무지한 서구정신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낸 것이라. 하지 않을 수 없으리라. 그러나 이를 동양의 심오한 역철학의 원리로 간단히 언급하면, 우주에 통일의 기운이 무르익으면 지존무상하신 하느님께서는 자신이 주재하여 다스리는 만물을 결실하시기 위해 지상에 친히 강세하시게 되어 있는 것이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장차 지구가 올바른 궤도(정원궤도)를 돌게 될 것임을 암시하고 있는데 이 또한 하느님의 의지에 따라 이루어지게 된다고 한다.
* 증산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공부하는 자들이 ‘방위가 바뀐다’고 이르나니 내가 천지를 돌려 놓았음을 세상이 어찌 알리요. " [도전 4: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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