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천지 생명의 근원적 힘을 받는 날, 동지 본문

진리탐험/진리 이야기

천지 생명의 근원적 힘을 받는 날, 동지

세덕 2013. 12. 20. 14:11

천지 생명의 근원적 힘을 받는 날, 동지

천지 생명의 근원적 힘을 받는 날, 동지

 

진리의 단비를 뿌리는 우주의 새 문화 창구, 상생방송
상생방송은 우주의 새 문화 창구고, 새 역사 문을 여는 입이고, 가을천지 개벽문화의 심장부다. 전 인류에게 진리의 단비를 뿌리는 생사존망의 근원이다. 전 신도가 모두 성숙하고 무르익어서 다 방송국에 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인존시대, 내가 X축 Y축이다.
지금 이런 묵은 기운과 낡은 행태와 시스템 불비로는 절대로 시골 뒷골방 신세를 면치 못한다. 예전에 과학에서는 X축 Y축이라는게 절대함수였다. 지금은 인존시대가 되어서 인간 각자가 X축 Y축이다. 자기 스스로가 변화하는데 따라서 사물의 중심축이 돼버린다. “너희들 하기에 달렸으니라.(2:142:3)”는 상제님 말씀대로, 자기가 하면 사람 많이 살리고 그 지역 사람들 후천선경으로 인도 많이 하는 거고, 자기가 게을러서 쭈그리고 앉아있으면 그 지역 사람들을 다 영원한 낙엽, 죽음의 질서로 다 집어넣어 버리는 것이다.

 

동지는 천지 희망의 첫날
동지는 아주 천지 희망의 첫날이다. 그 기운과 뜻을 가지고 반드시 목욕재계하고 깔끔한 복장으로 참여해야 한다. 오가는 길에 염염불망 태을주를 꼭 읽고, 교통사고나 불미스러운 일 일체 없도록 총체적 점검을 잘 해야 한다.


동지가 원 설날이다.
동지가 원 설날이다. 이날 새해 천지기운을 처음 받는 날이다. 일 년 동안의 그 모든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천지 생명의 아주 그 근원적 힘을 받는 날이다. 이것을 분명하게 알고 적극 참여하도록 해야 한다. 일년 도정의 그 갱생의 힘, 새로운 개척의 힘, 인사의 성공의 힘이 전부 동짓날 대치성 불과 몇 시간에서 오는 것이다. 동지설을 잘 쇠는데서 일년 도정의 모든 것이 잘 이뤄진다는 것을 알고 끝매듭을 적극적으로 짓도록 당부한다.

 

동지는 우주의 축제

천지 대천제는 일상사 다 제끼고 참여해야 한다. 우주의 축제다. 일년 살림살이 모든 성공의 기운을 받는 날인데 이것 보다 더 큰 날이 어디 있겠는가?

  

주: 도기 143년(2013) 12월 20일 조례시 종도사님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