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역사관-대한사관>실증사학인 구사학의 한계 본문
<역사관-대한사관>실증사학인 구사학의 한계
<역사관-대한사관>실증사학인 구사학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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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역사학의 대세는 ‘구사학(舊史學, Old History)’에서 ‘신사학(新史學, New History)’을 넘어 제3의 역사관의 출현을 기다리고 있다.
19세기 초에 생겨난 구사학은 상제님이 강세하시던 19세기 후반, 유럽과 아시아 등 여러 나라로 확산되어 전 세계에 영향을 끼쳤다. 이 구사학에서는 ‘역사를 있는 그대로 기록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것이 본래 있는 그대로(Wie es elgentlich gewesenist)”, 이것이 유명한 랑케의 표어다.
그런데 이 말에는 어폐가 있다. 역사는 망각되고 잊혀지는 본성이 있는데, 과연 어느 누가 지나간 역사를 있는 그대로 다 드러낼 수 있겠는가. 그리고 아무리 역사를 공정하고 정확하게 기술한다 하더라도, 거기에는 역사가의 주관이 들어가기 마련이다.
구사학에서는 고고학이 중심이 된다. 과거의 모든 문서는 일단 의심을 한다. 현장에서 실증할 만한 물건이 나와야 문서의 기록이 의미를 갖는다. 그래서 5천 년 전, 4천 년 전, 이집트 왕조의 피라밋을 발굴하고, 미라를 들춰내고, 수많은 보물단지를 뜯어내어 과학적으로 증명을 한다. 이것이 바로 실증사학이다. 그러니 점잖은 노인들이 “야, 이 고얀 놈들아. 너희 선대 할아버지도 무덤을 파 봐야만 믿을 수 있느냐? 수천 년이 지나서 뼈도 없고 아무 것도 남은 게 없는데, 그럼 네 할아버지가 없었다는 말이냐?” 하고 호통을 칠 만하다.
지금은 제3의 역사관이 나와야 하는 때
그래서 역사 해석의 객관주의를 강조하는 이 구사학에 이의를 제기하는 또 다른 역사학이 태동하게 되었다. 역사는 어디까지나 역사가가 기록하는 것이므로 역사가의 해석이 더 중요하다는 역사 해석의 주관주의가 나왔다. 이것이 바로 신사학이다.
신사학에서는 해석학이 중요한 의미를 갖는데, 역사가마다 안목이 다르고 해석이 달라서 서로 충돌을 한다. 또한 너무나 다양한 역사 해석으로 진리의 보편성을 잃어버리는 상대주의에 빠지게 되었다.
역사는 그렇게 해석만을 잘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역사를 구성하는 진리의 바탕이요, 틀이 되는 천지의 근본 핵심 틀을 볼 줄 알아야 한다. 인류역사가 전개되어 나가는 시간의 큰 틀인 ‘인간농사 짓는 우주 일 년’을 모르면 인류사의 보편적 해석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다.
그동안 사실과 물증을 중시하는 ‘객관주의 구사학’에서 역사 해석을 중요시 하는 ‘주관주의 신사학’으로 넘어왔지만, 이제는 ‘제3의 역사관’이 나와야 하는 때다. 그것이 바로 ‘대한사관‘이고, ‘신교사관’이고, 우주의 가을 문화를 건설하는 ‘개벽사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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