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증산도>증산도는 천지를 담는 그릇 본문

진리탐험/진리 이야기

<증산도>증산도는 천지를 담는 그릇

세덕 2014. 10. 22. 01:00

<증산도>증산도는 천지를 담는 그릇

<증산도>증산도는 천지를 담는 그릇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점은 여름과 가을이 바꿔지는 하추교역기夏秋交易期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류문화도 이번에 통일문화, 열매기 문화, 결실문화, 알캥이 문화가 나온다. 그래서 사람이라면 누구도 다 알고 살아야 되는, 천지에서 사람농사 짓는 우주원리, 하늘땅이 둥글어 가는 이치도 처음 세상에 나오게 된 것이다.

천지 이치라 하는 것은 백 번, 천 번이라도 봄에는 물건을 내고 가을철에는 죽여 버리는 춘생추살春生秋殺밖에 없다. 이걸 알아야 한다. 천지이법, 천지의 대도라 하는 것은 다만 춘생추살이다. 봄에는 물건을 내고 가을철에는 죽여 버린다. 봄에 싹을 틔워서 여름철에 길러서 가을철에는 봄에 물건을 내서 여름철에 기른 그 진액을 전부 뽑아 모아서 열매를 맺는다!

상제님은 우주의 주재자요 통치자이시다. 상제님이 주재자의 위치에서 통치를 해서 봄에 만유의 생명체를 내서 여름철에 기른 것을, 이번에 사람 씨종자를 추리고 인류의 생활문화도 매듭을 짓고 결실을 한다. 알캥이 문화가 나온다!

우리 증산도는 천지를 대신해서 천지의 대역자 노릇을 하는 성스러운 진리를 집행하는 데다. 그래서 우주변화원리를 교육을 시킨다. 이 지구상에서 우주변화원리를 교육시키는 데가 이 증산도밖에 없다. 결론적으로 증산도는 천지의 열매요 우주의 결실이요 천지를 담는 그릇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