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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변한다./지구는 위기

<화산폭발>칠레 칼부코 화산, 40여년 만에 분화

세덕 2015. 4. 26. 10:28

<화산폭발>칠레 칼부코 화산, 40여년 만에 분화

<화산폭발>칠레 칼부코 화산, 40여년 만에 분화

 

칠레 남부에 있는 칼부코 화산이 40여 년 만에 폭발, 엄청난 화산재가 인근 산악지대의 하늘을 뒤덮었다.

이에 화산에서 가까운 인구 1500명의 인근 엔세나다 마을과 다른 두 곳의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칠레 국립광산 지질국은 수도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1000㎞ 이상 떨어진 푸에르토바라스 시와 푸에르토몬트 시 사이의 이 화산지대로 통하는 교통을 막고 최고 등급의 경계령을 발령했다.

해발 2000m의 칼부코는 칠레에 있는 90개의 활화산 중에서 가장 위험도가 높은 3개 중 하나로 분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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