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태을주,태을주 주문을 읽으면..... 본문

진리탐험/진리 이야기

태을주,태을주 주문을 읽으면.....

세덕 2016. 4. 4. 11:27

태을주,태을주 주문을 읽으면.....

태을주,태을주 주문을 읽으면.....


이 성구 말씀에서 상제님은 ‘태을주는 여의주(如意珠), 여의주는 태을주니라.’ 이렇게 반복하시면서 태을주의 신성과 조화권에 대해 강조하고 계신다.

상제님은 먼저 ‘태을주는 여의주다.’라고 정의하신다. 그리고 이 말씀을 다시 도치시켜 ‘여의주는 태을주니라.’고 하신다. 사실 여기서 더 크게 깨져야 된다. 돈 좀 많고, 권력 있고, 외모가 그런대로 빠지지 않으면 이 세상 사는데 그리 큰 힘이 들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누구도 생각하는 대로, 원하는 대로 큰 뜻을 이루지는 못한다. 그것을 가능케 하는 것은 오직 태을주뿐이다. 이 세상을 사는 데에 여의주는 그 무엇도 아닌 태을주다, 태을주!

그러면 태을주가 여의주라는 것을 체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상제님은 ‘태을주를 어떻게 읽어야 되느냐?’하는 이 문제에 대해 “태을주는 천지 기도문이다.” 이렇게 정리해 주셨다. 즉 태을주가 바로 천지에 올리는 기도문이라는 말씀이다. 따라서 태을주를 읽을 때는 진실로 천지에 기도하는 마음으로 각성이 되어 읽어야 한다.

태을주를 읽으면 무엇보다도 영이 밝아진다.

『도전』 11편 180장을 보라. 태모님은 “태을주는 심령과 혼백을 안정케 하여 성령을 접하게 하고 신도를 통하게 하며 천하창생을 건지는 주문이니라.”고 하셨다. 태모님의 이 말씀처럼 태을주를 읽으면 심령과 혼백이 안정된다.

누구도 태을주를 읽으면 정신이 안정되고 맑아진다. 어떤 주문보다도 더 빨리 기운이 내려온다. 또한 태을주를 읽으면 성령을 접하게 된다. 성령을 받아 내리는 조화주문이 태을주이기 때문에 태을주가 곧 여의주인 것이다.

기독교에서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관계를 말한다. ‘아버지가 하시는 우주 창조와 이 우주를 다스리는 모든 일, 그리고 아버지의 명을 받아 내려온 성자의 진리 전수, 진리에 대한 깨달음, 그 모든 것이 성령이 들어서 된다. 성령이 아버지와 아들이 하는 모든 일을 이룰 수 있게 해 준다.

뿐만 아니라 인간이 태어나고, 자라고, 교육 받고 삶을 영위하는 그 모든 것이 성령을 받아서 이루어진다. 소심한 사람도 성령을 받으면 말도 유창하게 잘하고, 용기백배하여 무슨 일이라도 해 낸다. 인간의 근본적인 변화, 진리에 대한 큰 깨달음, 크고 작은 모든 일이 성령을 받아서 이루어진다. 성령을 받지 않고는 인간으로서 제자리에 설 수 없다. 성령을 받아야 인간적 한계의 벽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경계로 들어간다. 성령을 모르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고 할 수도 없다.’ 이것이 기독교 진리의 핵심이요, 총결론이다.



서양의 삼신(三身)과 동양의 삼신(三神), 서양의 삼위일체(三位一體) 하나님과 동양의 삼신일체(三神一體) 하나님에 대하여 제대로 알아야 왜 태을주를 읽어야 하는지, 왜 태을주를 읽으면 성신을 받아 내리는지를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