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천지이법>천지의 목적, 사람 씨종자 건지는 것 본문

진리탐험/진리 이야기

<천지이법>천지의 목적, 사람 씨종자 건지는 것

세덕 2016. 6. 8. 12:01

<천지이법>천지의 목적, 사람 씨종자 건지는 것

<천지이법>천지의 목적, 사람 씨종자 건지는 것





세상 사람들이 모를 뿐이지 이번에는 하추가 교차하는,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때다. 결론적으로 한마디로 묶어서 개벽이다, 개벽!

봄이라 하는 것은 천지에서 내는 정사政事만 하고 가을이라 하는 것은 죽이는 정사만 할 뿐이다. 우주원리, 천지이법이라 하는 것은 가을에 가서는 한 사람도 살리지 않고서 다 죽이는 것만 주장한다. 그러나 천무진살지리天無盡殺之理라, 하늘에는 다 죽이는 이치가 없는 것이다. 또 천지의 사명도 사람 씨종자를 건지는 것이다. 천지의 목적이 그렇게 되어져 있다.

천지를 대신해서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참 하나님이신 우리 증산 상제님이 인간의 몸으로 오셨다. 헌데 지나간 세상에 상극이 사배해서, 원신寃神과 역신逆神이 천지에 가득히 차서 앞 세상을 어떻게 할 아무런 방법이 없다.



해서 참 하나님의 권위로써 역사적인 신명들을 총체적으로 묶어 신명정부神明政府를 건설해서, 거기서 앞 세상이 둥글어 갈 공사를 행하셨다. 지나간 상극 세상을 매듭짓고 사람 씨종자를 건져서 전쟁이 없는 세상, 즉 상생相生의 세계, 다시 말해서 지상선경, 조화선경, 현실선경을 창출을 하셨다. 했건만 이 세상 사람들은 아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 상제님이 이 땅에 오셔서 ‘선천의 이미 다한 수’를 닫아버리고 새로운 무궁한 오만 년 운수를 여셨건만, 그걸 아는 사람이 없다. 상제님을 신앙하는 도문에 들어왔어도 그걸 그저 기복신앙으로 아는 사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