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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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탐험/진리 이야기

<동학>최수운 대신사 다시개벽 선언

세덕 2016. 6. 14. 11:49

<동학>최수운 대신사 다시개벽 선언

<동학>최수운 대신사 다시개벽 선언



앞으로 온 인류가 때를 몰라서 패망을 당한다. 인간 성공의 대전제는 인류가 맞이하고 있는 천시天時, 즉 천지의 때를 아는 데 있다.

앞으로 오는 새 문명이 어디를 향해서 가고 있는가. 장차 70억이 넘는 지구상의 인류가 한번 크게 시련을 겪게 된다. 말할 수 없는 시련, 그걸 한마디로 개벽이라 한다.

“다시개벽 아닐런가.” (『용담유사龍潭遺詞』)


이것이 근대사에서 가장 위대한 새 역사 선언이다. 다시 우주 개벽이 일어난다. 때가 바뀐다는 거야. 우주의 새 세상의 때가 닥쳐오고 있다. 바로 이 천시, 하늘땅이 새롭게 변화하는 때를 가르쳐 주는 유일한 진리가 동방의 상제님의 도, 증산도예요. 증산도만이 지금 천지가 어느 때에 와 있는가를 정말로 멋지게 선언하고 있다.


오늘은 태을주 천지조화 종통과 도공의 날이라 해서, 모든 도생들에게 상제님의 진리 명령을 천지공사의 최종 결론으로 강조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