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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일꾼의 사명,증산도의 진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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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일꾼의 사명,증산도의 진리

세덕 2016. 8. 12. 12:52

증산도 일꾼의 사명,증산도의 진리

증산도 일꾼의 사명,증산도의 진리



어째서 상제님 영향권에 들어와야만 살 수 있는지, 내가 그 이유를 한번 말해 줄 테니 잘 들어 봐라.그래서 증산도의 사명, 증산도 신도들에게 주어진 사명이란 게 있다. 물론 사람인지라 각자 개인 신도 입장에서는 ‘내가 살기 위해서 상제님을 신앙해야겠다. 증산도를 신앙해야 되겠다.’ 할 수 있다. 허나 개벽하는 세상에 상제님 진리로써 내가 산다고 하면 그 성스러운 진리로 가족도, 겨레도 나아가서 전 인류를 살려야 하는 것이다. 살신성인殺身成仁은 하라고 할 수 없으니, 자기 능력이 허락하는 한, 땅 끝까지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 살려 주라는 것이다. 상제님 영향권에 수용을 시키면 다 살 수가 있다. 우리 증산도 신도들이 잘만 한다면 저 땅 끝 최후의 한 사람까지도 다 살릴 수가 있다. 그러나 천지가 개벽을 하는데 그럴 수는 없겠지. 천지는 말이 없기 때문에, 가을로 들어설 때에는 인간 추수를 하시기 위해 천지를 대신해서 우주의 주재자 상제님이 오신다. 상제님이 오셔서 지나간 역사과정에서 잘못된 것들을 다 해소하시고 앞으로 다가오는, 새 세상을 여는 천지공사를 보셨다. 다시 말해서 선천에서 후천으로 넘어가는, 신천지 오만 년 새 세상을 건너는 생명의 가교架橋를 만들어 놓으셨다. 그 진리가 바로 증산도의 진리다. 지구상에 수많은 족속들이 있지만, 상제님의 진리권에 수용을 당하지 않으면 누구도 다음 세상을 갈 수가 없다. 이 지구상에 65억 내지 70억 인구가 살지만 누구도 상제님 진리권, 여기에 수용을 당해야 다음 세상을 건너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