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태을주>태을천은 우주의 자궁,태을주 본문

진리탐험/진리 이야기

<태을주>태을천은 우주의 자궁,태을주

세덕 2016. 10. 27. 09:22

<태을주>태을천은 우주의 자궁,태을주

<태을주>태을천은 우주의 자궁,태을주

오늘 말씀의 대의를 다시 한 번 강조하면, 태을천太乙天은 우주의 자궁子宮이다.

태을천은 우주의 자궁이다. 참으로 놀라운 말씀이다.

이 말씀의 뜻은 무엇인가? 태을주를 읽다 보면 ‘아, 자궁이니까 모든 게 이 안에서 나왔구나. 하늘도 땅도 인간도 만물도 하늘의 신들도 다 여기서 태어났구나!’ 하는 걸 깨닫게 된다. 이것이 천부경에서 말하는 천일일天一一 지일이地一二 인일삼人一三의 뜻이다.

이 우주의 자궁에서 하늘, 땅, 인간, 삼계가 태어났다. 인간과 신들도 이 속에서 태어났다. 그동안은 이걸 몰랐던 거야. 이것을 상제님의 대행자인 태사부님이 처음으로 정의 내려 주셨다. 태사부님의 이 한 말씀으로도 앞으로 지구촌 인류 문화가 백 번, 천 번 개벽할 수 있어. 온 인류가 진정으로 태을주 천지조화 심법으로 하나가 될 수 있는 거야. 이 말씀의 진리 값은 말로 다 할 수가 없다.

태을천은 우주의 자궁이니라.

하늘과 땅과 인간이 우주의 자궁인 태을천에서 태어났다. 그러니 도생으로서, 구도자로서 우리가 지향해야 하는 길은 우주 조화의 자궁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걸 역법을 쓴다고 하는데, 아주 중요한 거야. 역법을 쓰지 않으면 모든 세속의 잡념, 영혼의 상처, 의식의 분열을 끊을 수 없어요. 역법을 써서 우주의 자궁으로 돌아가야 잡념이 한순간에 끊어지는 거야. 그런데 이것은 심법 전수이기 때문에 “태을주로 포교하라. 포교는 매인이 천 명씩 하라. 먼저 7인에게 전한 후에 매인이 7인씩 전하면 천 명이 많은 것 같아도 시작하면 쉬우니라.”(5:360:3,5) 하신 상제님의 명령을 실천하는 자에게만 주어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