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태을주 천지조화>천지조화 문명을 여는 도생들의 과제,태을주 본문

진리탐험/진리 이야기

<태을주 천지조화>천지조화 문명을 여는 도생들의 과제,태을주

세덕 2016. 11. 1. 09:18

<태을주 천지조화>천지조화 문명을 여는 도생들의 과제,태을주

<태을주 천지조화>천지조화 문명을 여는 도생들의 과제,태을주
오늘부터 지구촌에 있는 모든 증산도 도생들은 상제님의 천지조화 문명을 여는, 갑오 동학혁명의 미완의 과제를 완결 짓고 영성문화를 개혁하여 진정한 인류 새 문화를 여는 대혁명가로서 삶을 살아야 한다. 지난 9천년 문화 역사의 틀, 국통맥을 바로 세우고 그 핵심을 간결하게 언제 어디서나 사람들에게 전하고, 진리를 선포하는 상제님 문화의 심장부, STB 상생방송을 자랑스럽게 홍보해야 한다.

개벽은 기다리는 역사가 아니다. 인류가 태일 심법을 득해서 극복하고 만들어야 하는 미래의 현실 역사다. 때를 기다리는 신앙을 하지 마라. 때를 기다리는 신앙을 하면 신명들로부터 미움을 받는다. ‘두 마음을 품고 있는 놈이다.’ 해서 도심주道心柱가 안 열린다. 진리 맛도 모르는 거야. 상제님은 천지 만유 생명과 한마음을 얻는 조화공부 심법 전수, 도통 공부를 감으로 상징하셨어요.

“감아, 감아. 열거든 떨어지지 말고 떨어지려면 열지를 말거라.”(8:15:3)

열매를 맺어서 진정으로 열매 노릇하는 것은 사나운 비바람이 몰아쳐도, 천지에 온 가지를 뒤흔드는 강한 지진이 일어나도 떨어지지 않는다. 한번 떨어지면 끝나기 때문에.

우리는 입도할 때 가을 천지의 열매 인간이 되겠노라고 천지에 맹세를 했다. 나 한 사람이 구원받으면 천상의 내 모든 조상이 산다. 그러나 내가 이번에 잘못돼서 추락하면 내 조상도 같이 소멸되는 거야. 이게 가을 개벽기 구원의 실체다.

살릴 생 자 공부는 모든 조상과 자손이 하나 되는 공부야. 이 공부의 의미를 우리가 제대로 깨치려면 그 전제로서 9천년 문화 역사의식을 가져야 한다. 역사의식이 없는 자는 뿌리 의식이 약해서 열매를 크게 맺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우리 뿌리 역사와 문화를 밝혀 주는 『환단고기』 책이 소중한 거야.

왜 우리가 9천년 역사 문화의 핵심, 국통맥을 잡아야 하는가. 여기에 한민족의 미래 역사의 유일한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정신을 바짝 차려야 되거든. 그냥 몸만 오가면서 말로만 상제님 신앙을 한다고 해서는 안 되거든.


오늘부터 우리 도생들은 매순간, 밥을 먹을 때나 잠을 자면서도 영적 상황에 맞게 태을주와 여타의 주문을 읽어서 즉각 기운을 발동시켜야 한다. 가을 천지의 인존이기 때문에 항상 진리 주권자로서 역사役事를 해야 한다. 천지조화 기운을 써야 한다. 천지조화를 직접 활용하고 응용하는 용用공부를 잘해야 한다. 상제님이 용공부를 다른 말로 입공부라고 하셨다. 이 작은 입으로 천지조화 노래를 하면 거기서 별의별 천지조화가 쏟아진다. 이 태을주 천지조화 공부, 심법 공부는 우주 과학이다. 이 우주의 마음의 과학이다. 반드시 정성을 들인 만큼 천지조화 기운이 오는 것이지 더도 덜도 없다. 얼마나 정밀한 과학이여? 우주의 초과학이다.

다음번에는 내가 이 태을주 천지조화 도공의 의통 도통맥에 대한 상제님 공사를 정리 해 주겠다. 이건 지구촌 70억 인류의 생사를 판단하는 매우 중요한 공사 내용이기 때문에 상제님 『도전』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정리해 주려고 한다. 자, 오늘은 그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