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가을개벽>지금은 상제님이 오시는 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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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개벽>지금은 상제님이 오시는 때

세덕 2016. 11. 18. 09:26

<가을개벽>지금은 상제님이 오시는 때

<가을개벽>지금은 상제님이 오시는 때


이번 우주의 봄철에 태어난 우리 인류는 지금 어디에 살고 있는 걸까요?
지금은 원시의 탄생기도 아니고, 여름철 성장기도 그 중기를 넘어섰습니다. 지금은 여름철 말기에서 천지의 가을철로 들어가는 하추교역의 개벽기입니다!
이 가을개벽은 봄여름의 생장 분열에서 가을의 대통일로 들어가는 질적 대도약기입니다.
우주의 시간 변화 과정과 인간의 문명사는 일체가 되어 변화하는 것이죠. 때문에 인류의 문명도 지난날 특정 지역 문화 중심으로 가는 게 아닙니다. 전 인류의 문화권이 한 운명이 되어 우주의 가을개벽을 맞습니다. 북극, 남극,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그 어디를 막론하고 전부가 개벽입니다.
그러니 이번 가을개벽은 단순히 여름이 지난 뒤에 가을이 오는 정도로 끝나는 게 아닙니다. 얼마나 엄청난 문제들이 한데 얽혀 있는 줄 아십니까?
132년 전에 상제님이 동방의 한국 땅에 강세하시어 이렇게 말씀하셨죠.
“내가 본래 이 세상에 오고자 함이 아니로되 천상에 있는 모든 천지신명들이 상제님이 아니면 겁액에 빠져 있는 인간과 신명을 널리 건지기 어렵다 하므로 내가 괴롭기는 한량없으나 차마 그 뜻을 물리치지 못하고 어찌할 수 없이 이 세상에 와서 개벽공사를 맡게 되었다.”
원시의 신성과 불보살들, 곧 석가모니 공자 예수, 동서양의 모든 성자들과 도를 닦는 보살들이 모여들어 “구천에 계신 참하나님이 아니면 이 우주의 겁액을 바로잡을 수가 없습니다.” 하고 하소연해서 이 세상에 오셨다는 겁니다.
상제님은 지존의 자리에 계신 분입니다.

그래서 과거 성자들과는 달리 여러 복잡한 과정을 거쳐서 오신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