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천연두 대발의 가능성 본문

세상이 변한다./전염병의 횡포

천연두 대발의 가능성

세덕 2012. 3. 23. 16:40

천연두 대발의 가능성 

 

인류의 역사와 문명을 뒤바꾼 전염병

 

 천연두 대발의 가능성 

    

출처 : 개벽밸리
태전 증산도 사상 연구회 가정의학과 전문의

송촌 한사랑의원 원장

글 저자 : 윤 석 현

 

이 글은 2003년 아람 출판사에서 나온 "정역주의, 인류의 역사와 문명을 바꾸는 전염병이란 무엇인가"에 제가 집접 쓴 글입니다. 스크랩이나 퍼 가기를 할 때 반드시 글의 출처를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증산도 도전에는 '앞으로 천연두가 없다가 다시 대발 하는 경우에는 큰 병겁이 날 줄 알아라' 하는 말이 나옵니다. 이는 지금으로 부터 100년 전에 우주의 원 주인, 우주의 통치자 하느님이신 강증산 상제님께서 한국 조선땅에 인간으로 오셔서 9년동안 천지공사를 보시던 1908년 10월에 하셨던 말씀으로써 천연두가 역사속에서 사라졌다가 다시 대발 할 것에 대해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천연두로 알려진 버라이올라 바이러스는 제너가 발명한 백신 덕분에 1977년 이후 전 세계에서 사라졌고 1980년 5월 8일 WHO에 의해 박멸되었음을 선고 받은 질환입니다. 우리 나라의 경우 1980년 이후 출생한 사람들은 천연두 예방 접종조차 시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21세기가 되면서 '사라진 전염병'으로 생각되었던 천연두 바이러스를 이용한 생물학 테러의 가능성이 심각하게 대두 되고 있습니다. 2001년 부터 미국 CDC 에서는 9.11 테러 사건 이후에 발생한 anthrax 생화학전을 계기로 미국에서 천연두탄에 의한 생화학전의 현실 가능성을 경고 해 왔고, 천연두의 대발에 대한 위험성과 현실성을 제기 하기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2002년 12월 13일 부시 대통령의 담화문을 통해서 천연두 백신 접종 사업을 의로 종사자와 군인들을 중심으로 시작하게 되었으며  2004년에는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접종 사업을 계속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2004년 10월 8일 부터는 우리나라에 파견 나와 있는 미군들을 대상으로 군산 미군 기지에서 천연두와 탄저균 백신을 접종을 시작하여 현재 모두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80년 5월 8일 세계 보건 기구 WHO에서 천연두 박멸을 주장한지 24년이 지난 왜 미국에서는 천연두 재발병에 대한 위험성을 이야기 하는 것일까요?

 

 

1. 천연두는 단 한번도 멸종된 적이 없었다.

 

그 이유는 WHO에서 천연두가 멸종이 되었다고 선언을 해서 사람들이 정말로 천연두가 이 지구상에서 멸종 당해 없어졌다고 생각하고 있었을 뿐, 사실 천연두는 이 지구상에서 단 하루도 멸종 된 적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WHO에서 천연두 박멸을 발표 한 그 순간에도, 그리고 20년이 지나온 지금 까지도, 미국과 러시아에서는 연구목적이라는 미명하에 천연두 균을 보관을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미국과 러시아는 세계보건기구의 권고로 1999년 6월 20일과 12월 31일 실험실에 남아있는 천연두 바이러스 표본을 파괴하기로 하였으나 러시아와 미국의 반대로 결렬되어 아직도 인류와 공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천연두균이 완전히 박멸이 되지 않은 한 천연두의 재 발병은 막을 수 없습니다.

 

또 한가지 생각 해 볼 문제는 백신에 대한 문제입니다. 백신은 병이 발병하는 것을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백신의 한계는 균을 죽이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균을 죽이지도 못하는 백신을 가지고 천연두 균을 박멸 시켰다는 것 자체가 미스터리인 것입니다.

 

이전의 주장과는 다르게 만일 천연두가 인간의 노력에 의해 박멸된 것이 아니라 인간의 노력과는 무관하게 우연히 천연두가 사라질 주기에 들어서서 사라진 경우였다고 가상을 해 보면 어떨까요? 만일 그렇다면 천연두는 다시 대발 할 주기에 들어서면 인간의 어떠한 노력으로도 천연두 대발을 막을 길이 없어지게 됩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서기 252년 로마에서 돌던 천연두의 경우에는 16년에 걸쳐 주기적으로 천연두가 대발 하였다고 합니다.  만일 현대의 천연두도 장티푸스와 성홍렬과 같이 30년 주기를 가지고 있다고 가정 한다면, 우리 인류는 10년 안에 천연두의 대발을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보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2. 원숭이 두창과 새로운 천연두 종의 출현 가능성

 

천연두는 원래부터 사람에게 있던 균이 아닙니다. 현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가 농경생활을 바탕으로 정착 생활을 하면서 가축을 기르면서 개나 소, 쥐 , 돼지에게 있던 천연두 균이 인간에게 우연히 감염되어 나타난 인수 공통 감염병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천연두 균의 완전한 박멸을 이야기 하려면 천연두 균의 근원이 되었던 부분, 동물에서의 천연두 박멸까지 이야기를 했어야 합니다. 하지만 동물에게는 아직도 천연두 균이 돌고 있고, 실제로 처음 인류에게 천연두 균이 동물에게서 전해 졌던 현상과 같은 인수공통감염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일어났습니다.

 

1958년 아프리카에서 수입된 실험용 원숭이에서 원숭이 천연두 균이 발견이 되었고, 1970년에는 자이레의시골 소년들이 원숭이 두창에 감염이 되었습니다. 원인 바이러스는 천연두 바이러스와 가까웠고 천연두와 같은 질환을 일으켰습니다.

 

이 균은 1980년대 중반에 절정에 도달한 뒤 가라 앉았는데, 대부분의 중부 아프리카 우림 지대가 파괴되었기 때문일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10년이 지난 96년부터 3년 동안 원숭이두창 환자는 511명으로 급격히 늘었습니다. 이는 81년부터 5년 동안 338명의 환자가 발생한 것에 비하면 엄청나게 증가한 것으로 이들 환자는 10명 중 1명 꼴로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금은 아프리카 밀림지대에 머물고 있지만 문명권으로 나올 가능성은 항상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2003년 6월 8일, 의학자들의 이러한 우려 속에서 드디어 미국에서 원숭이 천연두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원숭이가 아닌 다른 동물에 의한 제 2, 제 3의 천연두 인수 공통 감염이 일어날 가능성은 완전히 배재 할 수 없습니다. CDC에서는 원숭이 천연두에 대한 자료와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방역 계획을 짜고 있지만, 만일 원숭이가 아닌 다른 동물에 의한 천연두가 새롭게 사람에게 전해진다면, 그때는 문제의 심각성이 훨씬 커질 수 있습니다.

 

만일 원숭이 천연두가 변종을 한다든지, 원숭이 이외의 동물에서 새롭게 천연두가 전래되어 기존의 천연두 백신 (소 천연두 균으로 만든 백신) 이 듣지 않는 상황이 벌어져 버리게 되다면, 스페인이 아즈택을 점령할 때와 같이 천연두 전염병에 의해서 미국 대륙이 깨끗이 정리되어 버리는 일이 다시 벌어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역사는 반복된다는 법칙까지 고려해 본다면 이 시나리오는 전혀 가능성이 없다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3. 천연두 생화학전의 가능성

 

가장 심각하고, 가장 현실적을 발생 가능성이 높은 문제로 천연두 균에 의한 생화학전을 들 수 있습니다. 

 

러시아가 20톤의 천연두 균을 군사적인 목적으로 비밀리에 양성 하고 있다는 사실이 1992년 미국으로 망명한 러시아 생화학자 Dr. K. Alibekov에 의해서 밝혀지면서 생화학전의 천연두탄에 의한 생화학전 가능성을 알게 되었고, 이 때 변종된 천연두탄의 일부가 북한과 이라크에 들어갔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미국은 911 테러가 일어나기 이미 6년전인 1995년에부터 본격적으로 천연두 탄에 의한 테러 대비 준비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북한에도 이미 천연두 생화학전이 준비되어 있고, 1999년에는 북한 군인들에게 채취된 혈액 샘플에서 천연두 면역 접종의 흔적이 발견 되면서 천연두탄에 의한 생화학전의 현실성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이라크에 의한 생화학전 가능성이 없어진 상황에서 천연두탄에 의한 생화학전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으로 대한민국과 미국을 뽑고 있고, 그 중에서도 천연두 생화학전에 대해 전혀 대비가 되어 있지 않는 대한민국이 천연두가 발생 할 수 있는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위협을 인식하고 있던 한국 정부는 보건 복지부를 통해서 2002년 월드컵이 있기 한달 전인 2002년 5월 16일,  생물학적 테러에 대비하기 위해 천연두와 보틀리누스 중독증을 법정 전염병 5군에 추가하는 내용의 개정 전염병 예방법 시행 규칙을 5월 17일 공포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고, 심지어 의료계에 종사하는 의사들 조차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한반도 내에서의 천연두에 의한 생화학전의 현실성을 인식한 미국은 이미 천연두 백신 재 생산 작업에 들어갔고, 드디어  2002년 12월 13일 부터 미국 정부는 미군과 병원 의료진 등 최대 1100만명의 자국민에게 대규모 천연두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고 발표를 했고, 14일 부터 미군 50만명에게 접종을 들어갔으며  부시 미국 대통령은 12월 21일 천연두 예방 주사를 맞았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우리나라와 인접한 일본에서는 2003년 1월에 북한의 현실적인 바이오 테러 발생 가능성을 상정한 첫 도상 훈련을 실시했다고 마니치 신문이 보도한 바가 있습니다.  또한 대만에서는 2003년 3월에 280만명분의 천연두 백신을 만들어 총통과 부총통등 고위 관료 2천여명에 대해 우선적으로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는 계획을 밝혔읍니다.

 

그리고 2003년 10월 4일, 미국 60minutes 에서는 북한군이 소유하고 있는 생화학 무기 창고에 천연두탄 존재의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북한국에 의한 천연두 대발의 가능성을 언급하였습니다. 

 

이미 북한에 의한 천연탄 생화학전은 엄연한 우리들의 현실이 되었고, 우리 나라의 주변국에서는 이미 천연두 백신 접종 계획에 박차를 가하고 있을 정도로 천연두 대발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시점에 우리는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일부에서는 한국에서의 천연두 생화학전의 발생의 가능성에 대해서 회의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천연두에 의한 생화학 테러는 한국에서 보다는 미국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훨씬 많고 그런 이유로 한국은 천연두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하지만 천연두 생화학 무기에 의한 위협은 비단 미국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천연두는 생물학적 연구에 있어서의 안전성 기준치 4에 해당됩니다. 

 

"안전 기준치 4"는 어떠한 특정 전염병이 전 세계 어디에서든 한번 발생하기 시작하면 전 세계로 대발 하여 의학적 응급 상황이 벌어진다는 뜻입니다. 한 지역에서의 전염병 발생이 전 세계로의 전염병 확산이라는 공식은 이미 2002년 시작된 SARS 와 2003년 부터 시작된 조류 독감의 경우에서도 확인한 바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테러에 의한 미국에서 발생한 천연두가 우리 나라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생각 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보건 복지부에서는 대한 의사 협회지 2004년 12월호를 통해서 "생물테러에 대한 정부의 대응방안"이라는 글을 기고 하였고 , 두창이 성인 수두로 오인 될 수 있어 성인 수두 집단 발생시 즉시 보고하도록 지침을 마련 하였습니다. 

 

천연두 (두창)에 의한 생화학전 가능성에 대비를 해야만 하는 것이 우리 의사들의 현실이 되어 버렸습니다. 우리 나라에 천연두 창궐이 곧 우리 들의 미래가 될 수 있는 상황에 접어 들었습니다.   

       

     

4. 천연두 대발 시 한국에서의 치명도 예측 

 

위의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 해 볼 때 천연두의 대발의 현실성은 분명히 가능성이 있으며 천연두가 다시 대발 하였을 때 우리나라에 미칠 파급효과에 대한 고찰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천연두가 완전히 박멸이 된 상황에서 다시 발생할 천연두에 의한 치명률이나 사망률을 예측한 다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하지만 과거의 천연두의 문헌을 고찰 하여 발병율, 사망률, 치명률과 같은 통계적인 수치를 계산 비교 분석 하여 천연두가 얼마나 치명적인 병인지는 알아보고, 과거의 통계적인 수치를 현 한국 인구에 대입을 함으로써 수치상으로나마 천연두에 의한 환자수와 사망자 의 경우 일어날 사망과거의 경우를 현대에 비추어 볼 수는 있습니다.

 

한국의 한 연구 논문에 의하면 2000년 한국 인구를 4600만명으로 추정을 하고 계산을 했을 때 1979년 전에 접종한 백신이 전혀 효력을 못발휘한다는 상황에서 천연두가 발생을 하게 되면 570만의 천연두 환자가 발생을 하고 이중 100만명이 사망을 한다는 엄청난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이로 인해 발생될 사회 혼란과 경제적 손실은 계산이 될 수 없을 정도입니다.

 

 

5. 천연두를 대비하라.

   

하지만 지금이라도 정부가 정신을 차려서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천연두 백신 접종 사업을 하며는 천연두 환자가 50만명이 발생을 하고 사망자는 2만명으로 급격하게 떨어질 것이라는 결과도 또한 나와 있습니다.

 

미래를 대비 하는 사람과 대비하지 않는 사람과의 차이를 극명하게 대비하여 보여준 결과 수치라 볼 수 있습니다.  미래를 대비 하는 사람에게는 대비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50배 만큼 살 기운이 있는 것입니다.

 

물론 과거의 문헌을 바탕으로 한 백신 비접종군과 백신 접종군의 비교에서 두 군 사이의 평균 연령이나 건강상태와 같은 일반적 특성을 고려할 수 있는 문헌이 제시 되지 않았고 일반적 특성 비교를 할 수 없었으므로 천연두 이외에 두 군의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bias를 제거 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각 군의 인구 구성이 다르므로 표준화를 할 필요가 있었으나 각 군의 연령에 따른 인구 수가 제시 돼지 않는 상황에서는 표준화를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천연두에 의한 파급 효과의 크기와 천연두 백신 접종 사업의 효과 등을 간접적으로 예측을 함으로써 대비책을 마련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살고자 하면 미래 준비하고 대비를 하여야 하고, 대비 하고자 하면 미래를 예측을 해야 하고, 미래를 예측을 하고자 하면 과거를 공부를 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전염병에 대해 공부하는 이유의 정당성인 것입니다.

 

마마 앓는 자현의 딸을 구해 주심

무신년 겨울에 자현의 두 살배기 딸 필순(必順)이 마마를 앓아 밤새도록 몸을 긁으며 죽을 듯이 울어대거늘 양손을 묶고 기(旗)를 세워 놓아도 차도가 보이지 않는지라

자현이 상제님께 찾아와 “제 딸아이가 지금 손님을 하는데 죽으려는지 울어대기만 하고 먹지도 않습니다.” 하고 아뢰니라.

이에 상제님께서 “가 보자. 다른 사람은 모르지만 자네 딸은 내가 건져야지.” 하시고

작대기 하나를 질질 끌고 자현의 집에 이르시어 꽂아 놓은 깃대를 뚝 끊어 마당에 던지시며 말씀하시기를

어찌 조선 땅에 발을 붙이느냐! 서양으로 썩 물러가라!” 하시고 작대기로 마룻바닥을 쾅쾅 두들기시니라.

필순의 모친과 그 가족들이 모두 놀라 “아이고 손님에게 저러면 어째.” 하며 입을 다물지 못하고 벌벌 떠는데

상제님께서 필순에게 “울기는 왜 우느냐.” 하시며 뺨을 때리시고 “물 한 바가지 떠 오너라.” 하시어 손수 아이에게 부으시매 필순이 울음을 뚝 그치거늘

이내 온몸에서 딱지가 우수수 떨어지며 마마가 곧 나으니 콧등만 약간 얽었을 뿐이요 다른 곳은 흔적도 없이 말끔하더라.

상제님께서 필순의 손님을 물리치신 후에 말씀하시기를 “이후로는 시두손님을 내가 맡아 보노라.” 하시고

10 시두손님을 전부 서양으로 몰아 보낸다.” 하시더니

11 이후로 구릿골에 마마 앓는 아이가 없어지고, 조선 땅에서 시두손님이 점차로 사라지니라.

12 이 날 상제님께서 자현의 집을 나서시며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시두가 대발하면 내 세상이 온 줄 알아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3: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