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가을개벽>피할 수 없는 개벽의 실제상황,괴질병겁 본문

진리탐험/진리 이야기

<가을개벽>피할 수 없는 개벽의 실제상황,괴질병겁

세덕 2017. 2. 8. 13:56

<가을개벽>피할 수 없는 개벽의 실제상황,괴질병겁

<가을개벽>피할 수 없는 개벽의 실제상황,괴질병겁


가을개벽의 실제상황으로, 병겁이 우리 한국에서 가장 먼저 터져서 49일 동안 남북한에서 병이 돌다가, 전 세계로 퍼져서 3년 동안 휩쓸게 된다. 왜 가을이 될 때 인간 역사에 그러한 괴병이 들어오는가?


춘생추살春生秋殺, 봄에는 낳고 가을에는 죽이는 것, 이것이 우주의 근본 법칙이기 때문이다. 봄에는 인간이 무조건 태어나지만 가을에는 숙살 기운, 가을철 서릿발 기운이 들어와 갑자기 모든 생명의 명줄이 다 끊어지는 죽음의 현상이 벌어진다. 이 추살기운을 타고 선천 봄여름 동안 천지에 가득 찬 원과 한이 한꺼번에 터져 나와서, 그 어떤 의학 전문가도 결코 알 수 없고 치유할 수도 없는 괴병으로 닥쳐오는 것이다.

그 병겁 기운이 처음 발동하게 되는 사건이 바로 시두(천연두)가 다시 폭발하는 것이다. 상제님께서 “내 세상에 되기 전에 손님이 먼저 온다. 앞으로 시두時痘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7:63:8~9)고 하셨다. 또 태모님은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이 돌기 전에 단독丹毒과 시두가 먼저 들어온다.”(11:264:2)고 말씀하셨다.

시두가 올 때 단독이 같이 들어오는데, 단독은 온몸의 피부가 헐어 버리는 열병이다. 내가 최근에 그 신명들이 발동해서 즐비하게 서 있는 것을 영으로 보았다. 하늘에서 때가 됐으니 대비를 하라고 보여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