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가을개벽>개벽은 피할 수 없는 것-사람을 많이 살려라. 본문

진리탐험/진리 이야기

<가을개벽>개벽은 피할 수 없는 것-사람을 많이 살려라.

세덕 2017. 2. 2. 16:26

<가을개벽>개벽은 피할 수 없는 것-사람을 많이 살려라.

<가을개벽>개벽은 피할 수 없는 것-사람을 많이 살려라.



거듭 말하지만 우주변화 법칙으로 개벽이 온다는 것은 피할 수가 없는 것이다. 춘하추동 사시, 그렇게 둥글어 가는 것을 어떻게 하나. 상설이 오면 모든 잡초라는 게 다 서릿발에 죽어 없어지고 마는데.

천지가 둥글어 가는 것은 필연(必然)적인 귀결(歸結)이라! 반드시 필 자, 그럴 연 자, 돌아갈 귀 자, 매듭을 짓는다는 결 자. 필연적으로, 반드시! 꼭! 누가 막을 수도 없는 대자연 섭리에 의해 그렇게만 돌아가서 매듭을 짓는 것이다.

증산도는 사람을 살리는 기구, 우주원리를 집행하는 기구다. 증산도가 성장을 해야 사람을 많이 살릴 수 있다. 이 지구상에 상제님 진리를 집행하는 데가 증산도밖에 없지 않은가.

그래서 내가 우리 신도들에게 포교를 많이 하라고 하는 것이다. 뭐 사람을 안 살린다고 해서 누가 욕하는 사람도 없고 잡아가는 사람도 없겠지만, 우리는 인간인지라 신도라는 대의명분 인간이라는 대의명분, 국민이라는 대의명분, 여러 가지 대의명분에 입각해서 상제님 진리를 전해서 사람을 많이 살려야 한다.

천지농사를 잘 지은 사람은 천지에서 반드시 그 공에 보답을 할 것이다.
내가 이것을 고루고루 부탁을 하고서, 오늘은 이만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