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태을주>태을주는 선령 해원 주문,태을주 주문 본문

진리탐험/진리 이야기

<태을주>태을주는 선령 해원 주문,태을주 주문

세덕 2017. 3. 17. 13:26

<태을주>태을주는 선령 해원 주문,태을주 주문

<태을주>태을주는 선령 해원 주문,태을주 주문


상제님께서는 “태을주를 많이 읽으라. 태을주는 선령 해원 주문이니라.”(道典 2:119:7)고 말씀하셨다. 왜 태을주를 읽으면 나의 조상 선령이 해원을 하게 되는가? 왜 선령이 좋아서 춤을 추는가?

깨어 있는 조상 신명들이라면 ‘앞으로 대개벽이 온다, 인종 씨를 추리는 가을개벽이 온다, 새 우주가 열려 후천 세상으로 들어간다, 이때는 태을주를 읽어야 산다’고 하는 가을개벽 소식을 자손보다 먼저 알고 있을 것이다. 가을철이 되면 인류 역사에 추살 기운이 들어와 모든 인간의 명줄을 끊어버린다. 그것은 사람이라면 누구도 피할 수 없고, 모든 지혜와 첨단과학을 총 동원하여 방법을 궁구窮究한다 할지라도 결코 극복할 수 없다. 이것이 선천 종교에서 말한 가을개벽의 최후 심판이다.

이 최후의 심판은 단순히 신의 심판으로만 이뤄지는 게 아니다. 이것은 천지의 법칙에 의해, 자연 섭리로 오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가을개벽의 이치를 선령신들이 알기 때문에, 자손이 태을주 읽는 것을 보고 “아, 이제 한시름 놓았구나. 소원성취를 했구나!” 하고 좋아서 춤을 추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신앙이 깊어져서 진실로 한 사람이라도 더 살려보려고 몸부림치며 태을주를 읽을 때 너무도 절실히 깨닫게 된다.

조상 선령들이 한을 풀고, 가을 개벽기에 자손을 건져내어 이루고자 하는 모든 뜻이 자손들의 태을주 공부를 통해 성취된다. 그래서 상제님이 “태을주는 선령 해원 주문이다.”라고 하신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청수 올리고 태을주를 잘 받들어 읽는 것은 자손 줄을 타내어 길러 주신 선령의 노고에 보답하는 진리의 몸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