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전염병>괴질병겁이 오는 이유 본문

세상이 변한다./전염병의 횡포

<전염병>괴질병겁이 오는 이유

세덕 2017. 8. 21. 11:17

<전염병>괴질병겁이 오는 이유

<전염병>괴질병겁이 오는 이유



이제 별의별 병이 다 돌고 세상을 불로도 치고 물로도 치리라.

지금의 우주 계절의 象은 여름 말기이자 火"의 기운입니다.

다음가을은 金 기운으로 일부 사람의 병현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스의 호흡기성 질환의 절대적인 영향은 폐(허파) 입니다 이를 한의학에서는 폐부를 金으로 봅니다.

하나의 질병이 같은 이치로 몸으로 통해 들어온다는 사실입니다.

곧있을 시두 (천연두)는 신장(한의학에서는 水)의 기운을 말려 버리지요..

金 水 기운은 바로 질적인 변화와, 소멸을 뜻합니다.(우변 참조) 하나의 단풍 낙엽이 떨어지듯 인간의 낙엽이 시두에 걸려 먼저 떨어지는 현상이지요..

열병을 앓게되는데 마찬가지로 단풍과 같이 온몸이 붉게 물드는 것처럼 보입니다.

결국 온몸으로 물집(水)이 퍼지면서 곪아 터지게 되죠..

신장의 진액을 모두 밖으로 뽑아 버리면서 다시 흡수하지 못하게 설사가 나고, 피부의 물집은 고름으로 변하게 됩니다.

결국 몸안의 80%의 물이 흡수는 커녕 바짝 마르게 되지요..

사스(金) + 시두(水) = ? 물보듯 뻔합니다.

세상이 막 알려주고 있습니다.

어쩌면 인간 열매는 정해져 있는지 모릅니다.

이글을 보는 당신은 개벽책을 볼 자격이 있습니다.

개벽철에 무지(無知)는 죽는 길이요,

제대로 아는 건 사는 길이다.

제대로 아는 것만이 사는 길이다. 모르면 죽는다!

왜? 개벽이 와야하는지를 기왕이면 명확히 알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세상정세에 눈을 못뜨는자는 불보듯 뻔합니다..

즉, 선천 5만년 동안 맺히고 쌓인 원과 한이 터져 나와 괴질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괴질병은 아무 때나 오는 것이 아니라, 추운(秋運) 즉, 우주의 가을 운수를 타고 일어나는 것입니다.

즉, 우주일년 중 가을 개벽기에 영혼세계에 쌓이고 쌓인 원한과 업장이 한꺼번에 터져나오면서 괴병이 창궐하는 것입니다.

이 병겁은 인류에게 커다란 고통을 안겨주지만, 대국적 차원에서 보면 과거를 청산하는 일종의 통과의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