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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야기/잊혀진 역사

이스라엘과 기독교의 뿌리는 결국 환(한)국

세덕 2012. 4. 6. 15:59

이스라엘과 기독교의 뿌리는 결국 환국



이스라엘과 기독교의 뿌리는 결국 환국

- 친미기독교 대통령들의 기독교우월주의는 조상과 민족 모독행위

 

글 : 윤복현 객원논설위원 2010-12-24

이스라엘.아랍의 민족시조 아브라함의 고향 슈메르 갈대아 우르지역의 4각 신전 

환민족은 제천단을 만들 때 원(O).방(4각).각(3각) 3가지 형태로 만들었다. 단군3환(한)국을 개국한 초대 단군천황이 강화도 마니산에 만든 제천단은 원.방.각 3가지 형태로 만들었다

 

신과 인간을 나누고, 신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를 나누고,사회주의와 자본주의를 나누고, 기독교와 불교를 나누는 이분법적이고 기계적인 플라톤적이고 뉴튼적인 인간의식구조는 결국 단절과 분열과 분리와 전쟁을 불러 오고야 만다. 대화와 소통을 거부하거나 대화와 소통의 방법을 모른다면 민주주의는 정치적 수단에 불과한 빚좋은 개살구다. 어차피 우주는 유기체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역사는 과거-현재-미래로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사람도 나-너-우리로 연결되어 있다.고로 단절이라는 있을 수 없다.

그런데 자신의 종교에만 구원이 있고 타 종교들은 모조리 제거하고 정복해야 할 기독교우월주의 타종교배타주의 의식을 가진 기독교인들 때문에 타종교인들이 피곤하고 국민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하는데, 그것은 이분법적이고 정복사관적인 그들 신학의 무지와 오만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의 기독교와 신학도 역사의 맥을 타고 올라 가면 여지없이 무너지고 만다.그들의 뇌를 단순무지한 구조로 딱딱하게 만든 건 기독교를 로마통합의 이데올로기로 삼은 로마황제 콘스탄틴이 참여한 325년 니케아공의회에서 로마교부들이 지금의 66권의 책들을 선택하고, 신-예수-성령을 한몸이라는,인간들이 만든 3위1체 교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류가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역사의 뿌리를 찾아가서 하나의 신과 하나의 조상을 찾아야 한다."고 함석헌 선생이 말했던 의미라 할 것이다.

조선말 미국의 근본주의 신학을 가지고 조선땅에 들어 온 미국선교사들의 신학교육으로 세뇌된 한국근본주의 기독교집단은 이분법적 사고로 사회주의를 대화대상으로 보기 보다는 사탄세력으로 규정하는 반공주의로 무장하고 이스라엘민족이 가나안지역을 정복하듯이(고대에서야 칼로 전쟁하지만 지금은 핵전쟁으로 전쟁나면 모두 궤멸된다는 사실을 구분못하는 것 같다) 일거에 물리치고 기독교국가로 만들어야 한다는 이승만(장로)으로 시작하는 김영삼(장로).이명박(장로)이 대통령이 되면 유난히 기독교우월주의를 내세우는 불교 배타주의 정치에 휘말리는 것 같다. 그리고 이들 반공 친미기독교 대통령들의 공통점이 반북적대노선이다.

조선말 이승만은 왕정을 거부하는 운동으로 감옥에 갇혔을 때 미국선교사가 고종에게 부탁하여 풀려나는 바람에 미국에서 유학을 하고 미국의 민주주의를 신봉한 기독교인 이승만도 "머리가 될 지언정 꼬리가 되지는 말라!(이 구절도 독단적인 지도자.탄압하는 독재자가 되라는 소리는 아닐터)"는 기독경구절을 문자적으로 암기해서 세뇌가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미국독립운동세력을 분열시키고 많이 배웠다는 이유만으로 상해 임시정부 대통령에 선출되어서는 미국에 나라를 위임해야 한다는 청원서를 제출하여 단재 신채호 등으로부터 탄핵을 당하여 결국 미국으로 가서 맥아더와 친분을 쌓고 8.15이후 미군을 앞세우고 친일파를 숙청하지 않고 친일파들을 권력의 기반으로 삼아서 대통령이 되고 결국 장기독재정치로 4.19국민혁명의 철퇴를 당하고 물러나 미국으로 다시 망명하여 미국에서 죽지 않았던가! 이승만을 살려 주고 이승만을 교육하고 이승만에게 권력을 부여하고 이승만을 반공반북적대의식을 가진 독재자로 만든 나라도 미국이였던 셈이다.

이승만은 한국전쟁직전에 서해분쟁지역에서 자꾸 포사격훈련으로 북한을 자극하고 삐라를 날려 심리전을 벌이는 지금의 대통령 이명박처럼 정읍발언을 통하여 북진통일을 내세워 결국 동족상잔의 전쟁이 터진 것이다.전쟁이 터졌을 때 라디오에 안심하라는 음성만 녹음해서 계속 틀어 대는 동안 자신은 한강을 폭파하고 대전으로 피신하였던 것이다. 세상에 큰 소리만 치고 국민들은 죽던지 말던지 한강다리 폭파해 버리고 혼자 대전으로 내 빼버린 그러한 비겁한 대통령이 어디 있겠는가!

기독경에서는 예수가 분명히 "원수를 사랑하라! 이웃을 사랑하라!"고 제자들과 추종자들에게 말하고 있다. 그러면 이승만.김영삼.이명박 장로 등 기독교출신의 대통령들 입장에서는 분명히 북한은 원수다. 예수는 분명히 원수를 사랑하라고 가르쳤는데, 예수를 따르겠다는 자들이 원수를 사랑하지 않고 전쟁을 통해서라도 제거해야 할 대상으로 생각하고 대북노선을 추구한다면 기독경에 의거해서도 그들은 진짜 기독교인들은 아니고 기독교인들의 표나 노리는 사이비기독교인들이라 할 수 있다.예수는 그러한 악의 무리들을 일러 가라사대, "이 여우새끼야! 회칠한 무덤들아!"라고 비난,질책했던 것이다. '사랑'의 종교라는 기독교 신자들이 고린도전서 13장에 기록된 '사랑'에 순종하지는 못할 망정 아무리 원수라 하더라도 상대를 존중하고 인정하고 대화하고 소통하려는 자세를 가져야 종교인이고 사람이라 할 것이다. 물론 의도적인 도발에는 단호히 격퇴시켜야 하겠지만, 먼저 상대를 자극하고 우롱하고 전쟁을 부추긴다고 한다면 상황윤리적으로도 전쟁주범은 먼저 전쟁을 부추기는 자들이다.

기독경을 보기 전에 바른 역사인식이 우선이다-이스라엘과 기독교의 뿌리는 환(한)국

"동방의 흰무리들이 일어나 빛을 발할 때에 인류는 배 부르고 자유하리니, 인류가 찬양할 동방의 태양 코리아여! 너는 결코 작지 아니하도다!"
 

 



유적발굴사진들과 관련된 갈대아 우르는 슈메르인들이 살던 지역으로 이스라엘 민족의 시조 아브라함의 고향입니다. 아브라함이 슈메르 사람이였다는 의미입니다. 슈메르는 한국말 소머리가 변형된 말입니다. 만주의 송화강이 한국말로 소머리강입니다. 이스라엘민족과 팔레스틴지역을 놓고 싸우는 아랍민족은 모두 아브라함의 후손들입니다. 지금은 백인들과 혼혈족이 되어 버렸지만, 아브라함 시대에도 해도 순수한 한국의 피가 흐르던 사람들이였다는 의미가 됩니다. 이스라엘민족과 아랍민족에게 우리가 인류사적으로나 유전학적으로 이러한 진실을 알려 주어야 합니다. 고대 이스라엘사람들의 무덤에서 출토된 두골구조나 현대 한국인들의 두골구조는 동일합니다.

슈메르인들은 동방에서 메소포타미아로 이주해 온 고대 한국인들이였습니다.슈메르 초기 유적지 아무르 유적지에서는 편두에 검은 머리 광대뼈가 튀어 나온 몽골인종의 유골들이 출토되었습니다. 슈메르 초기 유적지의 이름인 아무르는 북만주를 흐르는 흑룡강 이름입니다. 고로 슈메르인들은 만주지역에서 초원길을 따라 중동지역으로 이주해 온 고대 한국인들이라는 의미가 됩니다. 온돌.청동검.고인돌이 분포되어 있는 만주지역은 한반도와 유기체적으로 연결된 지역입니다.그리고 숙신(조선)족이라 불리우며 사냥이나 물고기를 잡아 먹으면 생존한 고대 한국인들은 산과 강을 따라 분포했고 이주했습니다. 슈메르(소머리)는 농경생활을 했던 고대 한반도인들의 토템입니다. 일제가 말살하고 누렁소로 대표되는 한우가 남았지만, 한반도지역에는 칡소 등 여러 종류의 한우들이 존재했습니다.따라서 소토템을 가진 한반도인들이 강과 산을 따라 한반도에서 만주, 그리고 초원길을 따라 중동지역까지 이주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농경문화를 가진 고대 한반도인들은 파종때나 추수때에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제천문화가 발달했습니다. 특히 한반도 서남부지역은 가장 비옥한 곡창지대로서 고인돌이 세계 최다로 밀집된 지역입니다. 한반도인들은 하늘과 가까운 높은 산에 올라가 제사를 지냈습니다. 강화도 머리(마니)산, 지리산 꼭대기에 제천단이 있는 이유입니다. 한반도를 떠나 산이 없는 곳에서는 흙이나 벽돌로 산모양으로 제천단을 쌓아야 합니다. 기독경에서 ‘바벨탑’로 유명한 슈메르인들이 쌓은 지구라트가 바로 제천단입니다.

유목세력인 아리안족의 침입으로 인더스강 지역에서 인도남부지역으로 이주한 드라비다족은 인더스 문명을 건설한 주역입니다. 슈메르지역에서 인도로 이주하여 인더스문명을 건설한 고대 한국인들입니다. 이 드라비다족이 사용하는 언어가 바로 1만년이 된 언어라고 하는데, 거의 전라도사투리입니다. 슈메르족의 갈래인 드라비다 언어가 전라도사투리에 가깝다면 고대 슈메르인들은 한반도 서남해지역에서 한반도 북부지역을 거쳐 만주와 초원길을 경우하여 중동지역으로 이주해 온 사람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수가 제자들에게 남긴 계율이 2가지입니다. 하나님을 지극정성으로 섬겨라!(경천)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애인)입니다. 즉, 고대 환(한)국의 경천애인 사상에 불가한 것입니다.

환국의 경천애인사상의 갈래에 불과한 기독교 사상과 관련하여 4700 년전에 나온 '황제내경소문' (黃帝內經素問) 편을 보면 고대 한국인들이 살고 있는 만리장성넘어 동북지역 즉 "동방은 이 지구가 형성될 때 최초로 문화가 발생한 곳 (東方之域天地之所始生也)" 이라고 적어 놓았습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지구상 문화의 최초 원산지는 고대 한국인들이 살아 온 한반도와 만주지역이라는 의미입니다.

창세기.출애굽기.레위기.민수기.신명기에 담고 있는 구약시대의 유대인들의 율법과 관련하여 동경 대학의 나까다 (中田薰) 교수가 '고전법에 근거한 문화동원론고 (文化東源論考)' 에서 말하기를, 소위, 모세 5경의 출처를 조사해보니까 함무라비 법전 속에서 나왔다고 했습니다. 나까다 교수는, 모세하고 함무라비 사이에 500 년의 연조가 있지만 모세의 5경은 함무라비 법전을 계승한 것이고, 이는 또 수메르법에서 나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기독경 형성사를 연구해 보면 바로 알 수 있는 일이지만, 이스라엘 민족사관을 담고 있는 창세기는 바빌로니아가 팔레스틴지역을 정복하고 이스라엘민족을 포로로 끌고 갔는데, 그 때 이스라엘 역사학자들은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고대 슈메르문헌들을 접하게 되고, 그러한 문헌내용들을 적어서 포로기에서 풀려날 때 팔레스틴 지역으로 가지고 와서 수정편집을 하게 된 것입니다.시편.잠언.옵기 등 교훈.격언서들은 사실 고대 슈메르인들의 정신문명을 담고 있는 기록들이라 할 것입니다. 예컨대 옵기의 주인공 옵이라는 사람도 동방사람입니다.즉 고대 한국인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럼 수메르의 역사 시초가 지금으로부터 5,500년 전인데, 남은 과제는 수메르족은 어디서 왔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영국학자 크래머 (Kraemer, 1897-) 와 일본의 우에노 (上野景福) 교수가 발표한 것을 종합해 보면, "수메르족은 메소포타미아에서 자생한 민족이 절대 아니고 동방에서 이동해 왔다. 그것도 문자를 가지고 왔는데 바로 태호복희가 쓰던 팔괘부호 (八卦符號) 와 흡사한 문자를 가지고 5,500 년 전에 서쪽으로 옮겨 왔다" 는 것입니다. 복희와, 수메르에서 최초로 우르(Ur)국을 건설한 왕조나 최초의 수메르 메소포타미아에 문화국을 건설한 엔릴 (Enril) 영웅이나 거의 같은 시대입니다. 그러니까 5,500년 전에 복희문화를 가지고 동이족이 서쪽으로 갔다는 얘기가 됩니다.

무엇이 그것을 입증하는가? 수메르 말이 우리말하고 같았고, 고대 동북지역 한국인들이 사용한 쐐기문자(갑골문자)와 같은 상형문자가 슈메르인들의 문자이고, 슈메르인들은 법과 제도가 상당히 민주적이였고, 다신론과 일신론을 모두 가지고 있었던 개방적인 사람들이였으며, 왕과 스승과 부모는 지존하다는 군사부일체 사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10진법,씨름 등 사상과 풍습이 한국과 같았니다. 고대 한국인들은 이렇게 민주적이고 개방적이고 높은 정신과 사상의 소유자들이였다는 의미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신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모성신으로 배달국 태우의 한웅천황의 따님 여와다

‘복희’와 ‘여와’는 배달국 제5대 태우의 환웅천황의 13남매 가운데 막내 아들과 고명딸로서 기원전 3528~3413년의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태호 복희’와 ‘여와’..'여와'의 이야기는 고구려의 을파소가 지었다는 [참전계경]서문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고구려 제9대 고국천왕 13년 (191)때 재상 을파소가 저술한 것으로 알려진 참전계경에도 나온다. 바로 <여와가 흙을 빚어 사람의 상을 만든 다음 혼을 불어넣어 7일만에 사람이 되게 한뒤 그들을 모두 전쟁에 사용하니 감히 접근하는 자가 없었다>는 내용이 그것이다. <혼을 불어넣어 7일만에 사람을 창조했다>는 내용은 기독경 창세기 기록내용과 같습니다.

여와는 본래 배달국 태우의 한웅천황의 따님으로 태우의 한웅천황의 아들로 이복오빠인 태호복희씨와 결혼하여 태호복희가 죽자, 왕위를 계승하여 지나대륙 배달국 제후국을 다스리던 여왕이기도 했다.지나인들에게 여와는 창조신입니다.

지나신화에 등장하는 인류 창조신 ‘여와’에 대한 전승은 이러합니다.

후한(後漢) 시대에 응소(應邵)가 지은 '풍속통의(風俗通義)'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하늘과 땅이 처음 생겼을 때 아직 사람은 없었다. 이때 여신 ‘여와’가 황토를 뭉쳐 사람을 만들었다. 그런데 하나 하나 만들다 보니, 나중에는 힘이 들어 많이 만들어 낼 수가 없게 되었다. 그래서 그녀는 노끈을 진흙탕 속에 담갔다가 꺼내 사방으로 흩뿌렸다. 그랬더니 흩어진 진흙이 모두 사람으로 변하였다.>

왜 창조신으로 신격화되었나 하면 혼인제도를 만들어서 인구를 늘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와가 창조신으로 신격화되어 배달국 말기에 중동지역으로 이주한 한국인들(슈메르인들)에 의해 기억되고 여와를 신앙했던 아브라함을 통하여 이스라엘 민족의 창조신으로 전승된 것이다. 여와신앙이전의 알로힘 신앙은 한반도의 농경신앙의식이라 할 것입니다. 알로힘은 알+라+힘이라는 순한국말입니다.

알’과 해를 의미하는 ‘라’, 그리고 땅을 파고 씨를 뿌리고 추수를 하는데 필요한 ‘힘’은 모두 농경문화의식이 반영된 말들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1차 이주는 환국말기에 만주지역으로 이주한 고대 한반도인들(숙신=말갈)이 초원길을 따라 이주한 알로힘 세력이고, 2차는 배달국 말기 이주한 여와신앙세력이라 할 것입니다.

19세기 초, 영국의 탐험가이자 고고학자인 스타인이 신강성 위구르 투르판 분지에서 고분을 발굴하다가 7세기 전반에 멸망한 '고창국 귀족의 그림을 발견했는데, 흰 명주에 선명하게 채색된 그 그림에는 머리는 사람이고 몸은 뱀으로 이루어진 남녀가 묘사되어 있었다.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복희, 여와 그림입니다.



이 그림속의 두 사람은 손에 규구(자와 콤파스)를 나눠 들고 있었습니다. 통지에 한나라 시대 석각 그림과 벽들 그림 가운데 사람의 얼굴에 뱀의 몸인 복희씨와 여와씨가 교미하는 모양을 흔히 볼수 있다는 기록이 있어서 이 그림이 곧 복희와 여와임을 알 수있습니다.



유대인집단의 비밀조직인 프리메이슨 관련 자료-자와 컴파스가 상징이다


자와 콤파스는 세계 금융자본을 지배하고 미국을 실질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유대인들의 모임인 프리메이슨의 상징물입니다. 태호복희와 여와에 대한 전승의 흔적이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그러한 상징물이 어떻게 전승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알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민족사와 인류사를 통하여 그러한 전승의 역사를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그래야 이스라엘 민족과 아랍민족이 먼 옛날 동방으로부터 중동지역으로 이주해 온 고대 한국인들의 후예들이며, 동방은 조상의 성지구나 하는 인식을 심어주고, 사랑과 평화의 하느님(양심)안에서 독점하지 않고 싸우지 않고 평화롭게 살아야 한다는 고대 환(한)국인들의 홍익인간 경천애인 사상을 인식시켜줌으로써 아브라함에서 나온 이스라엘민족과 아랍민족과의 갈등과 전쟁를 종식하는 평화의 지름길임을 심어줄 수 있다고 봅니다.

환(한)국인들이 이러한 고대민족사를 바로 인식할 때에 좁다란 종교교리틀이나 지역독점이라는 우물안개구리들의 틀 안에서 탈피하여 현재 남북문제와 주변국가들과의 문제, 그리고 인류의 갈등문제를 역사적인 관점으로 인식할 수 있고, 평화공존할 수 있는 해법과 민족철학을 제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출처 : 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