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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탐험/우주의 섭리 개벽

과학에서 밝힌 큰 주기

세덕 2012. 4. 25. 15:35

과학에서 밝힌 큰 주기





 


 

과학은 다양한 방법의 유물탐사로 지난 역사의 주기를 발견하고 있습니다.
과학이 내린 결론은 약 13만년의 주기로 빙하기가 찾아온다는 것입다
 

빙하기의 과학적 발견은 우주의 시간이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순환하고 있다는 대단히 중요한 단서다.

 지구의 1년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계절변화가 있듯이 우주에도 더 큰 주기 즉 우주의 1년이 순환하고 있고 빙하기는 그 우주의 1년의 겨울에 해당하는 시간대임을 밝히는 증거가 되기 때문이다.

 

   동양철학에서 말하는 우주의 일년: 12만 9600년

동양철학에서는 <황극경세>에서 소강절 선생이 우주일년이 12만9600년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구의 공전이 지구의 1년을 만든다.

<서경> 에 의하면 요임금이 지구의 1년 날수를 366일, 순임금이 365와1/4일, 그리고 공자가 <주역>에서 360일의 날수를 밝혔다.

 

이것을 <정역>에서 김일부 선생이 구체적으로 정리하고 원역 375일을 밝히면서 시간과 우주의 비밀, 그리고 새로운 우주시간대 후천이 도래함을 알렸던 것이다.

 

   네이쳐지에서 밝힌 지구의 큰 주기: 12만 4천년

최근 네이쳐지에는 빙하주기가 10만년이 아니라 12만 4천년에 가깝다는 연구 논문이 실렸습니다. 아래 연구 논문은 지금부터 300만년전부터 270만년전까지 살았던 식물 화석이 쌓였던 유럽의 한 호수바닥 퇴적층에서 가져온 식물 자료를 바탕으로 당시 기후 변화를 연구한 것입니다.

 

 이 퇴적층은 계절에 따라 나무 나이테처럼 밝고 어두운 띠가 번갈아 가면서 나타납니다. 식물은 겨울에 적게 자라고 여름에 많이 자라겠지요. 따라서 호수 바닥에 쌓이는 식물양도 계절에 따라 차이가 나고이 차이가 색깔 차이를 가져오는 것이지요.

그래서 상당히 정확하게 당시 기후뿐만 아니라 연대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나온 결과는 10만년이 아닌 12만 4천년 기후주기가 우세하다는 것입니다.




[자료제공 : 블루7 http://www.blue7.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