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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으로보는 전염병과 괴질의 정체!! 본문

세상이 변한다./전염병의 횡포

예언으로보는 전염병과 괴질의 정체!!

세덕 2012. 4. 27. 15:18

예언으로보는 전염병과 괴질의 정체!!

 

세계는 지금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일명 사스(SARS)의 공포에 휩싸여 있다. 물질문명을 신봉하는 인간의 자만에서 비롯된 ‘천 형’이라고 봐도 과언은 아니다.

사스가 기승을 부리면서 각종 풍설이 슬그머니 고개를 들고 있다 . 한국의 ‘남사고’나 ‘노스트라다무스’ 등 과거 예언자들의 경고도 다시 들먹여지고 있다.

남사고가 남긴 예언서인 ‘격암유록’은 괴질과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다
.

괴상한 기운으로 중한 병에 걸려 죽으니 울부짖는 소리가 연이 어 그치지 않아 과연 말세로다. ‘이름 없는 괴질병’은 하늘에 서 내려준 재난인 것을 그 병으로 앓아 죽는 시체가 쌓여 계곡을 메우니 길조차 찾기 힘들어라.”

그러나 이같은 예언을 단순한 미신으로 치부해서는 안된다. 외국 의 저명 과학자들도 “인간의 생태계 파괴로 인해 앞으로는 사스 보다 더한 질병이 만연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예언자와 과학자들은 비록 접근방법은 다르지만 대재앙의 책임이 인간 스스로의 업보에 의한 것임을 지적하고 있다. 그렇다면 역학에서는 대재앙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을까.

leeg21c@netian.com ‘사주팔자를 버려야 운명이 보인다’저자

 

 

 

<<증산도의 도조이신  강증산 선생>>은 “후천개벽시대에는 지구의 축이 바로 서고, 초급성 괴질이 3년 간 전세계를 휩쓸면서 수십억명이 죽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조선시대 학자 남사고는 ‘격암유록’에서 “난세에는 하늘이 내린 괴질로 죽는 시체가 산처럼 쌓일 것”이라고 예언했다. 갈등과 원한으로 얼룩진 인간 세계는 하늘이 내린 재앙인 괴질로 막을 내리고 새 세상이 열린다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볼 때 이 정도는 아니지만 괴질이 특정 문명이나 종교의 흥망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은 사실이다. 인류의 경제생활은 말할 것도 없다. 14세기 중엽 유럽에서 창궐한 페스트가 대표적 사례다. 당시 페스트로 유럽 전체 인구의 25%(2천5백만명) 가량이 희생되면서 경제는 파탄 상황에 이르렀다. 특히 페스트에 속수무책이던 교회의 권위가 땅에 떨어지면서 봉건체제가 급속히 약화되기 시작했다. 페스트 만연이 유럽 중세시대의 종말과 근세 출발의 계기가 된 셈이다.

마야, 잉카와 함께 중남미 3대 고대문명으로 불리는 멕시코의 아스텍은 16세기 천연두로 무너졌다. 스페인의 백인 정복자가 멕시코에 상륙한 뒤 반세기만에 당시 1억명이던 원주민 중 3백만명 정도만 살아남았다. 공포에서 헤어나지 못하던 이들은 천연두에 면역된 백인을 ‘신’처럼 숭앙하는가 하면 기독교를 수용했다고 한다.

20세기 초반에는 결핵이 공포의 괴질이었다. 1차 세계대전 이후 나타난 대공황으로 생활이 피폐한 가운데 걷잡을 수 없이 퍼져 인류를 극도의 불안에 떨게 했다. 이어 20세기 후반엔 에볼라 바이러스와 에이즈가 무서운 괴질로 등장했다.

얼마전 홍콩에서 처음 발견된 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란 괴질이 전세계로 퍼지면서 가뜩이나 어려운 국내외 경제를 위협하고 있다 한다. 인적, 물적 자원의 이동이 위축되고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세계화 시대라 괴질 확산 속도도 무척 빠르다고 하니 걱정이 아닐 수 없다.

〈노응근 논설위원 hana@kyunghyang.com〉

 

 -<<  괴질의 정체  >>-

 

  * 앞으로의 난은 병란(病亂)이니라   증산도 도전 5편412장

 

  * 그 때는 문중에 한사람만 살아도 그 집에 운터졌다 하리라...증산도 도전7편36장

 

  * 괴질신장이 천명을 받고 세상에 내려오는 고로.....   .증산도 도전 7편50장

 

  * 세상에 모든 병을 대속하였으나 오직 괴병은 그대로 남겨두고 너희들에게

 

    의통(醫統)을 전하리라....     증산도 도전 10편28장

 

*  내가 무명악질(無名惡疾)을 가진 괴질신장들을 주둔시켰나니 신장들이 움직이면

 

    전 세계에 병이 일어나리라..... 증산도 도전 5편298장

 

 

*하늘에 불이 날아 떨어져 인간을 태우니 십 리를 지나가도 한 사람 보기가 힘들구나 ....

귀신 신장들이 날아다니며 불을 떨어뜨리니 조상이 천이 있어도 자손은 하나 겨우 사는

비참한 운수로다 . 이름없는 괴질병은 하늘에서 내려준 재난인 것을......- <<격암유록>> -

 

*십이제국 괴질운수 다시개벽 아닐런가 (동학 - 용담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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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인류에게 위협을 가해오는 괴질(괴병)의 정체는 여름의 불(火)기운과 후천가을의 금기운(金)이 서로 교차될 때 일어나는(火克金) 숙살지기를 말하며, 이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전염병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바이러스가 아니라,  신명들이 인간의 혼을 빼가는 것을 의미한다.

 

봄 여름이 지나고 가을로 접어들면서 열매와 씨종자를 남기기 위해 필요없는 모든 것들은 추살기운에  말라간다. 그리고 전체로 분열되어 뻗쳐있는 모든 에너지는 생명의 본바탕인  뿌리로 돌아가기 마련이다.

 

이는  우주가 생명을 영원히 이어나가면서 한층 한층 성숙하기 위한 절대적인 질서이며, 숙명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