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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을 만든 토마스 앤드류스의 환생

세덕 2012. 5. 22. 14:35

타이타닉을 만든 토마스 앤드류스의 환생



1912년 자신이 직접 설계하여 만든 타이타닉호의 첫 항해에 동승했다가 사고를 당한 토마스 앤드류스는 모든 사람들이 당황을 하며 갑판으로 올라간뒤 비명을 지르고 있을때 특등실 시계앞에서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다 선원들이 그를 데리고 갑판으로 올라가려 하자 극구 거절하여 끝내 타이타닉호와 함께 최후를 맞이 하였습니다.
 
1990년대 중반 우연히 정신과 의사에게 우울증에 대해 상담한 빌 반즈는 최면요법으로 우울증을 치료하다 갑자기 전생을 기억하며 자신이 타이타닉호를 설계한 토마스 앤드류스의 환생이라는 말을 하여 의사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증명할수 있는가'라고 물어본 의사는 토마스 앤드류스의 가족들과 조상들의 이름을 나열하기 시작하였고, 녹음기로 이를 녹음하고 있던 의사는 빌이 깨어난뒤 이를 감추고 있다 영국의 앤드류스 가문의 후손들을 찾아가 문제의 이름들이 모두 실존인물이었음을 확인한뒤 이를 빌에게 알려주게 됩니다.

 

 


이 말을 들은 빌의 모친은 그가 4살때 자신 앞에서 굴뚝이 4개있는 배를 그린뒤, 배가 자신이 설계한 배였으나 침몰하였다고 주장하며 떼를 쓴 기억이 난다는 말을 하였고, 보다 정확한 이야기를 듣기위해 빌에게 최면요법을 행한 의사는 놀라운 사실들을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자신이 환생을 한 이유가 '앤드류스 가문의 명예를 되찾아주기 위해'라고 설명한 잠재의식속의 토마스는 타이타닉호 참사의 원인과 모든 책임을 '돈을 아끼기 위해 구명보트를 적게 장착한 회사측의 잘못'이라고 주장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타이타닉호가 가라앉기전의 상황으로 움직여보자고 제안한 의사는 빌이 '소리가 나요.. 배의 앞부분에서 자꾸만 여자의 소리가 들리는데 소리가 배 안에서 나고 있어요'라는 말을 하자 그게 무슨뜻이냐는 질문을 하였습니다.


어느 여자가 심하게 우는 소리가 배안에서 들린다는 말을 한 빌은 토마스였던 자신이 배를 돌아다니며 문제의 소리 원인을 찾으려 했지만 찾을수 없다는 말을 하였고, 토마스는 '문제의 소리가 나던 지점이 후에 빙산에 받혀 구멍이 났던 부분'이라며 타이타닉 호는 가라앉기전 꼭 무언가 참사를 미리 예견한듯한 느낌을 주었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토마스가 죽을때 어떻게 되었냐는 말을 물어본 의사는 빌이 몸을 심하게 흔들며 '오, 나의 배.. 나의 아름다운 배.. 내가 맞았어.. 나는 이 배가 이렇게 될줄 알았어' 라고 말을 하며 임종을 맞이하였다는 말을 하였고, '아.. 막을수가 없어.. 제발 저 사람들이 이 배와 함께 수장되게 하지 말아주세요..'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한뒤 갑자기 주위가 따뜻해지며 밝아졌다는 모습을 서술한 빌은 오래전 사망한 자신의 가족이 빛의 반대 쪽에서 웃으며 그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끝까지 '나는 가기 싫어.. 배를 보호해야돼..'라는 말을 하며 배와함께 남으려 한 토마스는 끝내 빛에 휩싸인뒤 가족들과 함께 어디론가를 방문하였고, 그의 전생 이야기는 그곳에서 끝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