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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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8일 중국 일본 동반 지진…공포 확산
[헤럴드생생뉴스] 지난 12일 우리나라에서 이례적으로 하루동안 네차례의 지진이 발생, 지진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18일 중국과 일본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해 지진 공포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날 일본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오전 5시32분쯤 일본 중북부의 이와테현 앞바다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동일본대지진 피해지역인 이와테현과 미야기현의 해안 지역 일대에 규모 5 안팎의 충격이 감지됐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반도와 가까운 중국 허베이성 탕산시에서 이날 오전 3시 5분(현지시간)께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탕산시 위톈현과 톈진시 경계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은 북위 39.6도, 동경 117.6도, 지하 9㎞ 지점이다. 인명과 재산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탕산은 지난 1976년 대지진이 발생해 공식적인 집계로 24만명의 희생자를 냈던 곳으로 중국인에게 공포감을 주는 곳이다.
지난달 28∼29일에도 두 차례 지진이 발생해 불안감을 줬다.
onlinenews@heraldm.com
이날 일본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오전 5시32분쯤 일본 중북부의 이와테현 앞바다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동일본대지진 피해지역인 이와테현과 미야기현의 해안 지역 일대에 규모 5 안팎의 충격이 감지됐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반도와 가까운 중국 허베이성 탕산시에서 이날 오전 3시 5분(현지시간)께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탕산시 위톈현과 톈진시 경계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은 북위 39.6도, 동경 117.6도, 지하 9㎞ 지점이다. 인명과 재산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탕산은 지난 1976년 대지진이 발생해 공식적인 집계로 24만명의 희생자를 냈던 곳으로 중국인에게 공포감을 주는 곳이다.
지난달 28∼29일에도 두 차례 지진이 발생해 불안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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