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우주는 어떻게 탄생하였나? 본문
우주는 어떻게 탄생하였나?
가끔 삶이 힘들고 지칠때 이런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나는 왜 살지..? 나는 왜 태어났을까..? 인생이 뭐지..?
나중에야 알게 됐지만,
단지 사춘기의 공허함 때문도, 삶이 힘들어서만도 결코아닌
이 질문이야말로 인생과 생명의 본질에 대한 것으로
지구상을 다녀간 인간이라면 누구나 물어왔다는걸...
그리고,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얻기위해 종교,철학,사상,과학등..이 발전해왔고,
그것이 바로 문명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왔다는걸...
하지만, 이것은 언제나
"이 세상과 우주는 어떻게, 왜 생겨났을까..?"
라는 질문은 다만 풀리지 않는 영원한 숙제였던 것입니다.
전인류가 보편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고
원원한 자연섭리를 깨닫게 하는 우주론이 없었습니다.
"천지가 24방위에서 한꺼번에 이루어졌다"
비로서 인류는 우주의 시원에 대한 명쾌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실마리를 잡았습니다. 이 한마디 말씀에~
과학은 이 우주가 빅뱅으로부터 생겨났다고 합니다.
약 150억년전, 혼돈으로 부터...
상제님의 말씀은 천지이법의 주관자로써
아직은 초보단계인 과학의 가설들을 포함하면서도
초월하는 조화의 경계에서
즉, [우주 조화정신의 본성으로 개벽된 것]임을 밝혀 주신 것입니다.
무슨 의미인지 어렵다구요..?
당연합니다. ^^
이 성구는 순수 이성과 감성의 바다에서만
제대로 느낄수 있는 성구인만큼,
천지에 대한 체험과 깨달음이 전제가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ㅋ
'24방위에서 한꺼번에 이루어진' 우주(천지)는
또한 자신을 대행할수 있는 일월(해와 달)을 조성합니다.
(과학계에선 이 우주에는 해와 달같은 항성과 행성들이 수천개가
있다고 하지만, 천지를 대행할수 있는 것은
오직 지구주위에서 운행하는 해와 달뿐입니다)
(또한, 지구와 달이 생긴 것은 46억년전의 우연으로 치부하기도 하지만
우주가 생겨날때부터 이미 해와 달 지구와의 관계는 이법으로써
정해져 있었던 것입니다.)
[생장염장生長斂藏]이라는 영원한 우주(천지)의 질서 속에서
해와 달이 던지는 음양기운으로 인간과 만물은
생겨 나고(생), 자라고(장), 성숙하고(염), 휴식(장)하게 됩니다.
또한, [생장염장生長斂藏]하는 우주(천지)의 질서와
해와 달의 운행은 129,600도의 주기를 그려내며
지상에 인간과 만물을 길러왔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 우주에는 현재 우리들의 평범한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또다른 엄청난 세계가 펼쳐져 있습니다.
그동안 지상을 다녀간
다종다양한 인간과 생명체들이 살고있는 신도세계...
인간계와 동전의 앞뒷면처럼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엄연히 존재하는 세계.
신비란, 인간의 이성의 한계를 넘어서 더이상 이해할수 없는 현상,
그러면서 엄연히 현실에선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말합니다.
신도 세계의 신비에 매혹되어
그동안 수많은 종교가 일어나고 사라지고,
때론 미신으로 치부되기까지도 해 왔던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그동안 신비로만 불려졌던 우주의 실체를 드러낼수 있는
극적인 단계까지 와 있습니다
나는 왜 태어났지..? 인생이란 뭘까..?
150억년(과학계에서 말하길..)
그 길고 긴 시간 동안 우주는 숨죽여 무엇을 기다리며 온 걸까요?
해와 달이 지구 주위를 맴돌면서 이룰려고 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우리는 우주가 태초에 생겨날때부터(개벽될때부터)
불가분의 관계로 맺어져 있으며,
또한, 우리 모두는 [천지 일월]의 지극한 정성으로 태어났고,
매 순간순간 [천지일월]의 기운속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가슴깊이 체험할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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