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11. 오장육부통제공부 - 옥침, 협척, 등, 어깨, 목 본문
11. 오장육부통제공부 - 옥침, 협척, 등, 어깨, 목
페닐알라닌과 카르니틴을 소개해보기로 하겠습니다.
기기가 소주천시 협척, 어깨, 목에 스며들 때 냉증을 제거합니다.
경추, 목, 어깨 등의 사기를 제거하고 기운을 돋게 합니다. 카르니틴과 함께
상념의 상집처(옥침혈) 에서 나온 부정적인 기운을 효과적으로 손 등으로 배출 시켜줍니다.
인체의 심단수행에 있어서 험난한 부분 중의 하나인 옥침혈 관통인데,
카르니틴 보조제등으로 버티는 것도 한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가정과 개개인 마음의 엄청난 재난이 닥치는데, 신도의 작용으로 고난이 다가옵니다.
절망하거나 슬픔 등을 이겨내어 마음을 굳건히 먹기가 여간 힘든 것이 아닙니다.
내가 왜 이런 고통을 감내해야 할까. 하는 회의감이 파도에 밀려오듯 덮쳐옵니다.
인사(人事)로 봐도, 생활은 망해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성공으로 가는 길인데도, 궁핍하고 핍절하고 애처로운 마음이 듭니다.
뭇 생명이 낳음으로 기름이 있고, 기름으로 짝이 있고, 짝이 있으므로 애증이 생기고, 이 애증마져 자연의 섭리일진데, 하루에도 몇번이고 모든것을 털어버리고 산으로 가고픈 마음이 생깁니다. 어디에 이 한 몸 의지할 수 있을까요.
* 페닐알라닌은 생략하고 카르니틴에 대해서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페닐알라닌은 목뼈하단(경추)과 협척, 양어깨에 도움이 됩니다.)
카르니틴은 동물의 대사과정에서 지방산을 미토콘드리아로 옮기는 데 필요한 역할을 하는 효소입니다.(당을 미토콘드리아로 옮기는 것에 대해서는 글루타민 편 참조)
라이신과 메싸이오닌은 식물성 단백질에 아주 적게 존재하고, 거의 동물성 단백질에만 존재하기 때문에 채식만 하는 경우 카르니틴 부족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지방산의 산화에 직접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결핍되거나 농도가 낮을 경우에는 지방산이 완전히 대사되지 못해 지방의 이용에 장애가 일어납니다.
즉, 카르니틴의 농도가 낮으면 지방산이 세포 주위에 축적되어 혈중지질(血中脂質)이나 중성지방의 농도가 짙어지고, 이 때문에 신체 대사에 이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인체에서도 카르니틴은 지방의 분해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부족할 경우, 지방산의 분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지방산이 분해될 때 나오는 에너지가 발생하지 않게 됩니다.
에너지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은 지방이 축적된다는 것을 의미하고, 지방이 축적된다는 것은 곧 비만을 의미합니다. 이런 이유로 카르니틴은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약품 또는 식품의 첨가제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다. 그 밖에 독성이 있는 물질을 세포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도 합니다. (두산백과)
근육 중의 염기성 성분으로 널리 존재하며 돼지, 송아지, 말 등의 근육에서 추출한 물질입니다. 쌀바구미류의 일종인 Tenebrio molitor의 발육인자는 비타민BT로 명명하였지만, 이 구조는 카르니틴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이것이 결핍된 유충은 변태 전에 죽습니다. 이 물질을 필요로 하는 동물은 지금까지 Tenebrio molitor 외에 3종 밖에 알려져 있지 않으며 조류, 포유류에서는 γ-아미노부티르산으로부터 생합성 됩니다. 상기 영양소로서의 요구성 때문에 중요한 생리기능을 갖는 물질로 추정되었습니다. 현재는 긴사슬지방산이 미토콘드리아의 막을 투과할때에 아실카르니틴으로서 운반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즉 긴사슬지방산은 미토콘드리아 막에 존재하는 효소(fatty acyl CoA,카르티닌 지방산전달효소)의 작용에 의해 아실CoA에서 카르니틴으로 전이하여 아실카르니틴을 생성합니다. 아실카르니틴은미토콘드리아의 내부에서 재차 CoA로 전이하며 아실 CoA로 되어 β산화를 받습니다. 따라서 카르니틴은 미토콘드리아에 의한 긴사슬지방산의 산화를 촉진합니다. (생명과학대사전, 강영희)
또는 비알콜성 지방간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http://academic.naver.com/view.nhn?doc_id=38405472&dir_id=0&page=0&query=%EC%B9%B4%EB%A5%B4%EB%8B%88%ED%8B%B4&library=39
카르니틴이란 ?
체내의 뇌, 심장, 간, 신장 및 골격근에 존재하는 천연 물질!!
지구력, 집중력 및 기억력 증진 효과가 우수한 비타민 BT.
* L-카르니틴(L-Carnitine)은 체내의 각종 장기에 존재하는 천연물질로서
인체의 정상적인 영양 및 대사를 위해 필수적인 물질입니다.
* L-카르니틴은 체내에서 일부 생성이 되지만 절대적으로 그 양이 부족하기 때문에
체외로부터 공급을 받아야 합니다.
* L-카르니틴은 체내의 에너지 발생과 지방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수험생과 성장기 학생들이 L-카르니틴을 꾸준히 섭취하면 뇌기능을 향상시켜 지구력과 집중력을 높여주고 기억력을 증진시켜 주는 작용을 합니다.
* L-카르니틴은 체내에 존재하는 필수물질 로서 비타민 BT군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L-카르니틴은 세포 내에서 장쇄 지방산(Long-Chain Fatty Acids)을 에너지 발전소라고 하는 미토콘드리아 내로 운반해 생명유지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에너지를 생성시키고, 세포의 건강을 유지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L-카르니틴은 1905년에 러시아의 과학자 Gulewitsch & Krimberg에 의해 육즙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으며, 그 화학 구조는 1932년에 확인 되었습니다. 수 십년간 L-카르니틴의 신체 내 효능에 관한 임상적 연구들이 폭 넓게 이루어졌고, 1998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9,000편 이상의 연구 보고서가 발표 되었습니다. 이는 매년 약 300편 이상의 연구 보고서가 발표되고 있다는 것인데,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해 L-카르니틴은 두뇌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밝혀 졌습니다. L-카르니틴은 이외에도 심장의 대사 및 건강, 운동 증진, 체중조절, 유아의 영양 및 건강에도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한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여러 식품에 첨가되고 있습니다.
* L-카르니틴은 인간의 정상적인 생명활동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물질입니다. 왜냐하면 L-카르니틴은 체내 에너지 생산 및 지방 대사를 위해 필수적이며, 골격근, 심근, 간, 면역체계, 두뇌, 신경에 필요한 영양 성분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체내 대부분의 조직내에서 L-카르니틴이 발견되는 것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 L-카르니틴은 체내의 간, 신장 및 뇌에서도 생성이 됩니다.
그러나, 이는 체내 필요량의 약 10%정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모자라는 부분은 체외로부터 보충되어야 합니다. 유아는 체내에서 L-카르니틴을 전혀 생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외부에서 보충을 받아야만 합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체내에서 L-카르니틴을 생성하는 능력이 발달되지만, 완전히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 외부로부터 섭취를 해야만 합니다. (http://www.johnnara.com/product_3.htm)
(http://blog.naver.com/jaekwan200?Redirect=Log&logNo=140037861639)
카르니틴+MCT(중쇄중성지방)즉, 포화지방산중 몸에 좋은 중쇄중성지방을 같이 섭취하면 효과가 배가 되며 중쇄중성지방은 심장, 카르니틴은 옥침혈에 작용하며,
카르니틴으로 인해 심연의 뿌리로부터 마음이 너무 흔들려서 괴롭다면, 데아닌과 함께 중쇄중성지방을 먹어서 마음을 먼저 안정시키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중쇄중성지방은 심장에 작용하며 사랑, 행복등 심장장기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활성화 시킨다. 시중에 초코렛제품보다 MCT를 직접섭취하는게 더 도움이 됩니다.
이
옥침혈에서 나오는 부정적 상념의 파동은 자신의 심연에 묻혀있는 업보이며, 여태껏 윤회전생해오면서의 습관과 마음의 병입니다.
이것은 개개인의 신성에 부정적인 바이러스인 기억바이러스(메모리 바이러스)이며 이 메모리 바이러스의 얼개를 부숴버리지 못하는 한, 영원히 업의 굴래에 갇혀 지내는 것이다.
주천의 과정에 일심이 없다면 옥침혈 관통은 없다!
왜 그런가? 옥침혈(뒷골, 경추)는 심연의 어두운 장막의 첫관문입니다.
전생의 어두운 미명이며, 감정의 머리이다. 혹 어느 서책에는 '꿈의 상집처'라고 표현했습니다.
부정적인 상념의 뿌리인 이곳에서,
끈임없이 수행자의 감정을 흔듭니다. 그래서, 일심이 없다면 옥침의 관통은 두통과 고통만을 가져옵니다.
수행자 뿐만 아니라, 공부하는 학자, 장사하는 사람, 운동하는 선수, 여타 자아개발에 공부하는 모든 관문은이 옥침의 돌파에서 비로소 바른 공부의 시작이 됩니다.
허리를 곧게 펴고 가슴을 넓게 정좌한 연후에 이 옥침혈을 관통해 볼일입니다.
수행과 공부와 정성을 방해하는 이곳이 부정적인 에너지가 많으면 많을수록 부정적인 기운을 감고 감는다. 꼭, 일심이라고 해서 뭐 대단한 것은 아닙니다.
감정의 상집처 이므로, 부정적인 감정을 그냥 나오는데로 내버려 두는 관조하는 마음을 가져야합니다.
또는, 행복한 기억과 추억, 사랑의 마음을 가져봄도 도움이 됩니다.
주천이라함은 소주천, 대주천 뿐만 아니라.
인생 일상의 모든 자아개발의 노력 또한 주천의 범주에 두어도 무방한 것입니다.
어찌하여 그럴가요?
인간은 소우주 이므로, 이 소 우주가 미명의 음한 것을 밝혀 덕을 세우는데 있어서,
공부하고 개발하고 나날이 발전한다는 것 자체가 하늘의 두루두름이니,
꼭, 수행자의 구분은 없는 것입니이다. 남과 비교하여 나은 것을 바라 보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전보다 나아 짐을 바라고, 또 그것에 조금이라도 정진이 있었다면, 그 또한 주천인 것이다.
이러한 자아개발에 뒷골 땡김은 첫번째 방해꾼으로 등장합니다.
위대하고 지고한 것을 외부에서 찾지 말고 마음을 안정하여 정좌하고 이 뒷골의 차갑고 어두운 기운을 밝은 마음으로 기를 감고 감아야 한다.
행복과 사랑의 마음, 이타의 마음, 자비의 마음을 가지고,
불상하고 불행한 것에 대해 포용하는 마음을 가지면 , 이 옥침혈 관통은 쉽게 이루어집니다.
카르니틴의 효능과 신체대사의 작용에 대해서는 학자와 임상논문에 따라 여러 이야기가 있지만, 기감으로 느껴본 결과, 이 카르니틴이라는 물질은,
옥침혈 주변의 뒷골에 미명에 쌓여있던 자아의 감정을 증폭시킵니다.
그래서, 그것을 끄집어 내게 하고 자신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그 미명을 닦아야 합니다. 일상생활속에서 수행하고 공부하다보면 이 부정적인 감정이 솟구치는것을 스스로 안정시키고 자신을 이해못하면 큰 사고가 생길여지가 있습니다.
복과 조상의 음덕과 신령의 가호가 있으면 이 또한 수월합니다. 이도 저도 어렵다면,
선한 덕을 쌓아 베풀기를 바랍니다.
적선도 하고 봉사활동이나 하다못해 집 앞 마당이라도 청소해서 선덕의 공을 소중히하고,
마음을 닦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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