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천기누설]"해인" 의실체 파해지다. 본문

세상이 변한다./현실로 다가오는 예언

[천기누설]"해인" 의실체 파해지다.

세덕 2012. 3. 6. 13:29

 

[천기누설]"해인" 의실체 파해지다.


 [해인1]불가사의한 해인 海印 조화

 

격암유록에서 말하는 해인의 조화



산을 뒤엎고 바다를 옮기는 해인의 힘으로
마음대로 해인을 써 왕래하면서,
무위이화의 자연스럽 이법으로
백발의 늙은 몸을 가진 쓸모 없는 자가
신선의 풍모를 지닌 소년이 되며,

늙지 않고 쇠약해지지 않는 영원한 생명을 가지니
병을 골수에 가지고 있던 불구자도,
그리고 죽었던 자도 다시 생명을 얻어 소생하니
과연 '불가사의한 해인이로구나

이름 없는 괴질병이 세상을 난무할 때에 구원의 극비를
격암은 이를 '해인(海印)의 조화'라고 가르쳐 주고 있다.
이 해인은 왜 '바다해海', '도장인印'자라고 하였을까?
이것은 이제까지의 모든 종교에서 색다르게 주장하고
있는 것과 같이 실물이 아닌 무형의 조화를 말하는 것일까?

격암의 이야기를 들어보아도 절대로 무형은 아닌 것 같다.
글자 그대로 조화를 지닌 권능의 상징으로써 거듭 강조를 하고 있다.

해인조화에 대한 관련자료를 시리즈로 올리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해인을 알아야 개벽때 살 수 있습니다


 

[해인2]너희가 해인을 알지 못할까? 탄식하고 계신다.

 

격암이 말하는 해인의 조화 격암은 또 괴병의 죽음으로부터 다시 살려주는해인을 천상에 계시는 우리의 모든 조상들께서도
지상의 자손들이 알지 못하고 있을까 탄식하고 계신다고 말한다.

먼저 돌아가신 조상님과 부모님의 영혼이 다시 살아서 상봉하리라.
정신 차려서 해인을 알도록 할지라.
무궁조화가 한량이 없도다. 너의 선영 조상신명들은
너희가 해인(海印)을 알지 못할까?
탄식하고 있도다.

보이지 않는 신명세계에서도  여러분이 해인을 알지 못할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개벽과 관련되어 있답니다.


 

[해인3]해인조화 海印造化 손에들고



춘산채지가에 남강철교에 나오는 해인 정한 날이 어김없이 별안간에 닥쳐오니닦고 닦은 그 사람은 해원문을 열어 놓고육부팔원 상중하재 기국대로 될 것이요비장용장 상중하재 기국대로 되는구나!

장할시구 장할시구 육부팔원 장할시구기장하다 기장하다 이내사람 기장하다비천상천 하올적에 축천축지 하는구나

풍운조화 손에들고 해인조화(海印造化) 손에들고 도해이산 하올적에 태평양이 평지로다.무수장삼 떨쳐입고 운무중에 비껴서서
용천검드는 칼은 좌수에 높이 들고....

고선승 놋줄일레 우수에 높이 들고 만국문명 열어놀제 예의문무 겸전이라.우수에 놋줄던져 죽는백성 살려주고 좌수에 용천검은 불의자를 항복받아

천동같이 호령하니 강산이 무너지고.인의예지 베푼곳에 만좌춘풍 화기로다.장할시구 장할시구 부귀도 장할시구 부귀도 장하지만 도통인들 오죽할까?...


위 사진은 조선시대의 암행어사의 마패

해인을 손에 들고 있으면오죽이나 장할까?


여러분이 주인공이 되시기를..
해인의 비밀을 알아보시기를..


 

[해인4]대순진리회에는 해인이 없다[전경인용]

 

대순진리회에는 해인이 없다.
물론 찾으려고 노력한 흔적이 경전인 [전경]에 나와 있다.
해인사에 가서 해인을 찾으려고 하였지만 못찾고
온 상황이 묘사되어 있다.

교운2장 54절

도주(조철제)께서 다음 달에 박한경과 김용화, 김해구, 오치국, 류철규, 이윤섭, 류한규, 김영하, 오영식등을 데리시고 해인사 경내에 있는 관음전이자 심검당 뒤편의 다로경권에서 사흘 동안 공부를 하셨도다. 그러나 공부에 관한 말씀은 없으시고 [사명당의 입적실에 가서 불공이나 드리고 가리라]말씀하시니 박한경과 그외 세사람이 먼저 그 곳을 돌아보고 와서 가시기를 청하니 [너희들이 다녀왔으면 되었다]고 말씀하시고 근처에 있는 백련암과 그외 여러 암자를 돌아보시고 길에 오르셨도다.

해인사에 다녀온 다음날에 해인사를 다녀왔던 목적을 이야기 하고 있다. 해인을 찾으러 간 것이다. 왜냐하면 증산상제님께서 [해인을 인패]라 말씀하신 내용이 그 당시 보편화되어 있던 말씀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못찾았기 때문에 물체가 아니다. 즉 유형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장중(掌中-손바닥 안)에 있다고 했다. 여러분의 손바닥을 봐라! 아무것도 없다. 그리고 장황하게 본질의 말씀을 흐리는 변명을 하고 있다. 없으니까? 결국 대순진리회 경전을 봐라! 해인이 없다.

교운2장 55절

도주(조철제)께서 해인사에서 돌아오신 다음 날에 여러 종도들을 모아놓고 [상제께서 해인을 인패라고 말씀하셨다]고 하여 어떤 물체로 생각함은 그릇된 생각이니라. 해인은 먼데 있지 않고 자기 장중에 있느니라. 우주 삼라 만상의 모든 이치의 근원이 바다에 있으므로 해인이요. 해도 진인이란 말이 있느니라. 바닷물을 보라. 전부 전기이니라. 물은 흘러 내려가나 오르는 성품을 갖고 있느니라. 삼라 만상의 근원이 수기를 흡수하여 생장하느니라. 하늘은 삼십육천이 있어 상제게서 통솔하시며 전기를 맡으셔서 천지만물을 지배 자양하시니 뇌성 보화천존상제이시니라. 천상의 전기가 바닷물에 있었으니 바닷물의 전기로써 만물을 포장하느라]고 말씀하셨도다.

바둑도 한 수만 높으면 이긴다.
개벽소식의 핵심은 지축정립과 그리고 병겁이다.
이 병겁으로 부터 사는 유일한 방법은 해인이다.
해인이 없다면 병겁구원은 기만이요. 사기극이다

[해인5]성경에서 말하는 살아계신 하나님 도장(印) 미스테리

 

요한계시록의 저자 사도요한

1.요한계시록 7장 2절~4절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印)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印)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印)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 사만 사천이니

2.요한계시록 7장 5절~8절

유다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시므온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레위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잇사갈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스블론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라 (5절~8절)

성경 요한계시록의 내용을 읽어 봐도
무형의 해인이 아니라, 실물이 있는 도장이다.
실물의 도장으로 이마에 친다고 하였다.

이스라엘 민족 12지파의 이름이 나온다.
우리나라 민족이 아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을
살리는 구원의 무리가 해 돋는 데로 부터
인(印- 즉 해인海印)을 가지고 온다고 되어 있다.

 

※참고로 포교현장에서 경험한 이야기입니다.※

토요일 오후에 홍보활동중에 교회앞을 지나가게 되었답니다. 그때 마침 교회에서도 한 여성분이 홍보하려고 나오는 중이었답니다. 홍보지를 주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었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구원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자기는 교육을 받았는데 144,000명이 우리나라 즉 조선민족이라고 성경에 나왔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저는 잘못 알고 계신다고 말씀드렸더니. 아니라고 하면서 마침 가지고 있는 성경을 보자고 말씀하셨답니다.

저도 그렇게 하자고 하면서 같이 위 두 구절을 읽게 되었답니다. 제가 먼저 질문을 했습니다. 인印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분이 예수님 말씀이라고 하더라구요. 예수님 말씀을 이마로 들으시냐고 하였더니, 얼굴빛이 달라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알려드렸답니다. 인印은 도장입니다. 즉 해인이라고 한다고...

기가 죽어서 그런지 제가 일방적으로 질문을 하였답니다. 그럼 우리민족은 어떻게 기록되어 있습니까? 유대인 12지파 즉 유다,르우벤,갓,아셀,납달리,므낫세,시므온,레위,잇사갈,스블론,요셉,베냐민지파 들이 우리나라 민족이냐고 물었봤습니다. 대답이 없더군요.

제가 계속해서 이야기 하였습니다. 성경도 답답하게 기록되어 있다고, 차라리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면 "해 돋는 나라에 전라도사람 1만2천명, 경상도사람 1만2천명, 충청도사람 1만2천명...경기도사람 1만2천명...서울사람 1만2천명...이렇게 되어 있다면 믿겠다고...그 분은 아무말도 못하고 성경을 덥고 자리를 옮기게 되었답니다.

일부에서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영적으로 144,000명이라고 이것은 상식이하입니다. 즉 살아서 구원받는 자가 144,000명입니다. 이스라엘 사람입니다. 성경에는 우리나라 사람 구원에 대한 언급이 없답니다. 일본은 약 20만명정도 구원이 됩니다. 이스라엘은 14만4천명정도구요, 우리나라는 425만명정도입니다. 인류는 1억1만명정도입니다. 진리眞理란 참된이치란 말입니다. 거짓이 난무하면 진리가 아닙니다. 작은 경험담이었습니다.

 

[해인6]불교에서 이야기하는 해인삼매[海印三昧]미스테리

 

부처가 《화엄경》을 설명하면서 도달한 삼매의 경지.바다에 풍랑이 쉬면 삼라만상 모든 것이 도장 찍히듯 그대로 바닷물에 비쳐 보인다는 뜻으로 모든 번뇌가 사라진 부처의 마음 속에는 과거와 현재·미래의 모든 업이 똑똑하게 보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신라의 고승 명효가 지은 《해인삼매론》에 따르면 수행자로 하여금 물러섬이 없는 경지에 속히 도달하게 하는 삼매로, 작은 방편을 써서 큰 이익을 얻게 한다고 하였다. 이는 《화엄경》에 나오는 십지품(十地品)의 요지이자, 《화엄경》의 핵심사상이다. 법보사찰로 유명한 가야산 해인사의 이름이 이 말에서 유래되었다.

삼매 [ 三昧 ] 란?

불교 수행의 한 방법으로 심일경성(心一境性)이라 하여, 마음을 하나의 대상에 집중하는 정신력.삼마지(三摩地) ·삼마제(三摩提) ·삼매지(三昧地) 등과 같이 산스크리트 사마디의 음역이다. 마음을 한곳에 모아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정(定)으로, 또 마음을 평정하게 유지하기 때문에 등지(等持), 또 정수(正受) ·정심행처(正心行處) 등으로 의역한다. 일체의 자아(自我)나 사물이 공(空)임을 깨닫는 공삼매(空三昧), 공이기 때문에 차별의 특징이 없음을 관찰하는, 즉 무상삼매(無相三昧), 무상이기 때문에 원해서 구할 것이 없음을 관찰하는 무원삼매(無願三昧)의 삼매 또는 삼 해탈문(解脫門)은 이미 《아함경(阿含經)》 시대에 설파되었다.

 

해인사소개

해인사는 "해동의 십승지" 또는 "남쪽의 가야산"이라 불려질 만큼 수려한 자태를 자랑하는 가야산에 위치해 있다. 고려시대 호국불교의 성지인 법보종찰 해인사는 불보사찰 통도사, 승보사찰 송광사와 더불어 한국 화엄종의 근본 도량이자 우리민족 믿음의 총화인 고려 팔만대장경(八萬大藏經)을 봉안한 사찰이다. 해인이라는 말은 "일렁임이 없는 바다에 만물의 형상이 그대로 비치는 것과 같이 번뇌가 없는 마음에는 만물의 이치가 그대로 드러난다"는 의미로 화엄경의 "해인삼매"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이것은 곧 부처님의 깨달은 모습이요, 우리 중생들의 본래 모습을 뜻한다.

성철 스님의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라는 법어의 뜻도 모든 인간들이 욕심을 버리고 선을 행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사물이 깨끗하고 맑은 거울에 그대로 비춰지는 것처럼 마음의 눈으로 사물의 본체를 바라 볼 수 있어야 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해인사는 서기 802년에 순응(順應)과 이정(利貞)이라는 두 스님의 원력으로 창건되었으며 천년이 지난 지금까지 빼어난 대선 지식인들을 배출하였다. 팔만대장경이 봉안된 장경각은 1398년 창건이래 해인사의 7차례의 화재에도 그 화를 한번도 입지 않아 세칭 삼재불입처(三災不入處)의 성역으로 여겨진다. 현재 해인사에는 30여 개의 크고 작은 건물들이 각각의 의미에 따라 배치,안립되어 있고 주변에는 15개의 암자가 있어 찾는 이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곳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국보 32호 팔만대장경을 비롯한 국보 3점과 보물, 사적 등 각종 문화사적 23점이 보존되어 있다.

불교에서의 해인은 삼매라는 수행법에 의하여
들어선 경지를 의미하는 용어이다.
모든 번뇌가 사라진 부처의 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해인사라는 이름 때문에 많은 이들이 해인을 찾으러
해인사에 가곤 하였다.
그러나 그곳에도 해인海印은 없다.

 


[해인8]노스트라다무스가 말하는 해인 지팡이


 

거의 완벽한 예언으로 세상을 놀라게 하고 있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세계구원에 대한 비밀을
[모든세기] 2장29편에서 다음과 같은 시를 남기고 있다.

동양인이 자기들의 거처로부터 찾아든다.
아페닌 산맥을 넘어 골에 다다라
하늘과 물과 눈을 넘어오리라
누구나가 그의 지팡이(골)로 맞으리라.

L'Oriental sortira se son siege
Passer les monts Appenins, voir la Gaule,
Transpassera le ciel, les eaux & neige
En un chacum frappera de sa gaule(2:29)

아페닌 산맥은 이탈리아 반도에 있으며, 골(La Gaule)에 다다른다는 말은 불란서이들이 "골족"이므로 구원의 동양인(L' Oriental)들이 이태리를 거쳐 자기의 조국으로 찾아오는 것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시에서 가장 이해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마지막 즐에 '누구나가 그의 지팡이(Sa gaule)로 맞으리라'는 구절이다. 만약에 문자 그대로 나무로 된 뭉둥이를 들고 비행선을 타고 하늘을 넘고, 바다를 건녀와서 두들겨 주기 위함이겠는가? 그러한 우스운 일은 결코 아닐 것이다.

 

 

골(gaul)을 대문자로 쓰면 골족을 의미하며, 소문자로 쓸 때는 막대기를 뜻한다. 그렇다면 이 지팡이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먼저 '그의 지팡이'에서 그는 동방으로부터 몰려오는 구원의 무리들을 주재하고 있는 절대자를 말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지팡이는 그 내용이 무엇이 되었든지 간에 절대자가 부여하신 것이라는 사실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우리는 노스트라다무스가 이야기 했던 지팡이를
남사고선생은 해인조화라고 하였다.
미래를 보았던 노스트라다무스는 구원의 무리가
손에 들고 다니는 지팡이(해인)에 맞고나서
구원된다는 것을 이야기 하였다.
해인의 비밀을 풀어라 그래야 산다.
해인은 실물이 있다.

 


 

[해인9]해인海印을 전하여 주리라

 



 

하루는 구릿골에서 형렬에게 명하시어 종이에 64괘를 점치고, 24방위자를 둘러 쓰게 하시어 그 종이를 가지고 문밖에 나가시어 태양을 향하여 불사르며 말씀하시기를 “나와 더불어 함께 살자.” 하시고

형렬을 돌아보시며 말씀하시기를 “잘 믿는 자에게는 해인(海印)을 전하여 주리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세상 사람이 있는 것으로 알고 정씨의 것이라 하나 실물은 없고 기운만 있는 것을 내가 가지고 왔으니 일심자에게 전해 주리라.” 하시니라. (道典 7편 41장)

증산도에서 이야기하는 해인의 결론은
증산상제님 말씀처럼 역사적으로 실물은 없고
기운만 있는 것을 증산상제님께서 실물을 가지고
왔으니 일심자에게 전수하여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9회에 걸친 논쟁의 끝은 실물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음회부터는 전수공사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살고 죽는 길이 이길에 있습니다 도道에 뜻하는 자는
바른 길을 찾아야 하리라.


 

[해인10]해인海印 즉 의통인패 전수공사

 

앞으로 병겁이 휩쓸게 될 터이니

이날 밤 성도들을 모두 물리시고 공우만 부르시어 같이 주무실 때 밤이 깊기를 기다려 이르시기를 “이리 가까이 오라.” 하시니 경석이 공우에게 비명(秘命)을 내리실 줄 알고 엿듣고자 마루 귀퉁이에 숨어 있었으나 공우는 이를 알지 못하니라. 상제님께서 “공우야, 앞으로 병겁이 휩쓸게 될 터인데 그 때에 너는 어떻게 목숨을 보존하겠느냐?” 하시니 공우가 아뢰기를 “가르침이 아니 계시면 제가 무슨 능력으로 목숨을 건지겠습니까.” 하니라.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의통을 지니고 있으면 어떠한 병도 침범하지 못하리니 녹표(祿票)니라.” 하시니라. 마루 한구석에 숨어서 엿듣던 차경석이 더 오래 있다가는 들킬까 두려워 여기까지 듣고 물러갔으나 공우는 알지 못하니라. 상제님께서 다시 “공우야, 네 입술에 곤륜산을 매어달라. 내가 천하사를 하기 위하여 곧 떠나려 하노라.” 하시니

 

공우가 “하루라도 선생님을 모시지 아니하면 하루의 사는 보람이 없으니 바라건대 저를 따라가게 하여 주옵소서.” 하니라. 상제님께서 간곡한 음성으로 “공우야, 네가 갈 곳이 아니니라. 여기에서 천하사를 하기에는 불편한 것이 많으므로 그 곳에 가서 할 것이니라.” 하시니라. [道典10:37]

상제님께서 이어 말씀하시기를 “장차 괴질이 대발(大發)하면 홍수가 넘쳐흐르듯이 인간 세상을 휩쓸 것이니 천하만방의 억조창생이 살아 남을 자가 없느니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공우야, 무진(戊辰)년 동짓날에 기두하여 묻는 자가 있으리니 의통인패(醫統印牌) 한 벌을 전하라. 좋고 나머지가 너희들의 차지가 되리라.” 하시니라. 공우가 여쭈기를 “때가 되어 병겁이 몰려오면 서양 사람들도 역시 이것으로 건질 수 있습니까?” 하니 “천하가 모두 같으니라.” 하시니라. [道典10:38]

인류역사적으로 회자되어온 해인을
증산상제님께서는 의통인패라고 하셨다.
먼저 의통醫統이란 3년병겁때 살려서(醫) 거느린다.(統)
즉 천하사람을 살려서 통치한는데 해인의 가장 큰 역활을 의미하셨다.

또한 인패印牌는 인印이란 즉 해인海印이요.
패牌란 마패,호패를 의미한다.
해인의 모양이 호패나 마패모양을 의미한다.

즉 정리하면 해인이란
3년병겁때 살려서 거느리는 일을 할때 사용하며
모양은 호패나 마패모양의 해인이다.
말을 줄여서 의통 또는 인패 또는 해인이라 한다.
다 같은 의미이다.

만드는 법은 증산상제님께서 비밀리에
박공우성도님에게 전수하셨다.
그날이 1909년 음력 6월 23일밤이다. 어천 전날이다.
3년병겁때 해인이 없으면 살 수 없다.

 





해인海印 즉 의통인패 전수공사만화






[해인11]판밖 소식 들어와야 도통판을 알게 되고

 

상제님께서 평소에 성도들과 노실 적에 흔히 ‘가구(假九) 진주(眞主)치기 노름’을 하시니라. 상제님께서 “다 터라.” 하시고 윷을 들고 탁 치시며 “○씨가 판을 쳤다.” 하시고 다 걷어들이시며 “파라, 파라. 깊이 파라. 얕게 파면 다 죽는다. 잘못하다가는 십년 공부 도로아미타불이란 말이니라. 알겠느냐? 도로 본자리에 떨어진단 말이다. 나는 알고 너는 모르니 봉사잔치란 말이다.

아는 사람은 알지만 누가 가르쳐 주랴. 제가 알아야 하느니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끝판에 ○씨가 있는 줄 몰랐지. 판 안 끗수 소용 있나. 끝판에 ○씨가 나오니 그만이로구나. 나의 일은 판밖에 있단 말이다. 붉은 닭 소리치고 판밖 소식 들어와야 도통판을 알게 되고 도통판이 들어와야 나의 일이 될 것이다.”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나의 일은 알다가도 모르는 일이라. 끝판에 ○씨가 있는 줄 모른단 말이다.” 하시니라.

경학이 여쭈어 말하기를 “도통판은 어디 있습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가르쳐 주어도 모르리라. 똑똑히 들어 봐라. 전라도 백운산으로 지리산으로 장수 팔공산으로 진안 운장산으로 광주 무등산으로 제주 한라산으로 강원도 금강산으로 이처럼 가르쳐 주니 알겠느냐. 알기 쉽고 알기 어렵고 두 가지라. 장차 자연히 알게 되리라. 내가 가르치니 알게 된다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道典6:66]





 

아래에 소개된 시리즈를 순서대로 잘 읽다보면
해인은 마패모양의 의통인패라는 실물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왜 이러한 사실들을 도 닦는 자들이 세상에서
진실을 모르고 무형이라고 거짓말하고 사람을 속이고
사기질 쳐먹고 장사를 해 왔는가?

이런한 질문에 대한 답변이 오늘 소개되는 증산상제님 말씀이다. 즉 붉은 닭이 소리를 쳐야한다. 붉은 닭은 정유생(丁酉生-1897년생) 김호연(1897.11.14~1992.10작고 96세)성도님으로 증산상제님께서 천지공사에 대리고 다니면서 후에 증언할 수 있도록 남겨둔 증언자에 의하여 그 동안에 몰랐던 판밖소식이 전해지게 되었다. 그 증언의 내용이 첨가되어 간행된 것이 증산도 도전이다. 도전이 간행된 1992년 임신(壬申)년 난법이 거두어지고 진법판이 시작된 해이다. 즉 1992년 음력 9월 19일 도전간행으로 지금까지 몰라던 비밀이 도전을 통하여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거기에 그 동안 인류가 궁금해오던 해인 즉 의통인패에 대한
비밀이 기록되어 있다. 해인시리즈는 이제 기획된 부분에서
절반을 정리하였다. 나머지 절반을 도전을 중심으로
해인 즉 의통인패에 대한 궁금해 하시는 내용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먼저 해인 즉 의통인패에 의하여 개벽때 구원을 받고 나서
그 공덕에 따라 도통판이 열리게 된다.
먼저 해인을 알아야 한다.
비열한 듯한 의통(해인,의통인패)을 알라두라


 

[해인12]9년 천지공사 총결론 의통(의통인패,해인)

 

오늘 의통醫統에 대해 내가 다시 한 번 다뤄 줄 테니 들어봐라. 상제님 9년 천지공사의 총결론의 의통이다. 이름하여 가로되 의원의醫 자 거느릴 통統자, 의통이다. 의원 의 자는 본래 살릴 의 자다. 한 마디로 사람 살리는게 의통이다. 살려서 전부 통일한다는 뜻이다. 살려서 통일한다! 사람도 통일하고 진리도 통일하고 세계도 통일하고 언어도 통일한다. 다 죽는 세상에 상제님 진리로써 사람을 살릴 것 같으면 자연적으로 통일이 될 게란 말이다. 해서 상제님이 그 이름을 의통이라고 붙이신 것이다. -증산도 안운산종도사님 도훈중에서


태을주와 의통은 생명의 法方


지축이 정립될 때는 세계 곳곳에서 대지진, 화산폭발, 해일이 일어나 세계지도가 바뀌는 대변국이 일어난다. 둘째는 초급성 괴질(怪疾)의 만연이다. 이 괴질은 자그마치 3년동안 전세계를 휩쓴다. 수십억 인류가 한꺼번에 죽어 넘어가는 지축 정립의 충격보다 더 무서운 재앙이 바로 이 병겁이다. 증산은 천지공사의 최종 결론으로 병겁을 극복하는 생명의 법방(法方)을 전해주었다. 그것이 바로 태을주(太乙呪)와 의통(醫統)이다. 태을주와 의통은 3년 병겁기에 사람을 살려내는 구원의 도비(道秘)이다.월간중앙에서 의통부분만 발췌


극복하고 살아나는 방법

 


-앞으로 개벽이 온다면 개벽을 극복하고 살아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상제님은 9년 천지공사의 총결론으로 의통(醫統)이라는 특수한 대권을 전하였습니다, 이 의통을 전수받아야 괴병을 극복하고 후천세상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비단 우리나라 사람뿐 아니라 세계 인류가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증산도가 바로 이 일을 하려고 하는 겁니다. 증산도의 궁극 목적은 개벽철에 사람을 살려 새 세상을 건설하는 것입니다.”
종도사님 도훈중에서

인류의 미스테리로만 전해오던
해인은 증산상제님께서 제작법을 전수하실 때
의통인패라 이름지어 주셨다. 즉 의통인패 줄여서 의통
인패란 마패, 해인이란 뜻이다.
결국"해인=의통인패=의통"이다.

[해인13]왜 의통성업으로 세상을 끝막으셨는가?

醫統(의통)

망기군자무도(忘其君者無道)하고
망기부자무도(忘其父者無道)하고
망기사자무도(忘其師者無道)하니
세무충(世無忠) 세무효(世無孝) 세무열(世無烈)하니
시고(是故)로 천하(天下)가 개병(皆病)이니라

그 임금을 배은망덕하는 자도 무도하고
그 어버이를 배은망덕하는 자도 무도하고
그 스승을 배은망덕하는 자도 무도하니
이 세상에는 충신도 효자도 열녀도 없는 고로
천하가 모두 병들어 있느니라.

성인의 직업은 의통

 

궁상각치우(宮商角徵羽) 성인(聖人)이 내작(乃作)
선(先) 천하지직(天下之職)하고 선(先) 천하지업(天下之業)하니
직자(職者)는 의야(醫也)요 업자(業者)는 통야(統也)니
성지직(聖之職)이요 성지업(聖之業)이니라

성인이 먼저 천하의 직책과
천하의 업무를 지으니
직은 병들어 죽어 가는 삼계를 살리는 일이요
업은 삼계문명을 통일하는 일이니라.
성인의 직업은 의통이니라.

세상뉴스를 들어봐도
충신 효자 열녀가 없다.
증산께서 천하가 병들었다고 진단하시고
성인으로서 병든 천하를 치유하시는
즉 성인의 직업이 바로 의통이다라고
말씀하셨다. 9년 천지공사의 결론이다.

의통법(의통인패)=해인법을 집행하는 일은
성인의 성스러운 직업 즉 일이다.
바둑도 한수만 높으면 이긴다.
남 모르는 공부를 많이 하여두라

[해인14]비열한 듯한 의통(醫統)을 알아 두라

 

선천에는 위무(威武)를 보배로 삼아 복과 영화를 이 길에서 구하였나니 이것이 상극(相克)의 유전이라.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쓸 곳이 없으면 버린 바 되고, 비록 천한 것이라도 쓸 곳이 있으면 취한 바 되나니 이제 서양에서 건너온 무기의 폭위(暴威)에는 짝이 틀려서 겨루어 낼 것이 없으리니 전쟁은 장차 끝을 막으리라.

그러므로 모든 무술(武術)과 병법(兵法)을 멀리하고 비록 비열한 것이라도 의통(醫統)을 알아 두라. 사람을 많이 살리면 보은(報恩)줄이 찾아들어 영원한 복을 얻으리라. 전쟁은 서양에서 온 무기로 종국(終局)을 끝내리라. 앞으로의 난은 병란(病亂)이니라.

장차 온 세상 사람들이 조선에서 개벽기운을 받아 가 저희 나라에 퍼뜨리게 되리니 그 때에 너희들이 천하를 추수하리라. 앞으로 환장도수(換腸度數)가 열려 괴병이 온 천하에 퍼질 때에는 뒤통수가 발뒤꿈치에 닿을 듯이 활처럼 휘어 죽어 넘어가리라. (道典 5편 317장)

장차 병겁이 들어오는데

장차 세계 각국이 있는 재주를 다 내며 싸우리니 재주가 가장 뛰어난 나라가 상등국이 되리라. 당래에는 병겁이 들어오는데 천하를 진탕으로 만들 것이나 뉘라서 활방을 얻어 멸망하는 인종을 살리리요.

이제 서양에서 넘어오는 무기에는 대항할 자가 없으니 전쟁을 멀리하고 의통을 알아 두라. 사람을 많이 살리면 보은줄이 찾아들어 영원한 복을 이루리라. (道典 7편 22장)

무술과 병법을 멀리하고 의통을 알아두라!
전쟁을 멀리하고 의통을 알아두라!
기사묘법을 다 버리고
비열한 듯한 의통을 알아 두라

기이한 묘법과 무술과 각종수련을 통해서는
3년병겁을 극복할 수 없다. 조금은 비열해
보이지만 의통(의통인패,해인)을 알아두라
증산께서 가장 강조하신 말씀이다.

 


[해인15]성경신으로 오직 의통을 알아두라

 

도전에 실린 것만 해도 천언만어千言萬語, 별 말씀이 다 있다.
내가 다시 한 번 애기하거니와, 상제님이 모든 겁재는 다 물리치셨다. 사시는 날까지, 전인류의 안녕 질서를 위해 질병을 대속하시고 가셨다. 헌데 천지에서 죽이는 괴병만은 그대로 두셨다. 그건 춘생추살, 곧 하늘 진리로서 판도가 그렇게 돼 있기 때문이다.

이 천지에는 인류역사를 통해 왔다간 수많은 원신怨神들이 가득 차 있다. 몇 조나 되는 원신들이! 천지에 가득히 찬 원신들이 가을이 되면 전부 다 발동을 한다. 신명은 아무 때나 발동하는 게 아니다. 가을에만 발동한다. 이건 너무너무 심오한 진리다.

인류역사를 통하여 얼마나 많은 사람이 왔다갔는가? 그 몇 조나 되는 허구한 신명들이 다 발동한다는 말이다. 이번엔 그 신명들이 총동원해서 사람들을 다 잡아가 버린다.!

해서 상제님은 천지에서 주는 병겁만은 그냥 그대로 두고 너희들에게 살 수 있는 의통을 전하여 준다고 하신 것이다.

상제님 말씀이 있다.

바둑도 한 수만 높으면 이기나니, 남모르는 공부를 하여 두라. 이제 비록 장량(張良), 제갈(諸葛)이 두름으로 날지라도 어느 틈에 끼인지 모르리라.

선천개벽 이후로 홍수와 가뭄과 전쟁의 겁재(劫災)가 서로 번갈아서 그칠 새 없이 세상을 진탕하였으나 아직 병겁은 크게 없었나니 이 뒤에는 병겁이 전세계를 엄습하여 인류를 전멸케 하되 살아날 방법을 얻어 내지 못할 것이라.

그러므로 모든 기사묘법(奇事妙法)을 다 버리고 오직 비열한 듯한 의통(醫統)을 알아 두라. 내가 천지공사를 맡아봄으로부터 이 땅위에 있는 모든 큰 겁재를 물리쳤으나 오직 병겁만은 그대로 두고 너희들에게 의통을 붙여 주리라.

멀리 있는 진귀한 약품을 귀중히 여기지 말고 순전한 마음으로 의통을 알아 두라. 몸 돌이킬 겨를이 없고 홍수 밀리듯 하리라. (道典 7편 24장)

병겁 때가 되면, 몸 돌이킬 여가가 없고 시체가 홍수 밀리듯 한다. 어떻게 그렇게까지 되는가?

상제님이 그 상황도 말씀하셨다.

이 뒤에 괴병怪病이 돌 때에는 자다가도 죽고 먹다가도 죽어 왕래하다가도 죽어 묶어낼 자가 없어 쇠스랑으로 찍어내되 신 돌려 신을 정신도 차리지 못하리라(도전7:26:1~2)

자 오다가도 죽고 가다가도 죽고 서서도 죽고 밥 먹다가도 죽고 자다가도 죽고, 그런 무슨 장소도 없는게고 시간도 없는 것이다. 그냥 넘어가는 것이다. 언제 어느 장소에서 어떻게 죽는다는 것도 없어, 그냥 죽어버린단 말이다.

상제님께서 "병겁이 들어올 때는 약방과 병원에 먼저 침입하여 전인류가 진멸지경殄滅之境에 이르거늘 이 때에 무엇으로 살아나기를 바라겠느냐. 귀중한 약품을 구하지 말고 오직 성경신으로 의통을 알아두라."(도전7:26:3~4)로 말씀하셨다.

오직 의통으로써만 살 수 있으니 '의통을 알아두라'는 말씀이다. 증산도 종도사 도훈중에서



의통이란 의통인패의 준말이다. 즉 해인이다
의통醫統이란 인류의 두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하나는 3년괴질병겁을 극복하는 것이요.
둘째는 인류가 꿈꾸어온 세계통일문제
즉 알렉산더.징기스칸,나폴레옹,히틀러,미국의 꿈
세계통일의 꿈을 이루는 것이다.

한민족이 그래서 한민족의 국운상승에 대한
이야기 나온다. 방법도 모르면서 이야기만 무성하다.
방법은 해인이다. 살려서 다스린다.
그때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1만 2000명의 도통군자가 출세를 한다.
道에 뜻하는 자는 기회는 잠시라는 것을
좌우명으로 삼아야 한다.


 

[해인16]의통인패(해인)의 권위

의통이라는 것이 어떻게 사람을 살리는가?


 내가 근래에 지방에 돌아다니면서, 의통의 권위에 대해 가끔 얘기를 했다. 인간세상의 통치자인 임금이, 자기 나라 영역권 내에서 어떻게 치정을 하면 백성들이 편안하게 잘 살 수 있을까, 생각을 갈고 닦고 해서 내린 결론이 바로 암행어사제다. 어두울 암暗 자 다닐 행行 자, 암행이란 가만히 다니는 것, 남 모르게 숨어서 비밀로 다니는 걸 만한다.

어사御使, 어거할 어 자는 상강님 어 자다. 어사는 상감님이 부리는 상감님의 사자란 말이다. 그러니까 쉽게 얘기해서, 상감님의 몸을 대신하는 상감님 대행자다. 그걸 어사라고 한다.

[도전]에 보면 "어재함라산하御在咸羅山下 이어우전주동곡移御于全州銅谷(2:61:4)"이라는 구절이 있다. 어재함라산하는 하나님이 함라산 밑에 계시다는 말씀이다. 이어우전주동곡은 전주 동곡으로 옮겨간다. 어御 자는 그런 상감님 어자다. 상제님은 대우주 천체권 내의 통치자시다.

헌데 암행어사한테 그 징표로 마패馬牌라는 걸 주었다. 마패는 나무판에다 새기면 깨지기도 하고 틀어질 수도 있느니까? 구리, 신주 같은 쇠판에다 말을 새겨 넣은 것이다. 말을 한 마리 새긴 것, 두 마리 새긴 것, 세마리 새긴 것이 있는데, 그 말 새긴 것에 따라 권한이 다르다. 한 도를 통치할 수도 있고, 두 도를 통치할 수도 있고, 삼도 사도를 통치할 수도 있다. 말을 그려 넣었다 해서, 말마자를 붙여 마패라고 한다. 말패란 말이다.

제군들은 상제님의 암행어사

암행어사가 출두함과 동시에 "어명이다!"하면, 상감님의 형제라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다. 반항심 가지고 쳐다만 봐도 역률로 몰린다. 그러면 자기 본족 처족 외족, 삼족이 멸한다. 영의정이라도 어사가 출두하는 경우에는 꼼짝 못 한다. 그 자리에서 삭탈관직 당하고, 그 시간으로 전부 끝나고 마는 것이다.

그러니 암행어사라는 게 얼마나 무서운가? 헌데 의통(해인,마패)이 이 암행어사의 마패와 뜩같은 것이다. 제군들은 이름 그대로 상제님의 암해어사다. 제군들이 의통을 가지고 상제님의 직권을 그대로 행한단 말이다.--증산도 종도사도훈중에서

주먹크기 만한 마패로 조선강산을 떨게 했던
어사박문수를 대부분 알 것이다. 비록 작은 물건이지만
그 마패에는 상감님의 권한이 있다.

이번 개벽기에는 증산상제님의 사람살리는 권한을
해인(의통)을 가지고 마패처럼 쓴다.
의통은 개벽을 위하여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해인17]의통인패 즉 해인의 종류[천기누설]

회원여러분 해인시리즈가 17번째입니다.
9년 천지공사의 결론이니
많은 자료가 있답니다. 끝가지 읽어 보시고
한소식 듣기를 바랍니다.

 

해인시리즈를 유심히 잘 읽어 보신분은 의통인패가 한개의 물건이 아니라는 것을 눈치를 채을 것입니다. 원래 눈치가 빠르면 절간에 가서도 새우젓을 얻어 먹는다고 합니다. 기억안나는 분들을 위하여 다시 인용합니다.

[해인10]해인海印 즉 의통인패 전수공사

의통인패(醫統印牌) 한 벌을 전하라. 좋고 나머지가 너희들의 차지가 되리라.” 하시니라. 공우가 여쭈기를 “때가 되어 병겁이 몰려오면 서양 사람들도 역시 이것으로 건질 수 있습니까?” 하니 “천하가 모두 같으니라.” 하시니라. [道典10:38]

우리는 여기에서 증산께서 의통인패 한 개가 아니라. 한 벌이라 함은 셋트(Set)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 민족의 동양철학은 이름하여 3수원리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무극,태극,황극/ 환인,환웅,단군/ 천부인 3개/ 삼신/등등 우리민족의 철학은 삼수철학입니다. 이러한 것을 생각해 보면 아하~ 의통인패도 3가지 종류가 있겠구나! 하고 눈치를 챌것입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갑시다.

의통의 주된 바탕은 태을주이다.또 태을주의 핵심은 상원군님이다. 상제님은 다만 사령탑을서 집행관일 뿐이다. 의통이 그렇게 제작되어 있다.거기에는 만국대장萬國大將 신장神將 공우 인印도 찍히고, 으뜸가는 절대자들의 신권이 다 합쳐져 이루어진다.

의통에는 세가지 종류가 있다.

그 중 하나는 호부의통戶符醫統이다. 사람은 잠을 자야 산다. 휴식 않고는 못 배기는 것이다. 인간의 생리구조가 그렇게 되어져 있다.잠잘 때 상제님의 어명으로 문 밖에 모셔두는 게 호부의통이다.

또 우리 신도들은 활동을 해야 되지 않는가. 해서 호신의통護身醫統이 있다. 마패와 같이 몸에다 모시고 다니는 의통이다. 호위할호자 몸신자, 몸을 보호하는 게 호신의통이다.

또 상제님이 "나를 잘 믿는 자에게는 해인海印을 전하여 주리라(도전 7:41:3)고 하신 말씀대로, 해인이 있다. 해인은 한마디로 죽은 사람을 살리는 도장이다. 인印은 도장 인 자 아닌가?
증산도 종도사도훈(새시대새진리3권에서 인용)

道를 찾는 도생道生들은 받드시
명심해야 할 사항이 있다.
그것은 받드시 스승을 잘 만나야 한다는 것이다.

이 세상에 어느 단체에서 어떤 지도자가 이처럼 해인에
대하여 자세히 이야기 해주고 있는 스승이 있는가?
깊히 생각해 봐야 한다.

의통인패 한 벌은
문 밖에 모셔두는 호부의통戶符醫統
몸에 모시는 호신의통護身醫統
죽은 사람을 살리는 해인海印
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정도의 도비道秘는 개벽때가 가까워서
공개되는 것이다.
바둑도 한 수 만 높으면 이긴다.
남 모르는 공부를 많이 하여 두라고 하셨다.


 

[해인18]인당印堂에 해인을 맞아야 산다.

의통의 종류가 3가지 인것을 알았다.
1.호부의통戶符醫統-집 문밖에 모셔두는 의통이다.
2.호신의통護身醫統-몸에다 모시고 다니는 의통이다.
3.해인海印-죽은 사람을 살리는 도장이다.

 

그럼 해인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는 사용을 해야 한다.
도장이기 때문에 도장찍듯이 찍어야 하는데 어디에다 찍어야
하는가? 손바닥에다 찍은 것인가.
아니면 빰에다 찍어야 하나? 자못 궁금하다.!

해인을 어떻게 사용하는가? 그 사용법을 설명해 줄 테니 들어봐라. 사람 체상體相 중에 인당印堂이라는 데가 있다. 여러 천 년 전부터 사람 체상을 두고 이름을 붙였다. 예를 들면 이건 팔이라고 하고, 걸어다니는 건 다리라 하고, 수족手足이라고 하고, 또 머리, 눈, 귀, 코라고 하듯이 , 상리학상相理學上으로 이름이 다 있다.

자子 오午 묘卯 유酉, 음양오행으로 애기하면 동서남북으로 돼가지고 머리 위쪽이 남쪽, 오방午方이다. 이 오방 끝, 이마 위쪽부터 체상 이름이 천주天中 천정天庭 사공司空 중정中正 인당印堂 산근山根 연상年上 수상壽上 준두準頭 인중人中 수성水星 승장承漿 지각地閣 등으로 이름이 쭉 붙여져 있다.

그런데 여기 양 눈섭 가운데 위를 인당이라고 한다. 어지간히 무식한 사람도, "저 사람은 인당이 쑥 들어갔다", "저 사람은 인당에 흉이 있다", 또 "저 사람은 인당에 빛이 난다."는 등 인당 소리를 한다. 천지 바보라도 인당을 안다. 이 인당이라는 이름은 여러 천 년 전부터 불러온 이름이다. 허면 왜 하필 인당이라고 이름 붙였는가?

인당은 바로 다 죽는 가을개벽 때
해인 맞고 사는 자리다
인당은 그 때 딱 한번 써 먹는 자리다.

-새시대새진리 인용-

여러분의 인당을 만져보십시요.
그 곳에 해인을 맞아야 구원을 받습니다.
이것이 구원의 비밀이며,
비열한 듯한 의통에 대한 사용법이다.

예로 부터 인당을 도장집이라 불러왔다.
그렇게 불려온 사연은 그 곳이 도장이 찍히는
곳이기 때문이다.

 


[해인19]해인을 쳐서 죽은 사람을 살린다


인당印堂은 해인海印을 치는 곳이다.
그럼 이번에는 어떻게 치는가?
방법론을 이야기하여보자

해인을 쳐서 죽은 사람을 살린다.

 

경면주사로 그린 그림

제군들이 상제님 명령을 집행하는
암행어사로서, "어명御命이야!!"
하고 죽은 사람 인당에 도장을 친다.
어명은 무엇인가? 상감님, 상제님의 명령이다.

또 그 도장밥은 경면주사(鏡面朱砂)다. 알기 쉽게, 경면주사로 도장밥[印朱]을 만들고, 해인에 경면주사를 묻혀 인당에 치면서 "어명이야!"하면, 죽은 사람이 살아난다. 제군들은 잘 모르니까 '그것 참 허망한 소리로구나'하고 생각할 수도 있다. 내가 그걸 다시 한번 해석해 주겠다.

이 자리에 앉은 우리 신도들, 서른 살 먹은 사람은 30년 살았고 쉰살 먹은 사람은 50면 살았고, 스물다서 살 먹은 사람은 25년을 살았다. 그렇게 살아오면서 듣고 본 것이 있을 것이다.

직접 경험을 했다든지 또는 누구한테 들었다든지, 누가 앓다가 죽었는데, 그 영혼이 어딜 가니까 '너는 여기 들어올 시기가 아니다. 아직 한 30년 더 있다 와야 되겠다. 너무 일찍 왔으니 도로 가거라.' 해서 오다가 물에 빠졌든지 어쨌든지 깜짝 놀라 깨 보니까, 그가 죽었다고 가족들이 모여 앉아 울고 있더라. 가족들 애기를 들어보니 죽은 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났더라는 그런 애기를 말이다.

그건 5천년전, 3천년 전에도, 인간 세상에 쭉 있어왔던 일이다. 오늘도 어디선가 그런 일이 있을 게다. 가족이나 자신이 경험해봤다든지, 세상 속에서 듣고 본 사람들 어디 손 좀 들어봐라. 여기도 그런 사람이 있을 것이다. 봐라 이렇게 많다. 그게 어떻게 된 건가?

사람은 대개 부명賦命에 죽는데, 사람이 죽을 때는 저승사자가 와서 더불어 간다. 헌데 경우에 따라서는 A를 데리러 왔다가 B를 데리고 가는 수가 있다. 사자도 실수를 한다. 재수 없으면 거기에 걸린다. 대개 그런 사람들이 다시 살아나는 것이다. 그 사람들 애기를 들어보면 보통 이틀 사흘 만에 살아났다고 한다.

그와 같이, 개벽하는 때에도 하루 전에 죽은 사람, 한 시간 전에 죽은 사람, 별 사람 다 있을 것 아닌가? 그런때 의통구호대가 죽은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것이다. 의통구호대가 "어며이야!"하면서 죽은 사람 인당에 해인을 쳐 가지고 혼을 도로 갖다 붙이는 것이다. 잡아간 혼을 끌어오기 위한 어명이 해인인 것이다.

그렇게 상제님 명령으로, 해인으로 죽은 사람을 살린다는 말이다. 이해가 되는가? 제 명에 죽었든지 부명에 죽었든지 다 마찬가지다. 

다시 애기한다. 인당에 "해인이야!"하고 해인을 쳐서 죽은 사람의 혼을 다시 갖다 붙이는 것이다. 알겠는가! -증산도 종도사 도훈-

수數는 점차 높아지고
도비道秘는 점차 깊어가고
이제 해인을 치는 도장밥 인주印朱에 대한 소식과
어명으로 살리다는 내용을 공부 하였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것은 해인을 얻는 방법이다.
다음 해인시리즈에서 논論하여 보자!

 


[해인20]의통(해인)구호대에 대하여


모든 선천종교의 결론은 결국은 종말(개벽)때
구원을 받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때에
구원을 해주는 무리가 있답니다.

이름하여 해인을 가지고 사람을 살리는 의통구호대입니다.
해인은 죽은 사람을 살리는 물건입니다.

 

*상제님께서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병겁이 닥쳐오면 달리 방도(方道)가 있나니 너희들에게 명하여 때를 기다리게 하였다가 때가 오면 천하에 쓰도록 할 것이니라. 서양의 모든 나라에서 곡성이 터지고 진멸의 지경이 되어 차마 눈을 뜨고 볼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가 때가 되면 너희들로 인하여 구원을 얻은 후에...[道典7:34]

육임을 받드시 짜야 한다. 육임을 짜지 못하면 해인을 안 준다. 해인을 주어도 육임이 없으면 행위를 할 수가 없다.해인 가지고 사람 살리는 데, 받드시 여섯 사람이 수종을 들어야 하기 때문이다.죽은지 사나흘, 혹은 닷새가 됐다 해도 신체가 썩어서 사람 노릇 할 수 없는게 아니라면, 해인으로 다 살릴 수 있다. 물론 신체가 썩으면 안 된다. 아니 창자도 썩고 육체가 썩어버렸는데 영혼을 갖다 붙이면 뭘 하는가?

헌데 죽어서 물체가 된 채 이틀이 지나면, 수분도 그 만큼 고갈된다. 해서 혼을 갖다 붙여준다 하더라도 생리적으로 물이 필요할 테니, 물가지고 다니면서 떠 넣어 줄 사람도 있어야 할 게다. 또 주문 읽어 주는 사람도 있어야 되고 그렇게 해서 수종드는 사람이 꼭 여섯 사람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일곱 사람이 한 조다. 한 조가 짜여져야 해인 가지고 사람 살리는 행동을 할 수 있단 말이다.

저 혼자 사는 것은 호신의통이 있다. 개인은 호신의통 하나만 가지고도 족하다. 육임 행위를 하는 사람도 호신의통은 각각 다 모셔야 한다. 호신의통은 개개인 누구에게나 필요하다. 하지만 해인 만큼은 육임조가 없으면 사용할 수 없다. 또 산 사람에게는 해당 한 되고, 죽은 사람만 해인을 쳐서 살리는 것이다.-증산도 종도사 도훈(새시대새진리3권)-

 

대개벽기에 세계구원의 육임조직 공사

*하루는 공우에게 “마음으로 속 육임(六任)을 정하라.” 하시거늘 공우 마음으로 육임을 생각하여 정할 때 한 사람을 생각하니 문득 “불가하다.” 하시거늘 이에 다른 사람으로 바꾸어 정하였더니 이날 저녁에 이 여섯 사람을 부르시어 밤이 깊은 후에 등불을 끄고 방안을 돌아다니면서 시천주주(侍天主呪)를 읽게 하시니 문득 한 사람이 거꾸러지거늘 여러 사람이 놀라 주문 읽기를 그치니 말씀하시기를 “놀라지 말고 계속하여 읽으라.” 하시는지라.

다시 계속하여 한 식경을 지낸 뒤에 읽기를 그치고 불을 밝히니 손병욱(孫秉旭)이 거꾸러져 죽어 있는지라. 말씀하시기를 “이는 몸이 부정한 연고라.” 하시고 “병욱에게 손병희의 기운을 붙여 보았더니 이기지 못한다.” 하시며 물을 머금어서 얼굴에 뿜으시니 병욱이 겨우 정신을 돌리거늘 불러 말씀하시기를 “나를 부르라.” 하시니 병욱이 목안 소리로 겨우 상제님을 부르니 곧 기운이 회복되니라.

이에 말씀하시기를 “시천주주(呪)에 큰 기운이 박혀 있도다.”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너를 그대로 두었더라면 밭두둑 사이에 엎어져서 우마(牛馬)에게 밟힌 바가 되었으리라. 이 뒤에 괴질병이 엄습하여 온 세계를 덮으리니 이와 같이 몸 돌이킬 틈이 없이 사람을 죽이는 위급한 때에 나를 부르면 다 살리라.” 하시니라. 속 육임을 정할 때에 불가하다고 말씀하셨던 사람은 며칠 후에 죽으니라. [道典7:44]

해인은 죽은 사람을 살리는 의통인패다.
그런데 6명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래서
총 7명이 한팀이 되어 사람 살리는 일을 한다.
이 조직, 팀을 의통(해인)구호대라고 한다.

이 조직이 아니면 병겁을 극복할 수가 없다.
앞으로 병겁이 닦쳐오면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다. 남 모르는 공부를 많이 하여 두라는
증산상제님 말씀을 명심하시라.

 

[해인21]의통구호대는 개벽된 세상 주인공



 

인류에게 비전되어온 해인은
아무도 실물을 말하지 못하였다.
증산강일순에 의하여 이 세상에
드러난 해인은 의통인패=의통=인패
라 부르고 있다.

의통인패는 3년병겁때 사용되는
구원의 활방이다.
비열한 듯한 의통을 알아두라는 말씀은
마음에 새겨야할 성구다.

한민족 음양철학에 의하여 삼*칠일(3*7=21)
에 맞추어 21일단계의 해인시리즈를 마감합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다시한번 시리즈를 잘 읽어 보면
도에 뜻하는 사람들은 한 소식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의통구호대에 참가하여 죽은사람을 살리는 일에
동참한 사람에 대하여는 그 공덕에 따라서
영광이 열리게 됩니다.또한 세계통일정부가 열림니다.

한국은 온 인류 구원의 나라

* 서양의 모든 나라에서 곡성이 터지고 진멸의 지경이 되어 차마 눈을 뜨고 볼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가 때가 되면 너희들로 인하여 구원을 얻은 후에, 너희들을 맞아다가 진수성찬(珍羞盛饌)을 차려 놓고 어여쁜 무희(舞姬)들로 하여금 아름다운 춤을 추게 하고 한바탕 풍류를 펼쳐 세계의 만백성들이 환대하리니 너희들의 그 때의 영락(榮樂)이 지금 내 눈에 선연하니라.” 하시니라.(道典 7편 34장)

대개벽 후 일꾼들이 지구촌을 누빈다

*공자는 3천 명 제자 중에 72인에게 통예(通藝)케 하고, 석가모니는 500인에게 도를 통하게 하였으나 나는 비록 차별은 있을지라도 1만 2천 명을 통케 하여 모든 창생에게 혜택을 열어 주리라. 너희들은 장차 천하만국에 돌아다니면서 세계 창생을 가르쳐 36만 도통군자를 나오게 하리니 어찌 큰 대우를 받지 아니하며 창생을 널리 건질 때 어찌 영귀(榮貴)가 되지 아니하리요. 너희들이 장차 천하만국에 돌아다니며 가르칠 때에는 오죽이 대우를 잘 받겠느냐. 그 때에는 큰 영귀(榮貴)가 되리라.(道典 8편 66장)

세계일가 통일정권(世界一家統一政權)이 한국에
세워지고 인류를 살리는데 공덕이 많은 일꾼을
선발하여 1만2천명에게 도통을 내려 줍니다.
그래서 해인도통이라는 말이 전해 옵니다.
즉 의통인 해인으로 사람을 많이 살린사람에게
도통을 내려준다는 의미입니다.

때는 가까워오고 기회는 잠시뿐입니다.
여러분! 道에 시간을 투자하십시요.
투자한 만큼 미래의 영광이 여러분앞에
다가옵니다.

그동안 해인시리즈에 관심가져 주신
회원님들에게 심심한 고마움을 전합니다.
해인시리즈에 이어서 동학과 증산도를
심도있게 공부해보는 시리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자료정리:개벽대예언

 

 


질문 모음:


 해인 인패가 눈에 보이는 유형의 물질임을 글과 말로서 보고 들었읍니다

모습이 보이는 것은 물질이라고 보는데 그럼 쇠나 나무나 고무등 한가지 혹은 몇가지 재료로서 만들어졌을거라 생각되는데 맞나요?
이에 몇가지 의문과 질문드립니다

1.만든사람과 시기


답:[해인10]해인海印 즉 의통인패 전수공사에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답니다. 당연히 만든사람은 증산상제님이시구요
만든시기는 1909년 음력 6월 23일 밤에 만드는 법과
한벌을 만들어서 전수하셨읍니다.


2.인패는 무엇으로 만들었나?

답: 만드는 재료가 있답니다.


3.물질은 세월따라 변하는데 이 인패는 변하지않는 금강체인지요?

답: 만약에 세월이 지나 썩거나 부식되면 다시 만들면 됩니다.
만드는 법만 알고 있으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4.물질로 만들어진 인패가 정신으로 이뤄진 사람을 살릴수 있나요

답:[의통의 권위]를 읽어 보십시요


5.인패는 하나인가요 여러개인가요

답:의통인패의 종류가 3가지종류입니다.
[의통인패의 종류]를 읽어 보십시요.


6.하나이고 한군데있다면 개벽때 하나가지고 세계인구를 살리나요

답:많이 제작가능합니다. [의통인패의 종류와 역활]을 읽어보십시요.


7.인패로 어떻게 인치나요

답:[인당에 해인을 맞아야 산다]를 읽어 보시면 됩니다.


8.개벽을 마친후 인패는 소멸되나요 아니면?

답: 개벽때만 필요하니까. 그 이후에는 박물관이나
각 집안에서 가보로 보관 할것입니다.
지금도 조선시대의 마패는 박물관에 가면 볼 수 있답니다.
비슷한 이치가 아닐까 합니다.


9.인패는 신령스런 것일텐데 보관방법과 만질수 있는분은 자격이 어떤지
여러 궁금사항이 연이어서 많이 나지만 여기 까지만 합니다

답:해인20[육임의통구호대]를 읽어 보십시요.

해인시리즈[21단계]를 여러번 읽어 보시면
궁금하신것에대한 해답을 얻을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