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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공부의 절대성

세덕 2013. 1. 14. 13:52

 

진리 공부의 절대성

진리 공부의 절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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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원천, 진리 공부

 

* 진리 맥 잡는 것이, 우리 일상으로 비유하면 밥 세 때 먹는 일과 같다. 밥 먹는 일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원천적 행위이자, 생활 속의 성스러운 예식이다. 천지의 오곡을 먹는 시간이 생명을 위한 절대 시간이다. 밥 먹고, 천지의 생명을 흡입함으로써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것이다.

 

* 진리 뿌리를 찾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가? 이는 인간의 본래 자리로 돌아가는 일이다. 인간의 가장 의미 있는 손길이 진리를 깨닫는 것이다. 진리의 근본 뿌리를 찾을 때 마음이 안정되고 행복감을 느낀다. 그리고 공부에 자신감이 생기고, 진리 대의, 진리의 거대한 산을 볼 수 있게 된다. 진리의 시원 뿌리인 삼신 문화가 나와야 우주 이법과 신도가 일체라는 것을 깨닫는다. 사람 마음도 이법과 신도가 일체 된 경계에서 구성되고 열리는 것이다.

 

* 심법을 진리 중심으로 다져야 문명화된 일꾼이 될 수 있다. 진리 중심의 신앙 훈련이 안되면 신앙인으로 자리 잡지 못한다. 뚝심만 갖고 무지막지한 소리나 하면 진리 대중화에도 저해 요소밖에 안 된다.

 

* 신앙의 힘, 신앙의 밑천을 축적하는 진리 교육이 단절되고서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주문 수행의 필요성

 

* 문명의 도구인 언어 교육에 투철해야 한다. 우주 조화성령 세계도 현상세계와 접속될 때는 언어화 되어서 나타난다. 부적 같은 상징 언어나 이미지, 그림으로 오든지, 아니면 실제 언어로 내려온다. 이 언어를 상징화하고 도의 열매로 이미지화한 것이 주문이다. 주문을 많이 읽어야 언어가 풀리고, 진리가 소화되어서 자유자재로 정리하고 정확히 표현할 수 있는 것이다.

 

 

 

<주> 2011년 4월 12일 조례시 종정님께서 도생들에게 내려주신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