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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야기/잊혀진 역사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역사 상식

세덕 2013. 12. 17. 14:02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역사 상식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역사 상식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역사 상식.

오류 1.
개천절은
4천년전 1세 단군 임검님의 고조선 개국일이 아니라
☞ 고조선 개국일 보다 2천년 더 전인 6천년전 커발환 (대원일=커발한 : 커다랗게 밝은 환함, 대광명) 환웅의 배달국 개국일이라는 점.

그것도 양력이 아닌 음력 10월 3일이라는 점입니다.

쉽게 비유 하면
2천년전 고주몽의 고구려 개국일을
1945년 이승만 대통령의 대한민국 개국일로 잘못 알고 있는 격입니다.

말이 안되는데 우리는 역사를 그딴 식으로 잘못 배운 것입니다.

오류 2.
홍익인간, 재세이화, 광명이세 사상은
4천년전 고조선 건국 이념이 아니라
☞ 6천년 전 배달국 개국 이념입니다.

이는 마치 고구려 주몽의 다물 정신을 대한민국 개국 정신으로 잘 못 알고 있는 격입니다.

아시다시피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에 입각해서 개국된 나라 입니다. -.-;;

오류 3.
호족, 웅족 이야기 또한 4천년전 고조선 건국 당시 상황이 아니라
☞ 그보다 2천년 전, 지금으로 부터 6천년 전인
배달국 개국 당시의 상황입니다.

1) 커발환 1세 환웅께서 백두산으로 이주하여 정착 하시면서
2) 당시 백두산 ~ 송화강 일대의 토착 원주민 “호족”과
3) 또 다른 이주민이었던 “웅족”을
포용하는 정책을 썼고
☞ 같은 이주민 위치에 있던 “웅족”이 커발환 환웅의 개척단에 포용 되면서 <배달국>이 건국이 된 것입니다. 

이 역사를 2천년 뒤 고조선 개국 역사로 잘못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마치 대한민국 건국 당시의 상황을 설명 할 때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의 시대 상황을 옮겨 적어 놓은 식의 역사가 되는 것입니다.

1901년 부터 1945년 까지
일본이 한국을 식민 통치를 하면서
고구려,백제, 신라, 가야라는 “일사군”이라는 통치기구를 두어 지배 하였다는 식의
허무 맹랑한 역사 소설을 쓴 경우라 할 수 있겠습니다. 누리믐
(한사군도 이같은 논리로 만들어진 거짓 역사 입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9000년 전 환인 시대 역사를
6000년 전 환웅 시대 역사를 

조선 성리학자들이 중국 5천년 역사 틀 아래에 강제로 끼워 넣고
일제시대 사학자들이 일본 2천년 역사 아래에 쑤셔 넣다 보니
이런 오류가 생겨 버린 것입니다.

답안지 한칸씩 밀려 쓰듯이 선대의 역사가 후대역사에 붙은 것.

 

참고 :개천의 뜻
1) 성인을 보내어 세상을 다스리는 것을 “개천”
2) 인간 속 삼신의 마음을 여는 것을 “개인”
3) 산을 다스려 길을 내는 것을 “개지”라고 한다. (원문출처 : 환단고기 태백일사 2째 챕터 신시본기 대변경 인용문 중)

<결론>

1) 인간세상에 성인 환웅을 내려 보내 (개천)
2) 삼신상제님께 부여 받은 사람의 광명의 본성을 열어 주고 (개인)
3) 산을 다스려 길을 내어 (개지)

삼신상제님의 명을 받아 인간 내면속의 광명을 열어 세상을 환하게 밝혀준 신시 배달국을 처음 개창하고 백두산에서 상제님께 천제를 올리신 그 첫 날이 <개천절>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