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태을주>제 뿌리를 찾아 삶을 구하는 주문, 태을주 본문

진리탐험/진리 이야기

<태을주>제 뿌리를 찾아 삶을 구하는 주문, 태을주

세덕 2014. 6. 30. 19:00

<태을주>제 뿌리를 찾아 삶을 구하는 주문, 태을주
<태을주>제 뿌리를 찾아 삶을 구하는 주문, 태을주

 

상제님이 인간으로 오셔서 지나간 세상에서 앞으로 다가오는 새 세상으로 넘어가는 생명의 다리를 놓아 주셨다. 이제 봄여름 세상이 지나고 가을겨울 세상이 오는데 어떤 방법이라야 그 세상을 갈 수 있는가.

여기 들어오면서 보니까 너희들이 태을주(太乙呪)를 읽고 있다. 그 태을주는 내가 묶어서 얘기하면 전 인류의 뿌리를 상징하는 것이다. 사람의 처음 뿌리가 누구냐. 바로 상원군(上元君)님이다. 그 분이 계신 곳이 바로 태을천(太乙天)이다. 태을천(太乙天)의 상원군(上元君)님. 아주 지극히 높은 원 으뜸가는 뿌리 하나님. 상원군님. 그분이 원 전 인류의 조상 할아버지다. 너도 나도 누구도 다, 사람이라면 사람의 원 처음 우리들의 뿌리가 있잖은가. 그 뿌리를 찾는 주문이 바로 태을주다.

가을에는 제 뿌리를 찾아서 삶을 구한다 그저 알기 쉬웁게 말하면 “어머니 아버지 참말로 고맙습니다. 살려주십시오.” 그렇게 복을 빌고 호소를 하는 주문이 바로 태을주다. 이번에는 누구도 다 사람 뚜겁을 쓴 사람이라면 모두가 태을주를 읽어야 산다.

그렇다고 해서 주문만 읽어가지고 되는 것도 아니고 의통(醫統)이라고 하는 게 있다. 그 태을주로 신명의 보호를 받는 장치가 있다. 그때 가서 살 수 있는 영역권, 그 품 안에 들어오는 사람은 의통으로써 신명의 보호를 받아서 살 수 있는 길도 열어주고 그런다. ‘너희들은 그런 개벽기를 맞이해서 사람을 많이 살려서 복을 받아라’, 상제님 진리는 바로 그렇게 되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