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3차 세계대전을 예언한 니콜라스 반 렌스버그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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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예언가 니콜라스 반 렌스버그)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노스트라다무스로 불리는 유명한 보어인 예언가 니콜라스 반 렌스버그는 1862년 8월 30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아토스달 근처 리엣쿨리 농장에서 태어나 1926년 3월 11일, 65세로 타계했다. 미래를 엿보는 천부적인 능력을 지녔던 그는 문맹으로 일생에 단 한 번도 신문을 본 적이 없지만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빠짐없이 잘 알고 있었다.
그의 예언은 딸 안나가 노트에 적어 보관하다가 책으로 출간해 후세에 알려졌다. 딸이 출간한 예언서에는 신비한 예언들이 등장한다. 1911년에는 3년 뒤 1차 세계대전을 예언했으며, 1918년에는 다이아몬드를 캐다가 돌연 예언을 했다고 한다. 땅에서 솟아오른 빨간 먼지 구름에 많은 사람들이 죽는 독감이 발생한다고 예언했다.
그의 예언은 계속된다. 그가 죽고 난 3년 후인 1929년 경제대공황을 예언했다고 한다. 그는 태어나서 주식 그래프를 본 적이 없어 이 상황을 소가 끄는 마차바퀴로 묘사했고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게 될 것임을 예언했으나 사람들은 그 말이 무엇을 말하는지 알 수가 없었다고 한다.
또한 3차례 발생하게 되는 인류의 대전쟁에 대해 예언했다고 한다. 그는 3차 세계대전이 발발할 때 무서운 전염병이 만연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의 예언중 일본은 지진으로 파괴되고 러시아와 유럽에서 인종 분쟁이 발생해 독일과 미국이 3차 세계대전에서 동맹국으로 함께 싸우게 된다고 예언했다.
3차 대전이 발발하고 인류는 전기 광선을 사용하는 신무기가 하늘과 지상에서 발사돼 많은 시민들이 죽음으로 내몰고 파괴하며 지구를 피로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는 3차 대전이 마지막 세계대전이 될 것이며 수많은 혼란이 닥쳐올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는 머리와 꼬리가 없는 뱀을 보았다고 말했는데 예언을 할 당시 그것이 무엇인지 몰라 딸에게 이를 그대로 적어 미래 사람들이 무엇인지 사전에 인지할 수 있게 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흑인에 의해 다시 통치된다는 그의 예언은 1992년, 남아프리카 국회의사당에서 거론되면서 의원들끼리 주먹다짐을 하는 사태를 유발하기도 했으나 예언대로 실현되었다.
1917년 에이즈 창궐을 예언한 그는 에이즈 때문에 많은 흑인들이 죽는다고 예언도 했다. 그는 이 전염병이 아프리카에서 시작돼 세계로 퍼지게 된다고 예언했다. 그는 에이즈가 성적으로 타락한 인류에 의해 발병되며 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된다고 예언했다.
<사진: 다이애나가 탑승한 사고차량>
1919년 영국 다이애나 공주에 관한 예언을 남긴 그는 영국에서 귀족으로 태어난 여인이 이혼을 하고 나서 스캔들을 일으킨 뒤 죽게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과연 니콜라스 반 렌스버그와 노스트라다무스, 에드가 케이시 등 많은 예언가들의 예언대로 세계적인 파국을 초래할 3차 세계대전이 정말 일어날까? 왜 세계의 유명한 예언가들은 동일하게 세계대전이 3차례 발생한다고 예언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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