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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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예언]소에게 이루어지는 비밀

세덕 2012. 3. 21. 16:26

[동양예언]소에게 이루어지는 비밀

개벽과 소(牛) 만국재판소에 소(牛)가 나간다


지금으로부터 50여년 전,태극형상의 판이 만들어지고 세계 열강들의 힘겨루기 싸움이 벌어졌었다.

이것이 바로 제1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마지막 씨름, 상씨름이다. 그 이후 한국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세계질서!!!

상씨름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이제 상씨름판을 걷을 때가 되었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현하 대세가 씨름판과 같으니 애기판과 총각판이 지난 뒤에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하시고 하루는 종이에 태극 형상의 선을 그리시며 “이것이 삼팔선이니라.”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씨름판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판을 붙이리라. 만국재판소를 조선에 두노니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되리라.

세속에 가구(假九)라는 노름판이 있어서 열다섯수(數)가 차면 판몰이를 하는 것이 곧 후천에 이루어질 비밀을 세간에 누설(漏泄)한 것이니 내가 천지공사에 이것을 취하여 쓰노라.”하시니라. (도전 5:7)

소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되리라

오늘의 세계운명은 씨름판과 같다.
그런데 그 과정이 애기판과 총각판이 지난 뒤에 상씨름으로 판을 마친다는 것이다. 상제님은 1차 세계대전을 애기판, 2차 세계대전을 총각판이라 하셨다. 둘 다 몇 년 만에 끝났다.

그러나, 상씨름은 비록 동방의 조그만 나라 조선, 한반도에서 벌어지는 것이지만 해방 이후 장장 50년 이상을 끌고 있다.

1998년 7월, 11월 그리고 2000년 8월 세 차례에 걸쳐 1501마리의 소떼가 남북 상씨름판대인 삼팔선을 넘었다. 이것은 상씨름이 넘어가는 대변혁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상징적 사건이다.

결론적으로 상씨름판은 곧 개벽판이요, 남북통일은 후천개벽상황, 지구촌의 병겁상황과 맞물려 있는 것이다.


천연두와 소의 관계

인류에게 가장 심각하고 지속적인 영향을 미친 질병은 아마도 천연두일 것이다. 인류 역사상 전쟁과 다른 전염병으로 죽은 사람들을 모두 합친 것보다도 많은 약 5억여명이 이 질병으로 희생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0세기 들어서도 지난 1967년 전세계에서 1,000만명이 발병 200만명 이상이 사망했고, 한국전쟁중인 1951년에도 4만3천여명의 환자가 발생하여 1만여명이 천연두로 목숨을 잃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약 200년 전 영국의 외과의사 에드워드 제너에 의해 천연두의 예방접종법(우두접종)이 개발되었고 1966년 세계보건기구에서 천연두 박멸운동을 전세계적으로 전개한 후, 지금은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류가 완전히 제압했다고 믿고 있는 유일한 전염병, 천연두!!!

그러나.......... 이 천자국(天子國)이라 들어온다는 시두손님이 몰고 다니는 천연두는 소에게서 그 치료백신이 나왔음은 무얼 의미하는가?

*덕겸이 여쭈기를 “어찌 이렇듯 개가 짖나이까?”하니 말씀하시기를 “대신명(大神明)이 오는 까닭이니라.” 하시니 또 여쭈기를 “무슨 신명입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시두 손님인데 천자국(天子國)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느니라. 앞으로 시두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하시니라. (도전 7:47)


천연두는 살아있다.

1999년 6월 12일자 뉴욕타임스는 북한이 군사목적으로 천연두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러시아에서 유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지구상에 공식적으로 천연두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나라는

미국 애틀란타시의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러시아 시베리아의 바이러스-생명공학 연구센터 두 곳뿐이지만, 오래 전부터 북한과 이라크가 천연두 바이러스 배양시설을 갖고 있다는 것은 이미 공개된 비밀이라고 한다.

하늘이 무너지면 소가 나온다?!(天崩牛出)

우리나라 속담을 한문으로 기록한 『아언각비』라는 책에서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는 속담을 천붕우출(天崩牛出)로 표현하고 있다.

천붕(天崩)은 말 그대로 ‘하늘이 무너진다’이다.

그러면 하늘이 무너지는데 왜 소가 나온다고 하였을까?
도대체 ‘소가 나온다(牛出)’는 말과 ‘솟아난다’는 말은 또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이 속담은 지금의 자오선(子午線)이라고 하는 지축의 북방이 자방(子方)에서 축방(丑方)으로 옮겨지는 개벽(開闢)소식을 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천체질서의 변화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의 범주를 뛰어넘는 파천황적인 개벽질서이다. 이런 속담말고도 앞으로 다가올 우주적 대변혁의 소식을 역수(曆數)로 밝혀주신 분이 계시다.

구한말의 혼란기에 오로지 역도(易道)의 연구에만 매달려, 주역이후에 다가올 새시대의 소식을 담은 정역(正易)을 완성하신 분이 대성철 김일부(金一夫)선생이다.

선생은 이렇게 지축의 이동으로 시공간이 질적변화를 일으키는 대사건을 ‘자궁(子宮)이 퇴위(退位)하고 축궁(丑宮)이 정위(定位)’라고 말씀하셨다.


‘소’를 찾아라 (尋牛)

다행히 ‘천붕우출’에는 예정된 미래에 대한 현재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그것이 무어냐? 바로‘소’다.

개벽이치가 소[丑]에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개벽의 도(道) 역시 소(牛)에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언서 및 비결(秘訣)에서는 모두 ‘소’를 찾는 것이 급선무라고 전하고 있다.

‘소’는 도(道)의 세계에 있어서 영원한 화두(話頭)이다.

방도군자심우활(訪道君子尋牛活) 즉, ‘도를 찾아 방문하는 이들이여, 소를 찾아야 살수 있다’는 말이다.

태 을 주 (太 乙 呪)

"훔치 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훔치’는 천지부모를 부르는 소리니라. 송아지가 어미를 부르듯이 창생이 한울님을 부르는 소리요. 낙반사유(落盤四乳)는 ‘이 네 젖꼭지를 잘 빨아야 산다’는 말이니 ‘천주님을 떠나면 살 수 없다’는 말이니라. 약은 곧 태을주니라. (도전 7:58)



낙반사유(落盤四乳)란?

낙반은 철산(鐵山)이 무너져 내리는 것을 말한다. 광산이 붕괴될 때 낙반(落盤)사고라고 하지 않는가?

사유(四乳)는 네 젖이라는 말이다. 이 말은 ‘낙반’에도 '네 젖이 있다’는 의미이다. 다시말하여 ‘하늘이 무너져도 살 길이 있다’는 말과 같다.

그런데 ‘천붕우출’에서는 '소가 나온다’고 하였는데 ‘낙반사유’에는 ‘네 젖이 있다’는 말은 무슨 상관이 있지 않을까?

잠시 생각해 보면 이 두 말은 영락없이 똑같은 말임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소는 젖이 네 개이기 때문이다. 소 가 ‘있다’는 말을 소가 살리는 ‘생명의 젖줄이 네 개 있다’는 말로 다르게 표현한 것이기 때문이다.

낙반사유가 들어있는 글이 바로 태을주(太乙呪)이다. 상제님께서는 태을주를 내려주시면서 ‘훔치훔치’가 낙반사유임을 밝혀 주셨다.

훔치훔치 훔(소울음 훔)'소가 운다’는 뜻을 갖고 있다. 송아지가 어미찾는 소리가 아니겠는가. 그리고 치(소울음 치) ‘입 크게 벌린다’는 뜻이 있다.


*선천개벽 이후로 홍수와 가뭄과 전쟁의 겁재(劫災)가 서로 번갈아서
그칠 새 없이 세상을 진탕하였으나 아직 병겁은 크게 없었나니 이 뒤에는 병겁이 전세계를 엄습하여 인류를 전멸케 하되 살아날 방법을 얻어 내지 못할 것이라. (도전 7:24)

*병겁이 밀려오면 온 천하에서 너희들에게 '살려 달라'고 울부짖는 소리가 진동하고 송장 썩는 냄새가 천지를 진동하여 아무리 비위(脾胃)가 강한 사람이라도 밥 한 술을 뜨기가 어려우리라. (도전 7:31)

*이렇듯 급박할 때에 나를 믿으라 하여 안 믿을 자가 있으리요. (도전 7:27)

출처 http://cafe.daum.net/greatopen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