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조상신>자손이 선령을 박대하면 본문
<조상신>자손이 선령을 박대하면
<조상신>자손이 선령을 박대하면
만일 자손이 선령을 박대를 하면 어떻게 될까요?
선령들도 자손을 버립니다. ‘아, 이 녀석은 도저히 안 되겠다.’ 하고 포기를 합니다.
만일 자꾸 조상을 욕하면 어찌될까요?
그런 사람은 대개 오사惡死를 합니다. 불의의 사고를 당하든지, 인간으로서 제대로 살지를 못하고 비명에 죽습니다. 또 역으로 보면, 그렇게 죽을 사람들은 자꾸 조상에 대해 원망하거나 욕을 합니다.
7절, 8절의 말씀을 보세요.
예수는 선령신들이 반대하므로 천지공정에 참여치 못하리라.
이제 인종 씨를 추리는 후천 가을운수를 맞아 선령신을 박대하는 자들은 모두 살아남기 어려우리라.
천상의 조상 신명들이 자기네들을 박대하도록 가르치는 서교의 예수를 거부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가 천지공정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데모를 한다는 말이에요. 그것은 기독교의 유일신 교리 때문에, 자기 자손들이 조상을 박대해서 인종 씨를 추리는 가을 개벽철에 살아남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가을 개벽기에는 조상과 자손이 직접 연결이 돼서, 자손이 멸망당하면 조상도 함께 멸망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이 조상과 자손의 관계에 대해 종도사님은 “조상은 자손의 뿌리요 자손은 조상 선령의 숨구멍이다. 자손이 하나도 없이 다 죽어 버리면 조상 신명들은 숨구멍이 막혀서 죽는다.”고 하셨습니다.
조그마한 순 하나로 인해 고목이 살아나듯이, 자손이 하나라도 살아남아야 조상이 살 수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자손은 조상의 유전인자를 이어받은 조상의 열매, 씨앗입니다.
지금은 천지에서 인종 씨를 추리는 가을개벽의 때입니다. 만일 내가 선령신을 박대하여 열매를 맺지 못하고 없어지면 조상도 다 사라지고 마는 것입니다. 선천 수천수만 년 동안 고통을 인내하며 살아 온 조상이 함께 소멸됨으로써 내 조상과 나의 노력은 모든 것이 다 헛일이 되고 맙니다.
그래서 인간으로 강세하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기독교의 『신약』을 평하시면서 “이 책은 죽은 뒤에야 천당으로 간다는 조건이 붙은 책이니 살아서 잘되고 행복하지 못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앞으로 이 교가 수많은 중생을 죽게 할 것이요, 선령신을 박대하는 길이니 태우는 것이다.”(道典 5:8:6~7) 하시며 예수교의 기운을 거두는 공사를 보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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